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일어나니까 글이 증발돼버렸네 -ㅁ- 

디씨에 글 많이 싸는건 아니지만 이런적은 또 처음이여 아무튼 오래걸리는것도 아니고 하니 다시 쌈 ㅠㅠ

요즘 아마존퀸-갓옵워-저스티스리거 쓰리잡뛰느라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다이애나찡

자다가 자기없는사이에 아마존 애들 막 죽어나가는 악몽 꿈

에리스는 그거보고 좋아함...근데 그리스신화에서 에리스는 제우스 딸내미가 아닐텐데 왜 다이애나보고 동생이라고 하는걸까

저번화에선 무슨 좀비같이 그려놔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던 도나 트로이

그래도 제대로 옷을 입혀 놓으니 봐줄만함...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취향임

자기딴엔 잘해보려고 하는데 이제는 아레스같다는 소리까지 듣는 다이애나..어쩌다가 ㅠㅠ

숲원더 타이틀에서 나왔던 런던의 아마존 헤시아한테 상담 좀 받아보려고 하는데 눈치없는 사이보그가 또 콜때림

사이보그가 화산 안에 뭐가 있는것 같다고 해서 저스티스리그원들이 화산으로 급파됨

이제는 뱃신한테도 걱정된다는 소리듣는 원더찡

그사이 도나트로이는 아마존퀸 자리를 낼름함

데이빗 핀치가 이런저런 말은 많아도 여캐는 꼴릿꼴릿하게 잘 그려줘서 개인적으로 좋아함 히히

뭐 전체적으로 큰 이야기는 아님...간단히 요약하면 다이애나가 쓰리잡 뛴다고 바쁜 사이에

아마존들이 여왕이면 여왕답게 밖으로 싸돌아다니지말고 아마존부터 잘 챙겨야 될 거 아니냐

다이애나만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고 우리도 선택권이 있다 하고 새 퀸 뽑는 이야기임다   

갑툭튀한 신캐를 여왕으로 덥썩 밀어주는게 말이 되냐 싶지만 그건 뭐 다음화에서 잘 설명해 주겠져...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