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니까 한페이지에 하나씩

학점 올릴라면 어떻게 해야되냐, 했는데 교수가 안올려준다 등등 글들이 널려있는데

아직 뭘 모르는 08몇명들 같다. (2학년 이상이면 뭔가 이상한놈이고)

그게 뭐가 잘못됬는지는 이미 여러 댓글에서 알았으리라 판단된다.


나는 비난의 화살을 또 다른 이들에게 날리고자 한다.

학점 나올때쯤 해서 분명히 이런 글들이 있었다.

"교수님께 장학금 뭐시기 사정사정하면 올려줄지도..."
"레포트 하나 써서 가져가면 올려줄수도..."
"메일 보내놓고 집까지 찾아가서 하면 ..."

이딴 글을 쓰거나
이런 내용을 주위 후배들한테 말해준 놈들도 책임을 회피하려 들지마라.

정작 가르쳐줘야 할 여러가지 덕목들은 가르쳐주지 않고
그야말로 점수를 날로 먹겠다는 이런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도대체 학점 올려달라는게 컨닝이랑 뭐가 다른가?
둘다 공정한 경쟁을 통하지 않고 점수 올렸다는 점에서 같지 않은가?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하기로 했다.
강의계획서에 적힌 중간/기말/레포트/출석 등 반영비율은
학생과 교수와의 계약관계와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에게 예외없이 적용되는 사안이다.


그런데, 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이런 행위를 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르치는가 개탄할 따름이다.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해야한다.
그리고 공정한 경쟁은 스쿨스타에서 가능하다.
이곳에는 컨닝과 아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오라! 스쿨스타(schoolstar.co.kr)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