진의 무너져가는 그 모습...얼마나 보기 좋을까 씨발

언제나처럼 남들 위해서 봉사하려는 자세를 이용해서

여기 좀 도와 달라고 부른뒤에 수고햇다고 포도음료 마시고 진쨩이 쓰러지는거임

그리고 깨어나면 잔디이불 퍼포스트릿 아무도 오지않는
건물의 한 방에서 일어난 진쨩은

본인 사지가 묶엿는데도 힘으로 못푸는거야 씨발ㅋㅋㅋ
나도 헨리 빤스런 하기전에 챙겨둔 안티소울 한 모금
진쨩의 포도음료하고 같이 맥여주고

난 돈없다고 누가 사주햇냐고 질문하는 진쨩의 옆으로 가서 귓가에 난 그냥 니가 망가지는걸 보고싶다고 말하면 씨밣ㅎ

진쨩 당황해서 왜...왜이러시냐하는 순간

진쨩의 공백이전 알바경험으로 단련된 근육과 라인을 보며 한번 입맛 다셔주고 캬 씨발

코스튬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가는데
힘을 잃고 무기력해지고 본인이 어찌될지 모르는 공포에 휩싸이는 진쨩의 얼굴 한번 감상해주고

걱정말라고 이번에는 그렇게 쎄게 안해준다고 말하며
진쨩의 귓볼을 살짝 핧고 싶다 씨발

그러면 진쨩의 머리속에는 최근에 전역한 토오루의 소문을 떠올리며 공포에 떨겟지? ㅎㅎ

이런 생각 하는사이 진쨩의 코스튬은 셔츠빼고 다 벗기는데 식은땀이 흘러 젖어버린 진쨩의 셔츠 밑으로
핑크빛 건포도를 찾아낸 농부의 심정이 이럴까

진쨩의 핑크빛 유두를 찬찬히 돌리고 꼬집어가며
흐읏...큭...거리며 아직은 저항하려는 듯한 진쨩의 신음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겟지 ㅎㅎ

하지만 진쨩도 나의 혀 놀림 앞에서 농락당하며
아랫도리가 부풀어오르고 나는 몸은 솔직하잖아라고 말하면서 진쨩을 그대로 책상위로 뒤집어 엎고

제...제발 살려주세요 거긴 안됍니다라고 애원하는
진쨩에게 당근을 주기위해

살고 싶어? 살고 싶으면 빨어라고 농락하며
나의 육봉을 진쨩의 앵두같은 입술에 갖다대면서

진쨩은 결국 자존심을 버리고 호빠알바 뛰던 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펠라를 해내는걸 보고

나도 모르게 진쨩의 기술과 오르가즘에 압도되어
그대로 목구멍 깊은곳에 초탄 발싸 씨발!!

그리고 컥컥 대는 진쨩을 뒤로하고
커터칼을 챙겨 진쨩의 메인디쉬를 탐하기 위해

진쨩의 정장바지를 찢어 내려가는걸 눈치챈 진쨩은
살려준다 햇잖아요 라며 배신감과 당혹스러운 눈빛을 보내겟지

살려는 준다햇지만 이건 약속범위가 아니다 라고 무시하며 진쨩의 귀한 호피팬티 위로
코 스으윽 지나며 쓰읍 하! 한번에

진쨩의 체취와 진이 응원해왓던 그 수많은 여캐들과 교감햇다는 생각과 함께 전율에 빠져주고 씨발
거침없이 호피를 확찢! 하면

내눈 앞에 보이는건 남자의 피부로 볼수없는
에덴동산의 능선2개와 핑크빛 체리가 보이겟지

제발 거긴안된다고 살려달라는 진쨩의 입에
호피를 물리고 읍읍대는 진쨩의 목소리에

진쨩의 에덴동산의 입구에 도달하지만
마비가 걸려도 필사적으로 괄약근에 힘을 줘가며 저항하지만 토오루처럼 열번도 찍을 필요없이

주사기로 안티소울 한방 더 놔주고 고기주사 들어갈 곳에 카운터 몇번 쳐주니

힘이 빠지고 비로소 입구너머 진쨩의 체리가 보이겟지
바로 진쨩의 묻어있는 타액을 윤활유삼아
이제 내가 응원할 차례야 말하면서 피스톤질을 시작하고

적막한 퍼포레이티드 전체로 쫙 쫙 거리는 파찰음이 퍼지지는 않을까 고민도 잠시

진쨩의 얼굴에는 흥분인지 분노인지 모를 감정이 피어나고 홍조도 띄는걸 감상하며

진쨩 안에 몇번이나 싸버리고 가지고 놀대까지 가지고 논 다음 마지막으로 진쨩에게 수면제 한방 먹여준다음
나는 찬찬히 건물밖으로 나가고

진쨩이 눈을 떳을땐 그 눈앞에 마틴이 이끄는 구조대가 아닌 캔트가 서 있고

캔트가 호오 이제 쾌락의 소울워커...라도 되신겁니까?
라는 질문에 정신도 못차리는 진쨩을 끌고가는 캔트의 모습을 뒤로하며 새로운 구멍을 찾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