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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축구계 동양인 올타임 레전드...jpg

장강은흐른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20 1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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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프랑크푸르트 역대 베스트 11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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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분데스리가를 빛낸 9인의 전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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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축구사를 빛낸 48명의 위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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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Football지 선정 세계 4대 축구인 (펠레와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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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차붐은 막을 수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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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독일축협회장과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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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기로 유명한 무리뉴도 허리 숙이며 악수를 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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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시민 曰 차붐은 우리 도시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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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발락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발락은 차범근을 보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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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몇번이나 변한 지금도 프랑크푸르트 지하철엔 차범근이 그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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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최고의 선수는 메좆이지만(이건 틀렸음. 신갓두 미만잡) 이상적인 선수는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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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er지 선정 월드클래스 '차범근'






요즘 유럽에서 활약하는 동양인 선수가 많은데요, 이것도 다 차범근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차범근이 미리 개척을 해놨기에... 실제로 분데스리가에 일본인 선수가 많이 뛰고 있는데, 그 일본인 선수들도 한국인 차붐에게 감사를 표하곤 합니다. 그야말로 전무후무할 동양인 축구계 최고 아웃풋이죠.







그러나 그런 그도 축구계에서 매장당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독이 든 독약이라고 불리는 한국 국대 감독을 맡은 게 화근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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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에서 네덜란드에 대패를 당하고



엄청난 비난을 받다가 결국 월드컵 일정 도중 경질을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고...



그와중에 과거 "K리그에 승부조작이 만연하다."라는 발언을 했던 사실이 발굴되며 당시 국뽕 충만했던 한국인들에게 '감히 우리 K리그를 모독한 대역죄인'으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축협에서도 5년간 지도자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을 정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고 축구계에서 영원히 떠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던 차범근...



그러나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곳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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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중국...!



중국의 심천FC에선 몰락한 차범근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었고, 그 결과 차범근은 무사히 재기에 성공해 축구계에 남아 현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범근 曰 "심천은 나를 진심으로 대해준 따뜻한 곳이다. 나락으로 몰린 나를 위로해주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준 곳이다. 마음의 빚을 갚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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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심천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팀차붐+ 론칭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외신 기자 수십여명이 몰릴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팀차붐+는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입니다. 그 시작이 바로 중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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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이 나를 사랑해 주고 위로해 줬다. 언젠가 심천에서 좋은 축구로 후진을 양성하겠다. 심천 축구 발전을 위해 차범근 축구 교실을 열겠다."



현장에서 차범근 씨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98년의 한국은 정말 힘들었다. 괴롭힘도 당했다. 그때 나를 맞이해준 곳이 바로 심천이다. 당시 내가 유일하게 의지할 곳이었다. 정말 고맙다.'라며 20년 전을 회고했습니다.


차범근 씨는 폐 수술을 해야하는 아내를 봐주기 위해 1년 반만에 심천을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 그럼에도 차범근 씨는 심천에서 큰 감동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심천의 팬과 제자들은 아직까지도 나를 잊지 않고 반겨준다. 나를 보고 싶어서 먼 거리를 달려온 친구들도 있다.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반드시 심천에 보답을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년만에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이 바로 '팀차붐+'인 거지요.


시작은 심천이지만 훗날엔 중국 축구 전체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싶다는 차범근


"중국 축구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나의 축구 삶을 보여 주면서 중국 유소년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소년이 변하면 중국 축구 전체도 변한다."


차범근을 구한 중국, 중국축구를 구하고자 하는 차범근... 중국과 차범근의 인연은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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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尽长江滚滚来부진장강곤곤래
- 끝없는 장강의 물결은 도도하게 흐른다. -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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