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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그림 11장 (1) - [파시어]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25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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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반역의 환상들]





11장


[예언자]

[페르두스 아노말리]

[유리즌의 서]


우주의 공허한 영역들 가운데, 작은 빛의 점 하나가 마치 벨벳 휘장 위에 놓인 보석 한 알갱이처럼 반짝였다. 그 쓸쓸한 빛은 그것이 지나온 광야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었다. 그 빛은 한 척의 배였다. 그러나 그 배는 이제는 사라진 엘다 문명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문헌을 찾아, 테라에 있는 황제의 리브라리움 상투스-Librarium Sanctus 안쪽 깊숙이까지 찾아다녀봤을 정도로 부지런한 그런 리멤브란서들 정도가 아니라면 그 누구도 그것이 배라고 알아보지 못할, 그런 배였다.




그 거대한 배는 크래프트월드였고, 그 배는 인간 조선공들은 꿈에서나 보았을 법한 그런 우아함을 지니고 있었다. 크래프트월드의 거대하고 길쭉한 선체는 누렇게 변색된 뼈를 연상케 하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 형태는 건조되었다기보다는 자라났다고 하는 편에 더 가까웠다. 보석 같은 돔들은 미약한 별빛을 반사하고 있었고, 그 내부에 갇힌 광휘는 반투명한 돔의 표현을 뚫고 마치 도깨비불처럼 비쳐 나오고 있었다.


선체 여기저기에는 상아빛 첨탑들이 군데군데 모여 있었고, 위로 갈 수록 점점 뾰족해지는 형태를 하고 있는 첨탑들의 꼭대기는 금빛과 은빛으로 번쩍였다. 크래프트월드의 양 측면에는 뼈로 된 넓은 뽀족탑들이 나 있었는데, 그곳에는 고대 바다의 갈레온들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함선들로 구성된 함대가 정박해 있었다. 거대한 크래프트월드의 표면에는 놀라운 기술로 설계된 거주 구역들이 넓은 밀집구역을 이루어 매달려 있었고, 깜빡이는 빛무리는 도시 사이로 아름다운 격자무늬를 그려내었다.


그 거대한 함선의 선체 위에는 황금색과 검은색으로 된 거대한 돛이 높이 솟아올라 있었고, 크래프트월드가 자신의 항로를 따라 고독히 항해하는 동안 그 돛은 별바람에 물결치듯 흔들렸다. 크래프트월드는 홀로 항해하였고, 별들 사이를 나아가는 위엄 있는 순행은 마치 나이 지긋한 배우가 자신의 무대의 최종 막이 내리기 전에 마지막 여행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광활한 우주 속에서 길을 잃은 크래프트월드는 완전한 고독 속에서 표류하였다. 그 어떤 별빛도 크래프트월드의 매끄러운 탑들을 비추지 않았고, 항성이나 행성의 온기로부터 멀리 떨어진 돔들은 텅 빈 우주의 어둠 속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 우아한 우주 도시에 타고 있는 길고 슬픈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제외하면, 오직 소수의 이들만이 그 배가 무수히 머나먼 옛날에 있었던 무시무시한 파멸의 도중에 자신들의 행성을 저버리고 떠나온 소수의 생존자들이 살고 있는 고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크래프트월드에는 거의 멸종한 종족, 엘다가 살아가고 있었다. 자신들의 종족에서 마지막 남은 생존자들인 그들은 한때 이 은하계를 지배하였었고, 한때 그들은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행성을 뒤집어엎고 태양을 꺼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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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월드의 표면에서 가장 거대한 돔의 내부는 창백한 빛으로 어슴푸레 빛나고 있었다. 돔의 불투명한 천장은 오래 전에 죽은 별들의 빛 아래에 서있는 여러 그루의 수정 나무들을 에워싸고 있었다. 그 빛나는 숲 속에는 매끄러운 길들이 누비듯이 뻗어 있었는데, 그 길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그 길 위를 걷는 이들조차도 알지 못했다. 돔 안에는 침묵의 노래 하나가 메아리쳐 울리고 있었다. 그 노래는 귀에 들리지도, 눈에 보이지도 않았지만, 그 부재감이란 가슴 아프리만치 절실히 그리워지는 것이었다. 돔 안에는 옛 시대들과 곧 있을 시대들의 유령들이 가득 차있었다. 그 돔은 죽음의 장소이며, 또한 심술궂게도, 불멸을 위한 장소이기도 했기에.


한 인물이 숲의 한가운데에 외로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었다. 그곳은 빛나는 수정 나무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어둠이 점 찍혀 있는 곳이었다.





