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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엔드타임 아카온의 리뷰에 대한 리뷰(4)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19 17:00:03
조회 4167 추천 25 댓글 19

출처 : http://www.lustria-online.com/threads/the-full-tale-of-the-end-times-archaon.15921/

(1)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89322

(2)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0047

(3)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0753





-의회가 재개되기 전에 수많은 대화들이 오고갑니다. 그러나 이제 마지막 시련이 아셀 로렌에 다가왔습니다. 임릭은 비스트맨들을 정화하던 도중에 블러드 헌트(Blood Hunt)에 살해당합니다. 블러드 헌트는 코른의 가장 강력한 악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아셀 로렌에 쏟아져 들어오며 아카온의 명령대로 칼 프란츠의 해골을 따버린 뒤 그의 육신을 에버초즌에게 가져가려 했습니다. 블러드 헌트가 킹즈 글레이드를 향해 진격해오고 있을 때, 화신들은 벨라코르를 심문합니다. 별달리 다그칠 것도 없이 벨라코르는 카오스의 군주가 지닌 계획을 줄줄 읊습니다.(벨라코르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카온을 증오하는 놈이니까요.) 아카온은 미덴하임이 지어진 저 바위산 안 깊숙한 곳에서 아티팩트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올드 원들의 시절에서부터 전래되는 유물인 이 장치를 제대로 작동시킨 뒤 카오스의 의도에 따라 오용된다면, 미덴하임 한 가운데에 카오스 영역으로 통하는 새로운 통로가 딱하고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면 수천 년간 카오스의 영역을 막고 있던 지오멘틱 웹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시.공.좋.아. 벨라코르는 처벌로 에버퀸의 왕관에 박힌 루비 하나에 봉인되어 버립니다. 이제 그는 카오스의 영역으로 돌아가 화신들의 계획을 누설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점이 되자 카반다가 이끄는 블러드 헌트가 미친 듯이 쏟아져 들어오며 난장판을 벌입니다. 화신들의 군대는 흩어져 있었기에 천천히 압도당하기 시작합니다. 



-전투가 시작되기 직전 릴레아스는 테클리스에게 그간 자신이 벌여온 행적들을 다 밝힙니다. 릴레아스는 카오스 신들을 상대로 전혀 승산이 없다고 믿었기에,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이를 보호하기 위해 카오스를 훼방 놓는 쪽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이 계획 때문에 세상의 곳곳이 파멸을 맞이했습니다. 테클리스는 전혀 이런 사실을 몰랐었고, 이 년이 벌인 통수에 분노와 절망을 느낍니다. 테통수를 통수치는 통수여신의 위엄! 이 모든 사기 행각을 벌였음에도 그녀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창조한 피난처는 그녀의 감지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실종된 건지 파괴된 건지는 몰라도 그간 벌인 모든 일이 허사가 된 것입니다. 이제 모든 희망을 잃은 릴레아스는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합니다. 그녀는 테클리스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힘을 이용해 모든 화신들을 미덴하임으로 전송시키라고 합니다. 그러면 뭐 아카온을 막을 수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테클리스는 이 제안에 주저했습니다. 는 구라고 망설임 없이 릴레아스를 죽여 화신들을 전송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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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은 성공했으나, 불행히도 각 화신과 그들의 군대는 서로 떨어져서 이동하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각자 아카온이 도시의 중앙에 파낸 거대한 구덩이를 향해 진격합니다. 테클리스는 가장 운이 없었습니다. 아카온의 왕좌 앞에 똭!하고 전송된 것입니다. 뻘쭘하게도 그 방에는 아카온의 모든 챔피언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만프레드, 헬레브론, 고트렉과 펠릭스에 프라그를 상실해서 안절부절못하는 쓰로그, 장엄한 씨나 버민로드 그리고 저 머어어언 남쪽에서 온 신비로운 인물 하나까지 죄다 몰려있었죠. 이들은 각자 화신들의 군대를 상대하기 위해 파견됩니다. 테클리스는 홍콩행 게이바에 들어온 심정이 되어 “저 그만 나갈게요.”를 외쳤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나갈 때는 맘대로이지 못한 게 세상의 이치인지라 그는 바로 사로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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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피닉스 킹 니뮤 말레키스는 버민로드네 군대와 싸움을 벌입니다. 그러다 자신이 함정에 빠진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 깜찍한 쥐새끼들이 자신들을 다른 침략자들의 앞으로 끌어들인 것입니다. 그건 바로 테클리스가 짐승의 화신으로 점찍어둔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와 그린스킨의 와아아아아!였습니다. 오거나 그린스킨 할 것 없이 우글우글 거리며 양쪽 모두를 후려갈기기 시작합니다. 이 전투에서 말레키스는 스케이븐 암살자들에게 죽음 직전까지 몰립니다. 그러나 그런 말레키스를 구해낸 자는 다름 아닌 그롬브린달(Grombrindal)이었습니다. 말레키스는 그가 자신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자 유일한 친구였던 스노리 화이트비어드임을 깨닫습니다. 이터니티 킹은 그제야 자신이 드워프들에게 저지른 짓들을 떠올리며 싸늘하고 쓰디쓴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스노리는 그저 싸움을 계속하며 떠나갑니다. 이 둘 사이에서는 많은 말들이 오고가지 못했습니다.


