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초개념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림역사] 드래곤 브레이크 上

코나릭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17 10:00:03
조회 7078 추천 107 댓글 125




전시리즈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miraak






드래곤 브레이크.


어쩌면 엘더스크롤에서 가장 난해하고 좆같은 설정인데


앞뒤 자를거 다 자르고 한줄요약하자면


"시간이 끊어지는 현상" 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엘더스크롤 세상의 사람들은


어찌보면 정말 안타까운 존재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이 세계관에서는 필멸자들의 모든 운명이


전부 확정된 상태로 살아가기 때문임


소위 말하는 운명론적 세계관









그니까, 게임으로 비유를 하자면


아카토쉬가 생물 하나하나의 수명과 운명을 프로그래밍 해놓고


게임을 실행하는 세계관인데


이런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낸 작품이 바로


우리가 질릴정도로 플레이한 "스카이림"









스카이림의 메인 퀘스트 라인


지금와서는 이거 보고있는 니들 모두


눈감고 스토리라인 외우라면 외울수있잖아


마차시작 > 리버우드 > 화이트런 > 회색현자 > 나팔 > 탈모어대사관 > 리프튼 > 알두인벽 > 블랙리치 > 소븐가드








신화시대부터 스카이림 끝까지의 내용이 모두 기록된 알두인의 벽과


창조의 파편이라고 불리는 엘더스크롤 등을 보면


과거 있었던 일 부터 앞으로 일어날 미래까지 전부 다 기록이 되어있음.


이것들이 바로 엘더스크롤의 세상에서 운명은 고정되있다는 확실한 증거들이다




스카이림의 알두인벽 말고도


이미 모로윈드 때 네레바린 신화가 그런 역할을 했었고









어쩌면 엘더스크롤은


세상을 창조할때 아카토쉬가 정해놓은 운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된 메뉴얼이라고 볼 수 있음


그게 맞다면 창조의 파편이라는 명칭도 헛된 소리가 아닌 셈








즉, 도바킨이 알두인 죽이는것도 운명이였고


하콘과 미락은 결국 실패할수밖에 없었던 것









미락 동료화 루트가 개발 과정에서 잘린 이유도 이와 일맥상통함.


헤르메우스 모라도 나름 신적존재인데다 관장영역까지 아카토쉬랑 겹치기도 하고


결코 격이 낮지 않은 데이드릭 프린스인데


미락 동료화 루트는 운명 좆까고


그런 헤르메우스를 보기좋게 엿맥이고 튀는 루트다.




모라가 아무리 아카토쉬같은 원조가 아니고 파도메이의 외신이긴 하지만


그래도 운명의 신이라는 작자가 고작 일개 필멸자 두명한테 농락당한다?


짜놓고 보니 지들도 이건 좀 이상하다 싶었는지


그냥 모라홀 엔딩으로 수정한것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넌 행성은 어떻게보면


모드가 엄청나게 깔린 베데스다 게임이라고 볼 수 있고


모드배열이나 버그관리를 맡는게 바로 아카토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허나 오픈소스 게임의 숙명인 모드충돌은


그 전능한 아카토쉬조차 피해가지 못했다


시발









보통 게임에서 모드충돌이 나면


게임 화면이 멈추거나, 팅기거나, 세이브파일이 날아가버린다거나


그러한 참사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엘더스크롤의 세상에서도 모드충돌이 나면


현실의 그것과 비슷한 참사가 일어난다


엘더스크롤 세상에서의 모드충돌이 바로


"드래곤 브레이크" 라고 하는 현상이다










앞서 말했듯이 엘더스크롤의 세상은 운명이 고정되어있는데


필멸자들의 신성간섭과 같은 개짓거리 및


시간을 찢을정도의 강대한 힘, 또는 사상의 충돌

섭리를 벗어난 이상현상 등의 대형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아카토쉬가 단단히 구축해놓은 시간선이 붕괴되고


고정되었던 운명이 뒤틀리는 일이 발생한다.





"아니 운명이 고정되어있다면서


그러면 병신짓 안하고 얌전히 살게 운명을 짜놓으면 되는거 아니냐


아카토쉬 병신임?"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솔직히 그거 관련해선 나도 의문이다


디바인들이 과도한 방임주의자들인지


필멸자들의 광기가 아카토쉬의 계산을 벗어나는건지




내 추측은 아마도 후자가 아닐까싶다


데이드릭 프린스들이 자기 차원의 데이드라들한테 만족못하고


항상 넌 행성 놀러오는 이유 또한 후자기 때문.












시간이 붕괴되면 세상 좆망하는거 아니냐? 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걱정할것은 없다.


