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제다이로 돌아와 아들앞에서 오래전에 죽었음.
당연히 시스로서 남아 이제와 스노크가 될수는 없음.
프리퀄때 팰퍼틴은 사지 다 잘린 아나킨을 발견하고 후송하자 마자 생명유지장치,슈츠,이것저것으로 기워놓은 인형마냥
살려놓은건 다들 아는 내용.
이게 플랜 a였다 라고 가정하면...
이 순간에 플랜b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때는 급하게 생명유지장치와 슈츠로 아나킨을 되살리려고 시도는 하지만,목숨이 경각에 달린 순간이고
부상이 심각한 아나킨의 복원 수술이 성공 한단 보장도 없었기 때문에 급한대로 수술과 동시에 아나킨의 dna도 채취했다고 생각함.
이게 플랜b.
그렇게 한쪽에선 부상당한 아나킨에 슈츠를 입힐때.
한쪽에선 수술 실패도 대비해 클론도 동시에 만들던거임.
팰퍼틴은 자기 스승 플레이거스가 미디클로리언을 조작해 생명을 창조했다는데 행동에 영감을 얻어 클론군대를 만드는 모티브가 된거라 생각함.
그리고 실제로 클론군대를 활용하는데 성공했고,나아가 포스센서티브 복제 라는 도전을 할 기회라고 봤다 생각함.마치 자기 스승이 생명을 창조했던것 처럼.
제국의 탄생과 멸망을 다 봤다고 했는데 아나킨이 딱 베이더 슈츠를 입고 아들 앞에서 헬멧을 벗을때가 바로 그 기점들임.
그 시기를 클론으로 태어나 지켜봤다면,충분히 흥망성쇠를 알수 있었다고 생각함.베이더의 실패의 이유도 물론이고.
스노크의 외형,머리에 난 상처의 위치나 모양,2m의 장신,포스센서티브.
다 타버리고 상처난 아나킨을 급하게 복제해서 클론을 만드느라 다소 부작용이 있었다고 생각함.
부상이 워낙 심했고,피부고 뭐고 다 타버린 상태라 dna채취가 다소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억지로 채취를 했고.
그렇게 복제된 생명체는 완벽한 외형이 아닌,얼굴쪽에 약간 이질적,미흡하게 태어났다 생각함.
영화정보에 스노크의 종족이 인간형 외계인이라고 정보 공개됬는데 블러핑 같음.
카일로렌 때도 이랬음.카일로렌이 벤솔로라는 반전을 숨기려고 영화 개봉전 캐릭터 대외적으로 홍보할때
설명은'제국 귀족가문에서 태어난 포스 센서티브였고,그만큼 자연스럽게 다크사이드를 접하게 되었다'였음.
아무튼
아나킨은 수술이 성공해 베이더로 부활에 성공했지만.
아나킨의 클론도 외형의 문제는 있지만,성공적으로 복제 완성된거임.
수술과 복제,2개의 보험을 들었는데,둘 다 성공.
팰퍼틴 입장에선 제자가 2명이 되어 곤란한 상황이 된거고.
원본을 되살렸으니 복제물은 처치를 하려고 했는데,포스센서티브 복제라는 기념비적인 물건이고 무려 아나킨의 포스를 물려받은 생명체니
어딘가 쓸때가 있지 않을까 하고 죽이진 않고 보류했다고 생각함.
(마치 프리퀄때도 다스몰이 생존한걸 알고서 몰이 독립적인 세력을 키울때 몸소 나서서 제압하고도 바로 죽이지 않고 어디 쓸모있을까
가뒀던것 처럼.)
그 후에 원본 베이더는 제국에서 권력을 밟아가며 차츰 활약을 하지만.
복제인간 아나킨은 활동도 못하고,숨겨지고,그냥 원본이 활약하는걸 바라만 봐야 했다 생각함.
그리고 복제물은 원본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났거나,그런 기억은 없지만 원본의 활약,과거등 원본의 모든걸 듣고 배웠다,둘 중 하나라고 생각함.
스노크는 렌 이전에 제자한명 있었다고 했는데,그 제자란 '아소카'를 뜻하는거 같음.
그러니까 자기가 진짜 훈련시키고 교감이 있는 제자를 말한게 아니라,원본의 기억을 말한거라 봄.
렌에게 다크사이드의 대해 말할때 베이더가 실패한 이유를 근거로 가족,정에 휩싸이지 말라고 했음.
클론이 볼때, 원본의 실패와 그 행동이 탐탁치 않았다고 생각해서 렌에게 같은 절차를 밟지 말라고 조언한거고.
