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아줌마라는 단어가 그냥 주사놔주는 아줌마인줄 아는애들이 있네 ㅋㅋ

당장 최근에 나온 얘기가 아님

강남권에서 주사아줌마라는 말을 첨 들어본게 벌써 5-7년은 된거같은데

최근 어느 방송에선가 프로포폴 용량에 관한 얘기 한적이 있었지

치킨집에서 한조각씩 남겨서 한마리 다시 만드는것처럼

병원에서 장부조작해서 약 모아서 그걸 가지고 환각주사라고 해서 놔주러 다니던 아줌마들이 있었음

대부분 유흥업소 종업원들 상대로 장사를 했었지

1병당 50?만원정도?? 이정도 가격에 꾸준히 유통되고 있는 거 아는사람은 다 아는데

방송에서는 마치 주사아줌마라는 단어가 그냥 지인이 주사 놔주러 방문한것처럼 포장을 하네 ㅋㅋㅋ

니네 산부인과의사 시신유기사건이랑 연예인 사망사건 등등 프로포폴 사건 기억하지?

당시만 해도 이 주사아줌마 관련 기사가 진짜 많았는데

요새 찾아보기가 힘드네

그리고 포폴이 단순히 수면제 뭐 그런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

맞는거에 따라서 마약류처럼 맞는순간 뽕간다고들 얘기들 많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읽었던 기사중에 기억남는게

그거 맞고나서 자궁경부 흔들면 뽕간다? 뭐 이런식의 인터뷰가 있었음

일종의 최음제 역활도 하고 , 그래서 주사 맞고 성관계도 많이 한다고들 하지

ㄹ혜도 이런 소문들 많았잖아.허위니 뭐니 얘기 많은데

당장 저거 자체가 마약류관련 사건이 되버리면 증언하거나 같이 엮인애들도 무조건 형사처벌이라 지금 크게 안되는거 같네

하지만 중요한건 뭐다??? 주사아줌마라는 단어를 청와대에서 사용을 했어.

간호사면 간호사고 간호장교면 간호장교고 의사면 의사고 주치의면 주치의지

청와대라는 곳에서 주사에 아줌마라는 단어를 단순히 합쳐서 사용했다고???

다 알고 쓴거지. ㅋㅋ 시발 근데 언론에서 얘길 제대로 안해주니까 대부분의 국민들은 모름

***3줄요약

1 . 주사아줌마는 불법으로 마약류주사 놔주러 다니는 사람을 말하는거임

2 . 단순한 수면효과만 있는게 아니고 , 최음+환각 등등 다른 마약류와 비슷한 효과도 냄

3 . 언론에서 이거 그냥 여자사람 아줌마로 물타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