크래프트월드 울쓰웨-Ulthwé의 파시어, 엘드라드 울쓰란-Eldrad Ulthran은 오래 전 죽은 시어들의 노래들이 자신의 가슴을 동일한 양의 기쁨과 슬픔으로 채워오는 것을 느끼며, 무언가를 그리워하듯 미소를 지었다. 엘드라드의 유연한 몸은 길쭉하고도 앙상하였고, 그의 밝은 두 눈은 좁은 타원형이었다. 끝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는 엘드라드의 우아한 귀는 검은 머리칼로 덮여 있었고, 머리에 한 줄기만 남기고 싹 밀려 있는 머리카락은 목덜미 부근에 한 가닥으로 묶여 있었다.

엘드라드는 크림색의 기다란 망토와 치렁치렁한 검은 옷감으로 만들어진 튜닉을 입고 있었고, 그의 옷은 보석이 박히고 복잡한 룬 문자들로 장식된 황금 허리띠로 묶여 있어 허리에 주름이 잡혀 있었다.


엘드라드의 오른손은 수정 나무 한 그루의 줄기 위에 올려져 있었다. 수정 나무줄기의 구조 속에는 쏜살같이 오다니는 빛들이 혈관처럼 뻗어 있었고, 그 깊은 곳에서는 평온한 얼굴들의 모습이 헤엄쳐 다니고 있었다. 엘드라드의 다른 손은 크래프트월드를 이루고 있는 것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기다란 시어 스태프를 들고 있었는데, 보석으로 뒤덮인 그 지팡이는 위험할 정도의 힘이 담겨 있음을 은연 중에 암시하고 있었다.


환상들이 다시 한 번, 이전보다도 더 강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그의 꿈들은 환상들 속에 담긴 의미들로 혼란해져 있었다. 엘다 종족이 자신들만의 자기만족과 열광적인 방종에 대한 대가를 치루었던 그 어둡고 잔혹한 시대, 몰락-Fall의 공포 이래로 엘드라드는 거대한 위기와 절망의 시간들 속에서 그의 종족을 인도하여 왔다. 그러나 과거의 그 어떤 위기들도 그가 느끼고 있는 이 거대한 재난에 근접한 것은 없었다. 환상의 가장자리에서 폭풍이 모여들고 있었다.


혼돈의 시대가 이 은하계에 강림하려 하고 있었다. 몰락의 때만큼이나 비참하고도 중대하게.


그러나 그는 아직은 그것을 명확히 볼 수 없었다.


그랬다. 시어의 길을 따라온 엘드라드의 여정은 수 세기에 걸쳐 그의 종족을 일백 번 이상의 위기에서 건져내어 주었지만, 최근 들어 그의 혜안은 흐려져가고 있었다. 엘드라드가 워프 위를 뒤덮은 베일을 꿰뚫어보려 하면서, 그가 받은 재능은 그로부터 떠나가고 있었다. 엘드라드는 그의 재능이 자신에게서 떠나가버릴까 두려워하기 시작했지만, 고대 시어들의 노래는 그를 이 돔으로 불러내어, 그를 이 숲속 장소로 인도하는 동안 엘드라드의 영혼을 달래주고 그에게 진실한 길을 보여주었다.


엘드라드는 자신의 정신이 몸을 떠나 자유로이 떠다니게끔 풀어주며, 정신이 육신의 족쇄를 뒤에 남겨두고 더 높이, 그리고 더 빨리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엘드라드는 돔을 이루고 있는 맥동하는 레이스본을 통과하여, 싸늘한 우주의 어둠 속으로 빠져 나갔다. 그의 영혼은 온기도 냉기도 느끼지 못하기는 했지만. 별들이 그의 곁을 빛살처럼 스쳐 지나가고, 엘드라드는 워프의 거대한 공허를 여행하였다. 여행을 통해 엘드라드는 전설 속에 사라진 고대 종족들의 잔향과, 미래의 제국들의 씨앗들, 그리고 별들 사이로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해나가고자 하는, 가장 최근에 태어난 종족의 거대한 활력을 보았다.


그 종족은 스스로를 인류라고 자칭했지만, 엘드라드가 알고 있는 그들의 이름은 몬-케이-Mon-keigh였다. 마치 바이러스처럼 천상에 퍼져나가고 있는, 잔인하고 단명하는 종족. 몬-케이는 그들이 태어난 요람에서부터 태양계를 정복하였고, 그 이후에는 거대한 성전을 일으켜 그들 종족의 고대 제국이 잃어버렸던 파편들을 흡수하고, 자신들의 길을 가로막는 이들을 무자비하게 파괴해가며 전 은하계로 폭발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그와 같은 노고에 내포된 호전성과 오만함이란, 엘드라드를 아연실색하게 하는 것이었다. 엘드라드는 벌써부터 몬-케이의 파괴가 일구어낸 씨앗들이 그들의 가슴 속에 심겨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떻게 그들처럼 원시적인 종족이 그처럼 많은 일들을 이루어내고도, 이 우주의 거대한 계획 속에서 자신들이 하찮기 그지없는 존재라는 사실에 미쳐버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인지 엘드라드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몬-케이는 너무도 과격한 자신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의식으로는 때가 너무 늦어버리기 전까지는 스스로의 필멸성과 하찮음을 꿰뚫어볼 수 없을 터였다.


