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가 90년대 이후로 역도 못하는 이유
선결론 : 돈이없음.

올림픽 + 세계선수권 메달수 다합치면 10등부터 1등까지 순위가 요렇게 나옴. 근데 저중에서 순수하게 자유주의 진영은 미국 하나말고없음. 오스트리아는1 955년도에 완충지역으로 중립국 하자해서 미묘하고, 터키는 자유주의긴 하지만 마셜플랜으로  oeec 지원도 받음. 625도 밍기적거리다가 후반에 참여한걸로 기억. .아 후반은 아닌가..여하튼 처음엔 좀 미온적이었다고..



애초에 역도를 잘 하는 국가는 대부분다 공산권임


근데 오른쪽 연표를 보면 알겠지만, 대략 1990년대 기점으로 사회주의권이 박살남. 사회주의의 아버지인 소련이 91년도에 해체 했으니.. 아, 노태우도 90년대에소련이랑 수교했드라.

졸라 커다란 중국도, 흐루쇼프한테 한번 찍혀서 대약진운동 개박살나고 인민들 최하 5천만명 죽음. 북한도 중국빽있을때는 좀 버티다가 중국이 이제는 하..이새끼들 진짜 못봐주겠네하고 걍 손놔버리니깐 밸밸거리고 있음.

소련이 무너지면서 많은 사회주의권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했음. 근데 그런상황에서 운동이 중요할까.? 일단 먹고살기가 힘든데?

물론 과거에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오는게 정치적으로, 이데올로기 선전에 참 좋았지만.. 요즘은 그게 아님. 올림픽글메달리스트 xx명보다 방탄소년단 한명이 더 국가 이미지에 도움이 되듯.. 이데올로기 선전을 위해 올림픽 메달을 따야한다는 열망..? 그런건 몇몇국가 제외하고 점점 옅어지는듯..


+좌측아래는 한국과 불가리아 국력 비교
++ 불가리아는 약쟁이 아니냐? 라고할지도 모름.
근데 불가리아가 역도 줠라 잘하던 시대는 모두가 약씀.
1988에 불가리아가 약물걸렸는데 아바지에프는 끝까지 이건 러시아의 모략이라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