드래곤 브레이크가 일어나 시공간이 붕괴되면


바로 아카토쉬가 달려와서 모드 재배열 및 디버깅을 해주기때문에


엇나간 시간은 다시 접합되고 새로운 운명으로 대체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카토쉬도 아예 완벽한 존재는 아닌지


2000년간의 시간이 삭제된 "미들 던" 당시의 기록들은 완전히 뒤죽박죽 개판나있음


앞뒤구조가 말도 안되는 기괴한 내용들도 발견되고


로어마스터 너드들은 너무나 방대한 시간차를 억지로 접합하고 다시 재배열하다보니 생긴 실수라고 추측중









앞문단만 보면 아카토쉬가 전능해서


시간축에 버그 나면 바로 수정하고


막 운명이 고정되어있고 한번 정해지면 벗어날수 없고


그런 견고하고 엄격한 세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엘더스크롤 세계관에서 드래곤 브레이크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5번이나 일어났기 때문.





드래곤 브레이크가 일어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에 대해 확고한 답은 아직 내릴수가 없다


드래곤 브레이크 자체는


시간선이 끊어지고 현상으로 요약할 수 있지만


그 영향에 대해서는 게임에서 보여준 내용이 너무 다양하다













일단 첫번재로,


1시대 알레시안 왕조의 마법사들이


아카토쉬 신앙의 엘프적 요소를 모조리 지워버리려고하다가


드래곤 브레이크가 발생한 일이 있었는데


이게 방금 말한 "미들 던" 사태임.





이 미들 던으로 인해 시공간이 붕괴되어


탐리엘에서 2000년간의 시간이 통째로 삭제되어버린다










그런데 이 경우는 어느 씹덕애니의 핑크 장발게이마냥


시간만 삭제되고 그 후의 문명발전 등의 결과는 따로 유지가 된건지


아니면 진짜로 2천년간의 모든 문명과 역사가 삭제된건지 불분명하다..


왜냐면 잃어버린 2천년간의 모든 과정이 세상에서 소멸되었기 때문이고


끊어진 시작점과 붙혀진 접합점 간의 기록들은 미리 서술했듯 뒤죽박죽 개박살이 나있었기 때문에


엘온이나 후속작에서 이 내용을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른다





이건 더 이야기 하기가 힘들고 오래걸리니 바로 다음 사례로 가자









시간의 상처,


아마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드래곤 브레이크가 아닐까 싶은데


신화시대에서 고대노드 3용사와 알두인의 격전에서 일어난 드래곤 브레이크는


알두인을 시공간 이동시켜 몇천년 뒤의 미래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알두인이 추방된 자리에는 시간이 찢어질 정도의 충격이 발생해


"시간의 상처" 라는 이상현상이 생겨났는데


우리가 엘더스크롤 읽을때 서있었던 바로 그 장소다.




이 경우가 제일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사례임


단순히 시간이 찢어져서 그 균열을 통해 알두인을 미래로 보내버린거고


그곳에 이상현상이 생긴것.






miraak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건 내 추측인데


알두인 관련된 운명은 아마 모라가 개입하지 않았더라면


미락이 드래곤본의 역할을 맡고 노드 3용사와 함께 알두인을 격퇴하는


아카토쉬는 원래 그런 그림을 그릴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게 아니고서야 다른놈도 아니고 그런 병신한테 드래곤본 완장을 채워줬을리가 없는데다


모라와의 교류를 제외하면


미락의 행보는 드래곤 교단 통수때리고 드래곤 밥먹듯이 죽이고다니고


알두인 레이드 참가하기 딱좋은 스펙이였음.










하지만 어쩌다보니 도화지 다 찢어져버려서


미락 못데려와서 알두인 못막으니까


펠디어가 엘더스크롤 사용해버리고 드래곤 브레이크가 발생,


운명 전체를 수정해버릴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되었고..










결국 5천년 존버해서 그림을 다시 그렸는데


그게 오늘날 스카이림.


딱 5천년째 순환에서 알두인을 죽일 드래곤본이 바로






















사실 설정이고 뭐고


결과야 어찌되었든간에 인게임은 존나 보잘것없는 내용이므로


스카이림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자


질려서 못하겠다









(이계의 차원을 뜷고 강대한 힘의 원천을 탈취하는 초현실적 광경, 씨발)




드래곤 브레이크를 이 사건을 빼놓고 말할수가 없는데


제일 말하기 어렵고 난해한... 가장 복잡한 사례인 "서방의 왜곡" 이 그것임.




엘더스크롤 2 대거폴의 주인공인 "요원" 이


누미디움 골렘의 동력원 만텔라를 탈취할때


시공간이 붕괴되어 드래곤 브레이크가 일어났다는데


여기까진 뭐 그렇다 치자










엘더스크롤 2 대거폴은


주인공이 탈취한 만텔라를 누구에게 주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유리엘 셉팀 황제에게 주면 황제가 누미디움을 통해 하이락을 갈아버려서 평정하고


매니마코한테 주면 매니마코가 만텔라를 빨아먹어서 반신이 되고


오시니움이나 대거폴 왕국 등의 특정 국가한테 줘서 부국강병을 시킬수있고


언더킹한테 주면 언더킹하고 누미디움하고 같이 소멸해서 평화가 오고


이렇게 엔딩이 갈렸었는데...