잠깐 옆길로 새면
라스트제다이 예고편이나 사진등을 보면,렌이 새로운 복장(긴망또)에 여전히 그 가면을 쓰고 움직이는 장면이 하나 있음.
여전히 베이더 흉내를 내는 렌.
두짤을 합쳐볼때 여기는 스노크의 방임.
스노크의 방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레고로도 구현되어 있음
베이더는 얼굴 부상으로 호흡기와 가면을 썻지만,깨포시절 렌은 자기 신분을 가리고 할아버지를 흉내내며 헬멧을 썻었음.
그런데 이제 렌도 얼굴부상이 생겻고,할아버지가 가면을 착용한 이유처럼,자신도 흉내나 형식이 아닌 진짜 차야 할 이유가 생겼음.
그런데? 오히려 엘리베이터에서 렌은 빡쳐서 가면을 부수고,가면 벗은채로 활동을 시작하는 장면이 예고편에 나왔음.
프로모샷이나 어디서나 렌은 더 이상 가면을 쓰지 않음.
스노크를 만나러 갈때는 가면착용.엘리베이터에서는 가면을 벗어서 부셧음.고로 가면을 부순행동은 스노크를 만난 이후의 행동임.
스노크에게 뭔가 이야기를 듣고 난 전후라고 보임.
나는 그 내용이 베이더를 흉내 내거나 그를 참고하는 렌의 모습이 아무런 소득이 없다는걸 질책했다봄.
렌은 강력한 베이더를 흉내냈지만,막 포스에 눈뜬 초보 레이에게 패했고,(부상이 있었든 어쨋든간에 팩트는 패한거니)
자신을 패하게 만든 그 레이가 심지어 내 트라우마와 비밀까지 읽고 건드렷으니 눈에 가시일거임.
이렇게 베이더에 집착하고 이도저도 아닌 모습의 렌을 꾸짖고,자기 스스로도 팩트폭력으로 느껴 결국 폭팔해 걍 헬멧을 부숴버린거 같음.
그 가면은 베이더에 집착하던 찌질이를 부순거라 생각함.
결론을 내자면 스노크는 원본인 베이더를 부정,탐탁치 않게 생각함.
황제를 죽이고 다크사이드에서 등돌린점으로 제국이 멸망했으니.
그러니 스노크는 그 베이더를 모티브 삼는 렌의 모습을 탐탁치 않게 여겼다고 생각함.
여기엔 아나킨의 복제물로써 스노크 개인의 원본의 대한 열등감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튼 스노크는 렌의 방향성에 불만이 가득했는데,마침 레이에게 패한걸 구실로 질책을 한거고,렌도 느낀게 있어 가면을 부순거 같음.
다시 돌아와서
렌이 할아버지 처럼 되지 못할까봐 트라우마에 걸린것 처럼.
과거의 스노크는 원본 만큼 포스를 가지고 있고,원본의 역할을 자신도 충분히 할수 있는데도 어떤 기회나 조건도 주어지지 않았다는점에 스트레스와 열등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래서 원본의 실패의 대해서 집착하는거 같음.
난 왜 실질적으로 퍼스트오더내 이전 황제 직위와 동등하게 있는 캐릭터가 스스로'황제'라고 안하고
그 아래 직위인 '슈프림리더'라는 칭호에 있는건지 궁금했음.
그 이유를 열등감 가진 복제물의 의도다~ 가정 했을때,복제물인 자신은 실패한 원본을 능가할 수 있다,자신이 원본보다 낫다는 의도에서 물려 받았다고 생각함.
과거 슈프림 리더 자리는 원본 베이더가 아닌, 스노크 자신이 가졋어야 했다는 뜻이며 그랬으면 제국은 지금처럼 쇠태하지 않았을거란 점등.
그래서 슈프림리더 스노크라고 생각함.
베이더의 아들 루크
아나킨 시절 사용했던 라이트세이버를 물려받은 레이
베이더 처럼 되고자 노력한 손자 카일로렌
베이더를 부정하고,뛰어 넘을수 있다 생각하는 클론 스노크
클론이다 라고 치면,시퀄도 스카이워커 가문의 이야기와 소재로 연장되는거 같음.
요약
1.부상입은 아나킨.수술시 실패를 대비해 그의 dna도 채취해 클론도 준비.
2.클론 복제는 성공했으나,아나킨의 수술 또한 성공해서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원본의 활약을 지켜봤다.
3.황제 베이더 사망후 남아있는 포스센서티브로써 퍼스트 오더를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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