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념글보니깐 재미없다길래

재미동포? 있는데?? 하다가

집구석에서 먼지나 먹고있는

틀딱술 꺼내봤다

재미로봐야

보모어 데캐1, 3 

2호기를 구하고 싶은데 요샌 없드라

요건 아벨라워 

요거 파는 영감님은 아부나흐 배치 1번이라고 

"봐봐 시발 다른 아부나흐는 배치번호가 있지? 이건없자나 이거 존나 멋진거야 아부나흐 초기 나올댄 이렇게 흥해서 배치별로 찍어낼줄 몰랐거든.."

하면서 존나 약팔았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깐 배치 1~5까지는 다 번호표기없이 나왔드라..ㅅㅂㅋㅋ

옆에꺼는 아부나흐 100프루프

양조장 무식쟁이 놈들 앞에는 100프루프라 쓰고  

뒷면엔 응그거 CS 써놓고 대단하다 대단해!!

발베니 싱배 오리지날이랑 파운더스 리저브다

발베니는 지금 나오는 애들로도 충분히 훌륭하지 얘넨다 그냥그래

캬 때깔보소 얘는 틀딱은 아닌데 자랑할려고 올려본다.

매년초 아일라 페스티발때 보모어 증류소에서만 한정으로 파는

핸드필 시리즈 

보모어+퍼필쉐리+빈티지 싱캐면 안살수가 없나자?

버번은 별로 안좋아해서...

나중에 손님오면 와턱이랑 같이 콜라에 말아줄 생각

갈매기보모어(갈보아님)랑 라프로익 15년이다.

갈보는 쌈마이한 퍼품오드 = 파리 뒷골목 매춘부의 싸구려 향수냄새(실제로 한말)가 매력 포인트라는

틀탁 보모어 빠들이 있는데

그런 소릴 지껄일때마다. '응 바카스나 찾아댕기는 틀딱 한남충 재기해~^^' 라고 맞받아쳐주자

리벳 12는 예나 지금이나 훌륭한데 주갤에서 별로 안찾아줘서 아쉽더라.

여러분~~ 엔트리 싱몰은 리벳 12로 하십시요~~~

조니워커 레드는 역시 파는 영감이 "이거 손나 바카나 60년대 조니워커여 돈주고도 못구하는 존나 귀한거여..."

하면서 약을 팔던데 "그럼시발 니나 먹지 왜파시나요?" 할려다가 참았슴(^ㅗ^)

뒷면을 보니 계량형이 지금이랑 좀 달라서 걍 사옴.

아 그리고 

왜 칭칭 감아놓고 안드시나요 물어보지ㅏ마라

보닌 와인충이라 와인만 먹음

후...디씨 글쓰기 빡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