여기서 베데스다가 어떤 엔딩을 정사로 채용할지 고민하다


급조한 설정이 바로 드래곤 브레이크,


모든 엔딩이 정부 정사로 채용되는 기가막힌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었다.


각 엔딩에서 이어지는 여러가지의 시간선들이


드래곤 브레이크가 일어나버려 하나의 시간선으로 압축되어버렸다는


기절초풍할 좆병신 전개를 들고와버렸다.







그래서 결국 저 위에 써놓은 일들이 전부 현실이 되어버린건데


요약하자면


매니마코는 반신이 되었고


센티넬은 해머펠 통일하고


대거폴 왕국, 오시니움과 웨이레스트는 주변 세력을 모두 정리하여 하이락을 삼분지계했고


유리엘 셉팀은 하이락을 따먹었고


마지막으로 언더킹은 누미디움과 함께 소멸했다....


시발 이게 뭐야










나도 이건 이해를 잘 못하겠다.. 언급이 두루뭉술하게 되어있어서


만텔라를 여러개로 템복사해서 뿌려버린건지


아니면 하나의 만텔라가 여러 주인의 손을 거치게 운명을 수정한건지


나는 아마 후자의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다고 생각







원래대로라면 절대 공존할수 없는 사건들인데


(ex : 유리엘 셉팀이 하이락 평정했는데 거기에 또 대거폴, 오시니움, 웨이레스트가 하이락을 삼분지계했다?)


(ex : 언더킹이 만텔라 들고 소멸했는데 매니마코가 힘을 빨아먹었다?)





이거를 사건순서 교묘히 바꿔서 5개의 사건이 모두 말이 되도록 바꾼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누미디움들고 하이락을 삼분지계했는데 > 유리엘 셉팀이 누미디움 끌고와서 다 진압해버렸


그후 매니마코가 만텔라 빨아먹어서 반신이 됐는데 > 언더킹이 만텔라 들고 누미디움하고 같이 소멸했다






아카토쉬가 모드 재배열 존나 교묘하게 해서 말이 되는거같은데,


이것도 사실 말이 안된다..


누미디움 들고 하이락 삼분지계했다며 어떻게 유리엘 셉팀이 누미디움 바톤터치를 할수있었나?


아마도 자세한 내용은 테드 피터슨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씨발 모르겠다 무섭다


뭔가.. 뭔가 일어나고 있음..














여담인데 대거폴이 유니티엔진으로 리메이크되었다고한다


엘더갤에서는 한창 대거폴을 즐기고있는 중이니


고전향수를 느끼고싶은 게이머들은 한번 깔아보는것은 어떨까


맵도 스카이림보다 넓다구
















말이 굉장히 새어버렸다..


서방의 왜곡 하나만으로도 글하나 쌀수있는 분량인데


내용이 온통 코지마틱해서 도저히 다루질 못하겠다


짤은 누미디움 설계도


나중에 누미디움 만들생각이라면 저장해두자






여하튼... 이런식으로 드래곤 브레이크가 불러오는 현상은


하나라고 특정지어서 말하기가 어렵다 (시간삭제, 시간이동, 평행세계)


엘더스크롤 연구하는 셉티무스가 왜 미쳐버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네덕같대서


중갤판은 컨셉연재 부분 뺀다..


