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추는 기추!!
결론만 말하자면 애커스 기추했습니다
입문을 이겅로 했습니다

스모입니다 ㅎㅎ

그담에 땡긴게 시갤에서 욕얻어 먹을수도 있는
프콘이구요 메뉴팩쳐라인이에요
싸게 산다고 사서 그나마 200정도 주고 구매한게
시갤에 시작이었던듯 ㅋ
그리고 이번에 해외나갈일이 있어서 면세로 하나 기추를 했는데
후보군이
@노모스 탕겐테  (128까지 쪼다가 이벤트 종료로 출국직전 148으로 짜증나서 안삼)

@태그 아콰300( 쿼츠의 경우 금번 고려했던 것들중에 유일 100이하 오토의 경우 금번 후보들중 가장비쌈 면세가 160정도)
@오리스 애커스청판 (110정도)

이중 원래 좋아하던 디자인인 애커스 기추했습니다 ㅎㅎ

사실 이번 출국은 닥 탕겐테 였으나
시벌 입점 이벤트 종료로 세금제외 구매가격만 20정도 올라서 짱나서 안샀습니다
태그는 사실 나이도 서른되었고 해서 걍 남들이 알아주는거 살까했으나 개취 아이덴티티를 중시하는 성향으로 헤리티지 이외 라인에는 매력을 못느껴 결국 제외
애커스 기추를 해부렀네요

면상만 봤을때는 다이버중 얼짱이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마감은 괜찮습니다
가끔 하콘하고 비교 올라오던데 친구의 하콘을 몇일 차본입장으로써
하콘하고 애커스하고 비교하면 하콘 뚝배기 깨지는건 당연하며 비교가 되나 싶네요
다만 시발 굵은 러그,
줄 왜케 굵음으로 인해
실망감이 없진 않네요

총평을 하자면
가격대비 마감    ••••• (구매전 아콰를 실착, 마감은 아콰랑 비슷한 클라스로 느낌, 아콰도 오토는 마감이 가성비 괜찮은것 감안함)
디자인 ••••• (개인적으로 면상 으뜸)
착용감 ••• (3.2 무거움 개인적으로 느낌은 구리나 탄탄함에 점수)
브레이슬릿 •• (본체에 비해 너무 두껍다는 느낌이 강함 밸런스 파괴)

애커스 사진은 시계줄 못줄인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