얼굴에 철판을 깐 (레알) 귀쟁이 중의 귀쟁이인 말레키스가 왜 죄책감 같은 걸 느끼는지는 안타오닉스님 번역 참조하세요.



-말레키스는 그림고어와 싸움을 시작하는데, 한 합을 주고받자마자 계속 싸우다간 자신이 좆망할 것이란 걸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오천년간 나가로스를 다스린 귀쟁이답게 번뜩이는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바로 칼서렌이었습니다. 그는 그림고어에게 자신의 검을 바치며 모든 엘프들이 항복하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흡족해진 그림고어는 엘프들을 자신의 부하로 받아들여 와아아아아!!!에 합류시킵니다. 그리고 여기에 살짝 msg를 칩니다. 아카온이 그림고어를 약골이라고 불렀다고 구라를 친 겁니다. 오크 워로드는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서 쥐새끼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 죽이며 아카온의 목을 따러 달려갑니다.



-나가쉬는 자신의 엄청난 군대와 함께 도착해서 아카온의 방어병력들을 죄다 학살하며 전진합니다. 그러나 쉬운 전초전이 끝나자 슬라네쉬 데모넷들이 개떼처럼 몰려들었고 전투는 점점 힘겨워 집니다. 아칸이 군대를 이끌었고, 크렐은 지그발트랑 읍읍읍 하다가 쓰로그가 뒤에서 읍읍읍합니다. 쓰로그는 이제 아칸을 공격하려 들었으나, 나가쉬가 한방에 트롤킹을 죽여 버립니다. 자이언트 하나가 쿵쿵 거리며 나가쉬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자이언트가 으앙 주금 해버리는데, 자이언트를 죽인 자는 다름 아니라 불멸의 세트라님이셨습니다. 아아! 그는 진정한 히어로였습니다. 세트라는 나가쉬에게 고짐고를 시전하며 카오스 신들을 영원히 끝내버리라고 말합니다. 이는 감히 자신을 모욕한 카오스 신들에 대한 대가였습니다. 그 쓰레기들은 세트라님이 나가쉬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신들을 섬길 거라고 넘겨짓는 무례를 저지른 것입니다. 세트라는 지배하는 자이지 복종하는 자가 아닙니다. 아칸과 세트라가 악마들을 막는 사이에 나가쉬는 도시의 중앙으로 향합니다.



-이미 아셀 로렌에서 만신창이가 된 에버퀸은 역시나 쓸모가 없었습니다. 헬레브론이 이끄는 코른의 군대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두르쑤가 돌격을 이끌어 엄청난 전투를 벌입니다. 블라드도 도착하였으나, 이 싸움에 끼어들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며 생명의 군대 주변의 벽들이 터져나갔습니다. 그 파편들은  코른의 군대를 박살냈습니다. 고트리 해머손과 발타자르를 선두로 한 드워프 군대가 다가온 것입니다. 드워프들의 워머신들이 불꽃을 토해내며 적들에게 경락마사지를 선사했고, 드워프들은 미친 듯이 돌격하여 크론 퀸의 군대를 절반으로 뚝 끊어버립니다. 두르쑤는 알라리엘의 곁을 떠나 그녀의 부탁대로 거대한 블러드써스터 하나를 손쉽게 죽여 버립니다. 그러나 트리맨이 자리를 비우자마자 헬레브론이 알라리엘에게 달려들어 칼침을 놓습니다.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려는 찰라에, 에버퀸은 헬레브론의 머리에 손을 뻗어 그녀 안에 자리 잡은 광증을 치료합니다. 헬레브론은 지난 수천 년간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깨달으며 혼란에 빠집니다. 알라리엘은 그런 크론 퀸에게서 단검을 뺏어들더니 쓱 1킬을 챙깁니다. 훈훈한 귀쟁이식 결말이군요.