엘드라드는 이미 그들 종족의 죽음을 보았다. 종말을 위해 이름 붙여진 행성의 들판들은 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그리고 그는 암흑의 구세주가 최종 승리를 거두는 것을 보았다. 몬-케이가 자신들의 피할 수 없는 종말에 대해 알게 되는 것으로 그들의 운명이 바뀌게 될까? 물론 그럴 리가 없었다. 몬-케이와 같은 종족은 절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개념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테니까. 그들은 언제나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바꾸고자 하리라.


엘드라드는 전사들의 대두와 왕들의 반란, 그리고 거대한 눈이 열려 그곳에 갇혀 있던 전설 속의 위대한 영웅들이 풀려나, 최후의 전투에서 자신들의 전사들의 곁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았다. 몬-케이의 미래는 곧 전쟁과 죽음, 피와 공포뿐이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들의 우월성과 불멸성을 확신하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리라.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들의 파멸은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닐지도 몰랐다.


잔혹한 참사와 절망에도 불구하고, 항상 희망은 존재하였다. 어둠 속에서 아직 쓰여지지 않은 미래의 잿불은 깜빡거리며 도랑을 이루어 흐르고 있엇고, 그 빛은 워프에서 태어난 무정형 괴물들의 크고 누런 송곳니와 갈퀴발톱들에 포위되어 있었다. 엘드라드는 워프의 괴물들이 자신들의 존재로써 그 빛을 꺼트리기를 바라고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꺼져가는 미래의 꿈을 들여다보며, 엘드라드는 그 이후에 일어나게 될지도 모르는 일들을 보았다.


엘드라드는 제왕과도 같이 위엄 있는 용모의 한 위대한 전사를 보았다. 흉갑의 정중앙에 거대한 호박색 눈이 달려 있는 바다 같은 녹색 갑주를 입고 있는, 거대한 거인이었다. 그 위대한 인물은 구역질나는 부패의 행성에서 죽음의 군세와 맞서 싸우며 그 사이로 길을 갈라 열고 있었고, 그의 검이 매 일격을 가할 때마다 여러 구의 시체들이 쪼개어 갈라졌다. 사자(死者)들의 썩은 눈구멍은 워프의 빛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부패의 군주의 힘이 시체들의 사지에 맹렬한 생기를 불어넣었다. 그 전사의 주위에는 그의 종족의 비참한 운명이 마치 수의처럼 매달려 있었지만, 그 전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엘드라드의 영혼은 그 빛을 향해 가까이 날아가며, 그 전사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워프의 짐승들은 포효하며 이를 갈아대고, 엘드라드의 영체를 향해 바보처럼 맹목적으로 팔다리를 휘저어대었다. 워프가 그의 주변을 뒤덮고 있었고, 엘드라드는 워프의 무시무시한 신들이 자신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다. 워프의 조류는 엘드라드의 정신을 도로 육신으로 내던지려 하고 있었다.


엘드라드는 계속 환상을 붙들고 있으려 애를 쓰며, 가능한 한 위험을 감수해가며 워프의 시야를 확장시켰다. 그의 정신 속으로 이미지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동굴과도 같은 옥좌의 방. 빛나는 황금과 백은의 갑옷을 입고 있는, 신과도 같이 위대한 자. 산밑 깊은 곳에 존재하는 살균처리된 방. 그리고 그 엄청난 규모에 그의 정신이 타오를 정도로 거대한 반역.


엘드라드의 사방에서 고통스런 외침소리가 메아리쳐 울리고, 워프의 권능은 마치 질투라도 하듯 그 비밀을 감추고 있었다. 엘드라드는 워프의 권능이 그를 내던져버리기 전에 그 환상들의 의미를 붙잡기 위해 애를 썼다. 외침소리로부터 낱말들이 떠올랐으나, 그 중 의미가 있거나 이해할 수 있는 말들은 오직 한줌에 불과하였다. 그 낱말들의 정수는 엘드라드의 정신 속에서 격렬한 빛과 함께 타오르고 있었다.


성전.... 영웅.... 구세주.... 파괴자....


그러나 그 모든 단어들 위로, 그 모든 단어들 이상으로 밝게 타오르고 있는 그 단어는.... 바로 워마스터였다.



────────────────────────────────────────────────────────────


"그리고 거대한 눈이 열려 그곳에 갇혀 있던 전설 속의 위대한 영웅들이 풀려나, 최후의 전투에서 자신들의 전사들의 곁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았다."


흠터레스팅.










출처: 미니어처게임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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