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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쓰는 서울 이야기.

ㅇㅇ(211.33) 03-14 10:18:01
조회 3439 추천 27 댓글 13

밑에 누가 동묘를 간다길래.....


오랫만에 나도 동묘에 가봤어.


가는길은 아주 간단해.


지하철 1호선 동묘역에 내려서 할배들 따라가면 되.


보통 동묘를 노인들의 가로수길이라 불러.


그리고 탑골공원은 노인들의 홍대라 부르고.


그만큼 저 두곳은 노인들이 많은 곳이야.



일단 동묘 입구를 보자고!!


나는 버스를 타고가서 지하철쪽은 못찍었지만.....이렇게 사람이 많아.


오늘은 노는 날이라 더 많은거 같지만...평소에도 바글바글해.






동묘 구제시장이라고 하지만.....뭐 구제긴 한데......


저기에 있는 옷 같은거 죽은놈꺼 벗겨서 팔고 그런걸꺼 아냐....그래서 난 누가 줄까봐 겁나던데....


의외로 젊은 사람들도 많아.


구제옷 파는 장사하는 놈들인지, 아니면 지들이 입으려는건지 몰라도.....


옷은 대충




이런식으로 길바닥에 널부러져있어.


사람이 없는 곳에서 찍었는데 저기서 알아서 찾으면 되.


길바닥에 있는건 한벌에 천원에서 삼천원정도. 그래도 가게에 옷걸이에 걸려있는건 팔천원에서 만원정도야.


내 생각에 둘의 차이는 옷걸이냐 길바닥이냐 정도인거 같아.


어차피 같은 재활용품상자나 병원에서 나온거같거든.



하여간 동묘던전에 들어가면


첫번째 사진 좌측에 담벼락 보이지?? 저게 그 유명한 동묘고....




그 담벼락을 따라 쭉 가면 좌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어.


첫번째 사진에서 정면이 가로수길이라면


이 좌측으로 빠진 부분은 세로수길이야.


이 곳에 가장 유명한 옷장사들이 있어. 내가 봤을땐 대충 4곳에서 5곳정도 되는데 그 옷장사가 같은 주인이야.


3벌에 만원 4벌에 만원 등등 아저씨가 부르는 가격이 수시로 변하니까 옷 쟁겨놓고 기다리는 것도 좋겠지??


쥐고있을 생각하니까 끔찍하다만.......



하여간.....윗 사진 왼쪽에 문 보이지??


저 문을 들어가면 동관왕묘가 나와.


동관왕묘 같은건 나중에 설명할께.




지금 무슨 공사한다고 동관왕묘는 못 들어가.


올해 말까지라고 하더라.





여기는 동묘의 핫플레이스, 동묘 88아울렛 장터야.


할아버지들이 뭔가를 심취해서 보고 있어. 바로 스마트폰에 안테나꽂아서 DMB보는거 팔고 있더라고.


근데 장사가 말을 엄청 잘해.


원래 할배들 어슬렁거리면서 모여있는 곳은 재밌는게 많아.


날 풀리면 원숭이 델고와서 지네같은거 파는 약장사도 있고 그래.



그리고 88아울렛 안에는 진짜 별게 다 있어.


옷부터 시작해서 군수용품, 장식품 등등.....물론 돈주고 살만한건 하나도 없던데....




어디선가 쿵짝쿵짝 노래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가보면 이런 음반을 팔고있어.


지난번에 갔을때 내 친구한테 씨디한장 사줬거든.


그 친구가 대단히 흡족해 하더라고.


주인아저씨한테 쌈빡한 걸로 추천해달랬더니 이번에 새로나온거라면서 흥자매 트롯트 디스코를 주던데....


거기다 2000원이면 매장에서 가장 비싼 음반인데 50%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줬어.

또 돌아댕기다보면 저런 쌍팔년도 플스도 만날 수 있어.


작동여부는 나도 모르고 주인도 몰라.


그냥 돌아가기를 기도해야지 뭐......




내가 가끔 동묘를 가는 이유는 중고음반을 구입하기 위해서야.


LP는 명동 지하상가가 최고고 CD는 동묘가 최고야.


아.....딱 구하려고 마음먹은게 있다면 길바닥에서 찾지말고 가게를 들어가야해.


길바닥에서 주워온거 천년만년 찾아봐야 찾는 CD 못구해.


음반가게가 몇군데 있는데 대충 CD한장에 만원이야. 물론 상태는 복불복이고.




동묘 구제시장은........보고도 설명할 수 없는 곳이야.


그냥 돌아댕기면서 알아서 잘 찾아야지......





박수근의 빨래터라는 그림이야.


우리나라의 대표화가가 누구냐?? 라고 한다면 대부분 박수근을 생각해. 아니면 이중섭정도.