-하여튼 부상을 입은 알라리엘을 자리에 쓰러집니다. 이에 분노한 두르쑤는 코른네 군대를 가루로 만들어버립니다. 블라드도 싸움에 끼어들더니 시체들을 일으켜 진격을 시작합니다. 두르쑤는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에버퀸에게 주어 그녀가 자신을 치유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고대의 트리맨이, 어쩌면 가장 오래된 슬란보다도 나이가 많을지 모르는 이가 희생을 끝으로 삶을 마칩니다. 알라리엘은 두르쑤 보약을 먹고 다시 활력을 되찾습니다. 그러나 선의 군대는 여전히 열세에 놓여있었습니다. 드워프들은 자신들이 전선을 사수할 테니, 어서 가라고 소리칩니다. 발타자르는 알라리엘을 붙잡고 도시의 중앙으로 달려갑니다. 



-블라드는 건물 하나를 붙잡고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프레드와 이사벨라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만프레드가 주어에 오면 동사는 뭐다? 바로 통수를 치고 달아납니다. 이제 두 연인만이 남아 마지막 전투를 벌입니다. 블라드는 너글의 악마에 사로잡힌 아내의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블라드는 자신의 부활 반지를 이사벨라의 손가락에 끼워 넣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붙잡고 건물에서 몸을 던집니다. 둘은 모두 바닥에 박힌 말뚝에 심장이 관통당합니다. 블라드에게는 잊지 못할 익숙한 죽음이었습니다. 트루 사랑꾼은 이렇게 세상을 떠납니다.



-으썸한 배드에스(awesome badasses)답게 드워프들은 깃발을 박고 패배할 것이 분명한 마지막 전투를 준비합니다. 이들이 마지막 사투를 위해 무기에 화약을 재고 있던 순간, 드워프들의 첫 번째 하이킹, 백색 드워프, 스노리 화이트비어드(he White Dwarf, Snorri Whitebeard, First High King of the Dwarfs)가 나타나 고트리 해머손과 주프바르 드워프들 곁에 함께 섭니다. “그룽니 맙소사!”하는 드워프들을 향해 하이 킹께서는 이제 마지막으로 방패를 바짝 세우고 이 세상을 수호하자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쓰러졌던 모든 드워프 영웅들이 나타납니다. 웅그림 아이언피스트(Ungrim Ironfist), 토그림 그루지베어러(Throgrim Grudgebearer), 카락 히른의 알프릭 왕(King Alfrik of Karak Hirn), 룬로드 쏘렉 아이언블로(Runelord Thorek Ironbrow), 카라그 더 그림(Kragg the Grim). 모두 졸렬의 서를 완성하지 못하고는 쉽사리 눈감을 수 없는 종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화이트비어드는 조셉 버그만(Josef Bugman)과 고트렉 거니슨(Gotrek Gurnisson) 이 든 방패위에 섭니다. 적들이 다가오는 와중에도 드워프들은 가슴 벅차게 노래를 불렀고, 산의 민족은 그들의 마지막 싸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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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위는 귀쟁이와 존재의 지평을 달리하는 존재다!!

블라드 니뮤....양립할 수 없는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낭만을 선택하신 분.....

그리고 세트라님은 아오지에서도 돌아오셔야 한다.

데스 렐름의 허름한 술집....쓸쓸히 영혼을 들이마시는 나가쉬 뒤로 술집 문이 열린다.

"나갈 준비는 됐나, 패륜아새끼?"

"드디어 올 놈이 왔군."





출처: 워해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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