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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현직 내과 전문의 썰

철심오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13 17:00:02
조회 5248 추천 71 댓글 106

파립 초보가 감히 썰이 기니 첫 두줄만 읽으면 내용은 90% 입니다.


결론 : 종합 비타민 제랑 오메가 -3 외에는 안 먹는게 가성비에 좋다.


팩스 : 영양제 마구 사먹는것 보다 술 담배 안하는게 훨씬 좋다 특히 담배!


그리고 그 외 쟁점에 대하여


코엔자임 큐, 루테인, 메가도스 비타민 C 등은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좋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꼴리면 드세요!


홍삼, 마카, 여주 다린물 , 인진쑥, 경옥고 그 외 비방의 식물 뿌리 달여 먹는것은 매우 건강에 해로운 경우가 많다 ---- 왠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목적에 맞게 단백질등을 더 섭취하는 것은 꽤 유용합니다만은


1. 비타민 D

비타민 D는 사실 매우 필요하긴 한데 이게 고농도로 올라가면 당근 얼굴 되니까요! 피 검사 하시고 필요하면 주사 맞으세요.

 외국의 비타민 D 추종자 였던 교수님이 지원 받았다 --- 이게 몹시 거슬리겠지만 우리나라 빼고는 사실 제약 회사 리베이트가 불법인 나라는 없습니다.

 자본주의의 화신 같은 미국에서는 더더욱 다만 매년 년말에 이 회사한테 이 의사가 얼마를 받았다는 통계는 발표 공개합니다. 너무 처먹지 말고

 당당하게 처먹으라는 이야기지---

 엄밀히 말하면 한샘 인테리어가 캄보디아 나무를 주로 쓰고 그 회사한테 사주는 대가로 몇 % 의 커미션을 받는다라는 것과 같은 거라


비타민 D를 졸라게 처방 하는 의사가 있다면 당근 비타민 D 비슷한 제품 처방하는 회사들이 경쟁하면서 우리꺼 써주세요~ 하고 알랑 방구 끼는 거지요.


이야기가 샜는데 도서 지역 사시거나 하루 종일 외부 활동 하시는 현장직 분들아니면 비타민 D는 부족한 경우가 많고 주사제로 맞으면 컨디션에 확실한 상승이 있습니다.


2. 밀크 시슬

 영양제라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기존에 간수치 떨어뜨리는 것은 웅담 추출액인 우루사가 절대 강자였으나 너무 많이 처방 되는것을 괘씸하게

여긴 보건복지부의 맹 공격으로 의사들이 처방하기 몹시 꺼려하는 약이 되었지요. 보험 기준이 많이 강화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200mg 은 전문약품, 100mg 은 일반약으로 그냥 약국에서 살수 있습니다. 저같으면 제가 간수치가 애매하게 올랐다면 전통의 강자

 우루사 100mg 을 약국가서 일반약으로 사먹거나 (이경우는 약장수 마음대로!? 일반약이라 가격은 순전히 시장경제와 약사님의 직업 윤리)

 의사한테 간수치 2배이 상 높은게 확인되면 처방 가능함 근데 피검사 비용이...

 크게 허가난 간장약은 우루사, 고덱스, 실리만지 연질캅셀(밀크씨슬) 등 있는데요. 사실 밀크 씨슬이 내과 의사 입장에서 볼때 제일 안 떨어지고 후잡합니다 그래서 인가 건강 보조 식품으로도 허가 나있죠. 잘 안 떨어집니다.

 간장제 먹으면 안피곤하다 거짓말이구요. 간때문에 피곤하다는 건 더 거짓말입니다.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는 광고입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 전체 90% 이상 폭망 할때까지 자기 할일 다 묵묵히 하고 증상도 없습니다.

 간장제에 대한 신화는 간독성 진짜 심한 경구 아나볼릭 스테로이제인 아나바나 그 박에 스테로이드제 쓰는 분들 때문에 무작위로 퍼저나간 거고 간수치 정상이면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간수치 걱정되서 드신다면 따로 간장제 드시는 것보다 술이나 홍삼 같은 대표적인 간독성 식품을 피하는게 경제적이고 효과적입니다.


3. 영양제와 건강 관련 비법 에  대한 단상

 마눌라님은 저와 다르게 경제적 이득은 뒷전이고 대학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순수 학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지요. (신장내과) 오랫만에 둘이만 만나서 애들은 못 먹게 하는 치킨 먹고 맥주 몰래 먹고 헤롱헤롱 꽁냥꽁냥 했던 드물고 드문날

 마눌내 문전 약국에 잠깐 상비약 사러 드러갔다가 깜놀 했습니다.

  고지혈증약- 코엔자임 큐

  고혈압약 - 마그네슘, 칼슘

  녹내장, 백내장 - 루테인

  그외 등등등 을 꼭 보충해줘야 한다!

 당황한 우리 부부는 이게 뭐지 하고 관련 논문을 찾아 봤습니다. 사실 코엔자임 큐 같은건 알지도 못했거든요 뭐하는 놈인가

 그레이드 4 정도의 신빙성이 있는 걸로 나왔고 (케이스 리포트 수준) 사실 믿을 만한 근거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안 믿을 만한 대규모 스터디로 폭망한 부분도 없더군요,

 지난 번에 일본 나또 가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한다~ 떠드는 것 보고 놀랐는데 이는 명백히 거짓말입니다. 한 십오년쯤 전인가 나토 키나아제라고 일본에서 대규모

 임상 3상 했다가 쫄딱 말아 먹었거든요.

 제가 면허 따고 20여년 이 바닥에 있으면서 느낀게

 영양제나 건강 비법은 거의 10여년 주기로 똑같은 게 돌고 있다는 겁니다.... 저를 믿지 말고 자본주의 사회를 믿으세요. 전문약 통과되면

어마어마한 이권이기에, 비법은 정규 치료가 되지 못한 그냥 그런 쨥이고 쨥이 쨥인데는 이유가 있어요. 별다른 효과가 없거나 있더라도 부작용이 쎈경우가 다릅니다.

이에 하지만 우리나라는 카더라 통신이 대세지욘 .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32955&no=2&weekday=wed

  (출처)

 저 면허 막 땄던 시절 유행했던 사혈침 요법 (생피를 뽑습니다 그려 무수한 사람이 감염과 빈혈로 인한 뇌경색, 심근경색으로 죽었죠)

 최근 2010년 초에 유행 했던 여주 다려 먹고도 콩팥이 순식간에 망가져서 수없는 사람이 투석 돌리고 죽었어요 카더라는 경계해야 합니다.


병원의 생명줄인 비보험 진료가 (사실 이국종 씨를 봐도 알겠지만 대부분의 보험진료가 적자임) 근거가 미약한 경우가 많은것처럼

약국의 비보험인 일반약 판매가 사실 근거가 미약한 경우가 많아서 꼭 약국에서 권하는 보충제 다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약사님이 파시는 건 최소한 해롭지는 않은데 인터넷에서 보고 사는건 정말인지 상대방의 물질적인 욕구에 내건강을 거는 행위입니다.


"영업 당하셨네요" 신비의 약초 뿌리는 찾아서 드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물론 합리적인 젊은이들이 많은 DC 에서 약초 뿌리는 안드시겠지만 몸에 들어가는 건 보수적으로 드시고 우선 컨디션 끊으시면

 "술, 담배 끊으시고 신선한 채소, 고기를 많이 드세요!" " 골고루 채소 드실 자신 없으면 종합비타민 하루 한번은 생선 반찬에 드실 꺼 아니면 오메가 3까지는 추천드려요!





출처: 파워리프팅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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