이 박수근이란 양반이 동묘 옆 동네인 창신동에 살았었어. 동묘도 창신동인가??


동묘 가로수길을 쭉 따라가다가


우측으로 빠지는 큰 길이 있거든. 큰 길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가장 북적거리는 길.


왜냐면 그 골목에 과자랑 미제햄 같은거 파는 곳이라서. 지금은 수입과자점이 많지만, 옛날엔 수입과자파는 곳이 귀하던 시절엔


나만 아는 핫 플레이스였어.



하여간 그 골목을 따라 쭉 쭉 쭉 계속 가면 4차선 도로가 나와.


길 건너편에



국수와 돈까스라는 간판이 있어.


돈까스집 옆에 순대국집이 옛날에 박수근이 살았던 집이래.



물론 집은 허물었고, 그냥 저 터가 거기래.




저 골목 파이프를 잘 찾아보면 이렇게 누군가 써놨어.


밑에 글은 유홍준이 쓴 글이고. 그런데 10년간...저건 전엔 없었는데 누가 쓴거지??




이제 구제시장말고 동묘에 대해 좀 알아보자고!!


이름이 동묘야. 정식명칭은 동관왕묘. 동쪽에 관우왕 묘야.


그러면 그냥 생각해봐도 동서남북묘가 있어야겠지??




임진왜란이야.


일본한테 나라가 털리기 직전에 명나라군이 왔어.


같이 싸워서 나라구했는데 명나라장수인 진인이 관우뽕을 맞은 사람이거든.


그래서 관우묘를 세우자고 해.


그래서 남대문경찰서 자리에 관우사당을 만들어.

이게 남묘야.




그런데 뽕맞은 사람이 한개로 만족할 수 없자나....


그래도 또 만들자고 해.


심지어 명나라 황제는 4000금과 친필 액자를 내려서 세우라고 닥달을 해. 위치도 원래 있던 남묘 근처에.


조선 입장에선 굴러가는 꼴 보니까 만들긴 만들어야겠고, 이왕 만들꺼면 잘 만들어야겠다 생각했겠지....



남쪽에 하나 있는데 또 남쪽에 만들긴 좀 이상하자나.....


그래서 동대문 밖에 지금 위치에 동묘를 만들겠다고 하고, 수차례 협상끝에 지금 위치에 동묘를 만들었어.


동묘는 이 후에도 왕의 관심을 듬뿍 받아.


왕들이 동차할때 한번씩 들리는 곳이 되었고, 이 후에 고종이 현판을 내려서 동묘엔 현판이 두개가 달려있어.




현판 두개 달린거 보이지??


안에는




이렇게 관우가 모셔져있어.




남묘랑 동묘는 저렇고......그러면 북묘랑 서묘는 어딨을까??


북묘랑 서묘는 고종때 만들어졌어.


북묘는 지금 명륜동.....대학로 뒷 동네에 있었고, 서묘는 숭의동에 있었어.


그런데 일제때 북묘랑 서묘는 동묘에 합사되면서 없어졌어.


저 북묘가 아주 사연이 깊어.


다음번에 한번 써볼께.




남묘는......


일제가 끝나고 민간단체가 불하를 받았어.


그래서 꾸역꾸역 버티다가 남대문경찰서 뒤에 있다가 힐튼호텔 만든다면서 밀어버렸고.....


지금은 사당동 뒷산에 있어ㅋ


건물은 새로 지었어.




내가 찍은 사진은 찾기 귀찮고.....잘 나온 사진이 이거네ㅋ


여긴 가보면 지키는 사람 한사람 있고, 보통 동네 애들이 들락달락거리면서 놀더라고.


안에 좀 보자고 하면 문 열어주니까 가서 열어달라면 보여줘ㅋ




이렇게 관우가 모셔져 있어.





이 외에도 민간에서 관우를 모시는 일이 많았어.

우리가 삼국지봐도 관우 멋있자나.

그래서 성제묘, 관성묘, 와룡묘 같은 삼국지와 관련된 사당이 서울 곳곳에 남아있어.



이 사당들이 한 때 부서질 위기가 있었어.


우리가 국뽕 거하게 먹었던 시절에 어찌 중국의 신을 모실 수 있냐고 다 때려부수자고 그런 운동이 있었어.


그런데 동묘, 남묘같은 큰 묘 말고 관성묘, 와룡묘, 성제묘같은 작은 사당은 동네 민간신앙으로 발전을 했거든.


수백년동안 동네 사람들끼리 십시일반해서 마을제사를 지내는데 갑자기 다 때려부수자니까 기가 막힐꺼아냐.


그래서 된다 안된다하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모두들 머릿속에 잊혀졌어.




관성묘는 동대 앞 엠베서더 호텔 건너편이야.