다음에 계속함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107

고정닉 46

2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리플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금급’ 노래 있어서 가장 부러운 스타는? 운영자 19.10.16 - -
196584 [월갤] 구홍학개론 (21)-소구축 1차 스킬/이큅 추천 [23] 이정혜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800 8
196583 [디갤] 산에 올랐다 [12] 미놀타우르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718 11
196582 [기음] 한우 안심 짜파게티 [18] 고8마(121.182) 10.16 4140 35
196581 [키갤] (장문)가을만 되면 여기 상주하는 삼붕이다 feat바지맘 [32] ㅇㅇ(111.97) 10.16 2215 136
196580 [엠갤] 191013 GMP 출국현장 댕댕이 흑발 과질 7P [51] 유리Y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686 115
196579 [조갤] 외박을 해? 외박을!!!.gif [8] ㅇㅇ(114.206) 10.16 8820 64
196578 [파갤] 사나이 눈물 약하다 욕하지마라 [26] Nj카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263 13
196577 [모갤] 현재 야크트티거 [17] Gotla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885 10
196576 [동기] 얘 왜 여기서 자냐 [14] ksd88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161 32
196575 [트갤] (스스압) 핫로드 [22] 후버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769 27
196574 [강갤] ㅁㅅㅊ 머진데 후기 [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838 222
196573 [필갤] 필린이 첫 롤 나왔어요 [4] 뚜루루룹(58.143) 10.16 598 8
196572 [I갤] 190830 뮤뱅 출근 채령 4p by macaryeong [4] ㅇㅇ(61.101) 10.16 762 14
196571 [냥갤] 오랜만이고요 [34] 꽁치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751 171
196570 [카연] 500원 토끼 - 9마리 [21] whitebe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017 52
196569 [차갤] 차알못 포트메이슨 후기 [9] 니지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24 11
196568 [트갤] [스압] 오-택. (ing) [31] ㅇㅇ(115.93) 10.16 867 19
196567 [미갤] 군단의 화력을 책임진다! 오블리터레이터! [13] 맥심키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20 19
196566 [포갤] 이로치 셀러가 진화했네요! 이로치 파르셀 클레이 보고가세요 [22] Tapcla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703 49
196565 [카연] 힙찔이 부자되고 싶어하는 만화 [71] ㅇㅇ(112.214) 10.16 5280 132
196564 [모갤] 오완 드래곤 1/700 인디펜던스 [8] 리얼프늅(126.255) 10.16 427 13
196563 [야갤] PD수첩 ㄹㅇ 명장면..........jpg [731] 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5102 1218
196562 [키갤] 기) 오늘 너네경기 보고옴ㅋㅋ 개꿀잼 [29] ㅇㅇ(223.38) 10.16 3154 143
196561 [중갤] 이시국에 홍콩에서 도착한 물건.JPG [103] 젤다수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2564 93
196560 [자갤] 블박은 필수다.... [32] 하늘데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811 23
196559 [바갤] 깟다 롱부추 [31] 세이아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24 32
196558 [차갤] 월급 나온 기념 지름(+예정)글 -데이터주의 [21] 26세모솔남(163.152) 10.16 940 5
196557 [강갤] 원픽 mtv 흑백 보정 움짤 모음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60 119
196556 [조갤] 동주의 선택,녹두의 질투.gif [11] ㅇㅅㅇ(183.108) 10.16 3673 44
196555 [등갤] 한라산다녀왔어요 [23] 태풍꼬맹(223.38) 10.16 498 8
196554 [필갤] 자기 전에 흑백 캠퍼스 [15] 7月25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53 8
196553 [등갤] 북한산 족두리봉 [5] 등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04 7
196552 [파갤] CNK 파워랙 설치 완료. 제발 보고가!!! [67] 회사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86 44
196551 [토갤] 메가미 닌자쨩 얼굴성형 [14] 춤추는막걸리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83 18
196550 [엠갤] 엠붕이 살리는 앚 과질모음 19P (짼,율,밍,녕,쌈,빵,옌) [21] 듀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247 106
196549 [P갤] 성싸튀 유저 스켑틱 D25 깨부셨다@@@@@@@@@@@ [26] Lee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47 22
196548 [미갤] [드랍존 커맨더]스커지 항공병기들 [5] 개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971 13
196547 [멍갤] 시츄 댕댕이 이름 쿠키됐어 [19] ㅇㅇ(180.150) 10.16 1182 32
196546 [동기] 토끼) 간만에 봄이 사진 조금 [18] 토끼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866 33
196545 [키갤] 염갈량 사마하의 만화 떴다 ㄷㄷㄷㄷ.jpg [47] ㅇㅇ(118.127) 10.15 6337 201
196544 [에갤] 프리뷰 [17] RED판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762 47
196543 [바갤] 빡쓰 깠워여 [18] ㅇㅇ(70.187) 10.15 3070 21
196542 [차갤] 피카피카 [21] levain(115.140) 10.15 3170 12
196541 [필갤] 필름어린이 3번째 현상 [9] ㅇㅇ(223.39) 10.15 1390 12
196540 [기음] 뭐 이것저것 먹어봤다 2 [37] 21학번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4929 43
196539 [연뮤] ㅌㅇㄱㅁㅇ 여보셔 캐릭터 프로필 공개 (추가끝) [77] ㅇㅇ(223.62) 10.15 4725 52
196538 [파갤] 파맆갤러들을 위한 근비대 논문 정리 ver.1 [32] 하도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592 23
196537 [토갤] 건린이 MG F91 2.0 완성했어. 보고가주라 [57] 탈덕은없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242 25
196536 [등갤] 링크 마테호른 혼등 [14] ㅇㅇ(104.236) 10.15 1304 9
196535 [동기] 라스푸틴 [28] ksd88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936 12
갤러리 내부 검색
전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개념글 []

/

    이슈줌NEW

    1/6

    뉴스NEW

    1/3

    힛(HIT)NEW

    그때 그 힛

    1/3

    초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