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가루빵 코너

기존에 나온 피규어 라인업은 다 있음

코믹한 센스가 돋보이는게 코토샵 쇼케이스들 특징인듯

ㄹㅇ 컨셉 장인들

아? 두체 아시는구나?

이건 맨윗층 콘테스트 전시관에서 찍은건데

금삐까 5월 발매인데 이걸 또 키트 다 사서 만든 놈이 있었네 ㅋㅋㅋㅋ

허나 금삐까는 항상 옳으니 문제 없다

그쵸 보스?

장소를 또 옮겨서 이번엔 볶국수 건물로 가봄

선더즈의 위험서린 비율이 인상적

근데 역시 이게 최고 같음

역시 여기에도 걸판 부스 있음

아카데미키트를 볼때와 같은 애국심과 비슷한 무언가가 가슴속에서 끓는 듯한 기분이었음

키트는 많은데 프라들은 전부 아마존이 더 저렴해서 패스

그리고 볶국수 답게 캬라구민 재고 개많음

로또....

그냥 꼴려서 찍은 야마다 센세

또만나는 다른 세상 아리수

마누라 발매가 얼마안되어서 큰 매장엔 다 샘플이 있었음

이런 레진도 있었는데 솔직히 퀄은 좀...ㅋ

여기서도 걸뽕 완충하고 오늘 하루 마무리하러 감

어른의 백화점 옆에 있는 덮밥집에 들어감

그래도 돈까스가 맛있으니 문제없음

친구가 먹은 덮밥

그리고 3일째 아침

전날에 시간 없어서 보크스 대충둘러봤기 때문에 다시 갔음

4호 D형도 사려다가 ㄹㅇ 수하가 감당안될것 같아서 조용히 포기함

꽈배기라서 머리랑 옷에 설탕친듯

이쯤되면 오피셜

요즘 마호 캬라구민 새로 나온거 있어서 입구 전시했더라

이쁘긴한데 도대체 이건 뭔컨셉이라고 이래놨는지 감도 안옴

안그러니 모모쟝?

@ㅏ재라서 또 지나갈수 없는 그런 곳

근데 상품 배치가 작년이랑 바뀐게 없어서 좀 당혹스러웠음

참고로 저 화면에 나오는거 유카리의 전차강좌임

3일째 점심

처음봤을 때 무슨 제단이 걸어다니는 줄 알았음

일욜이니까 보행자 천국

흔한 스고이한 경차

그렇게 마지막날도 꾹꾹 눌러담는 쇼핑으로 마무리하고

두체가 만들어줬다고 생각하며 먹은 파스타

온갖 애니에서 튀어나오는데 한번도 먹은 적 없어서 큰결심하고 사먹어본 안미쯔

내 친구가 시킨 상남자의 파페가 더 맛있음 

3일째를 마무리하며 바라보는 쇼핑백들...

미칠듯한 테트리스로 저만큼 눌러담음

출국전에는 항상 나리타 게이트에서 라멘을 먹으면서 잔돈 떨이를 해야함

그렇게 3박4일간의 세슘섭취를 끝내고 무사히 귀국함

3박 4일간 쓸어온 걸판 굿즈들

의외로 가장 큰 수확은 굿즈보단 모형쪽인것 같음

그리고 걸판외의 굿즈들

....

장식장 더 사야겠다

두서없이 사진만나와서 심심한 여행후기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