잘 찾아보면 보여.


성제묘는 방산시장 안.


이건 아무리 찾아도 못 찾을꺼야. 어디 이상한 골목속에 있거든.....


와룡묘는 남산 밑에.


이거도 찾고나면 굉장히 황당한 곳에 있어서ㅋ


그리고 여긴 단군도 모시고 뭐 그렇더라고.....






지금 관우를 가장 잘 볼수 있는 곳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의선당이야.




차이나타운 들어가서 공화춘에서 좌회전하면 이런 건물이 있어.


저기 34써있는 곳이 입구인데....들어가보면



이렇게 내부가 되어있어.


내 생각에 한국에 있는 유일한 중국사원이 아닐까 싶어.


1800년대 후반 인천이 개항하면서 청나라 사람들이 들어왔자나.


그래서 자리를 잡은 곳이 지금 차이나타운이야.


그 사람들이 무예를....소위 쿵후를 연마하던 곳이 지금의 의선당자리야.


그러다가 이래저래되면서 저기는 중국 사원이 되었어.


앞에 탑도 있는데 절이 아니라 사원이라고 하는 이유는 저기서 모시는 신들이 섞여있거든.



호삼할아버지....돈을 가져다 준다고 해. 또 한편으론 우리 신앙에선 산신과 비슷한 역할도 해.


용왕


관세음보살


관우


낭랑할머니.....아기를 점지해 준다고 해. 우리로 치면 삼신할머니의 역할이야.



모신 신이 다섯인데 호삼, 낭랑은 도교에 나오는 신선이거든. 거기다 용왕과 관우는 민간신앙이고. 관세음보살은 불교신앙이고.


그래서 절이라고 부르기도 그렇고, 뭐 좋은건 다 모았다고 생각하면 되겠지??





차이나타운 화교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자면.....


저기 자리잡은 사람들은 대부분 청나라시절에 넘어왔어.


우리가 지금 조선족이라 부르는 북쪽지방사람이고 90년 이후에 넘어온 사람이 대부분이야.


그런데 인천화교는 훨씬 이전에 산동성에서 넘어왔어.


넘어와서 중국집도 하고 쿵후도 하고 장사도 하고 그렇게 사는데.....


갑자기 청나라가 없어졌어.


그리고 지금의 중국과 대만이 생겨났고......


인천화교들은 국적을 선택해야했어. 중국이냐 대만이냐.


대부분은 대만을 선택했어. 그리고 그 2세 3세들은 한국국적을 선택하면서 지금은 대부분 동화되었어.


우리가 잘 아는 이연복 같은 사람이 다 저 2세대 3세대들이야. 대만대사관 요리사가 그냥 된게 아니라 저런 이유가 있었던거야.


아니면 대만으로 넘어간 사람도 많다고 해.




우리도 일제때 징용간 사람, 돈벌러 간 사람 등등이 일본에 살았자나.


그런데 해방이 되었고, 많은 숫자는 한반도로 넘어왔지만 거기에 그냥 정착한 사람도 있었거든.


그리고 분단이 되면서 이들도 국적을 골라야했어.


이 사람들이 한반도를 떠날땐 조선이란 나라였는데....혹은 대한제국.....혹은 일본.......


갑자기 해방이 되고 나라가 나눠지니까 어떤 국적인지 선택을 해야했어.



그래서 북한을 고른 사람도 있고....이들이 모여서 조총련을 만들어. -- 북한에 들어가는 돈 중에 많은 부분이 조총련이 출처야.


그런데...몇년 전에 조총련 회장이 뭔 일때문에 잡혔는데...국적이 남한이었다고 하더라고....가입된 사람들은 통수 거하게 맞은거짘ㅋㅋㅋㅋ




남한을 고른 사람.....이들은 민단을 만들었고. -- 이들 자본으로 만들어진게 지금 신한은행이야.



또 국적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 이들을 일본에선 조선적이라 불러.


일본인도 아니고 남한 북한국민도 아니니까 서류상으로는 난민이야.


그래서 일본에서도 신분증은 특별영주자 증명서라는 것을 발급받아.


거기다 해외로 나갈땐 사실상 자신의 신분을 보장해주는 나라가 없자나. 그래서 엄청 골아프다고 하더라고.


남한에선 신분검사를 한 다음 단수여권을 내주면서 그냥 한국국적을 얻는건 어떻냐고 권유한다고 하더라.




하여간 우리가 겪었던 일들을 인천화교들도 그대로 겪은거야.





동묘로 시작해서 차이나타운에서 조선적 이야기로 끝났지만.....


언제나 그렇듯 어디 놀러가서 아는척하기 좋은 정도의 이야기로 생각하자고ㅋ


그러면 뿅~~~~



출처: 여행-국내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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