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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장미속 한 마리의 나비, '이마이 리사' 이야기앱에서 작성

뿔벗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11 17:00:02
조회 4112 추천 73 댓글 99

[캐릭터 이야기 시리즈]

1편 '히카와 사요' 이야기 보러가기 https://m.dcinside.com/board/bang_dream/2263440

2편 '마루야마 아야' 이야기 보러가기 https://m.dcinside.com/board/bang_dream/2264058

3편 '야마부키 사아야' 이야기 보러가기 https://m.dcinside.com/board/bang_dream/22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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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정점을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고 있는 로젤리아

로젤리아는 언제나 엄격하고, 최고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밴드기도 하다

허나 이런 로젤리아 안에서도 결코 없어서는 안될 분위기 메이커가 있으니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마이 리사' 이다.

리사는 화려한 외모로 주변의 오해를 받지만

사실은 사려깊고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로젤리아 멤버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기도 한다.

왜 리사는 멤버들 사이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을까?

오늘은 리사의 이야기를 정리하며

우리가 리사에게 배울 점이 있다면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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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밖에 모르는 냉혹한 아이 '미나토 유키나'의 소꿉친구인 리사는 언제나처럼 유키나에게 쇼핑을 제안하지만 당연히 거절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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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가 밴드를 만들고, 멤버들을 모아가며 정점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리사는

​지금까지는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으로 충분했는데 이제는 유키나의 밴드가 신경쓰인다​ 라는 말을 한다

여기서 왜 리사가 유키나의 밴드에 대해 신경을 썼는지 게임 내적으로는 언급되지 않지만

아마 본인이 차갑게 얼어붙은 유키나와 함께하고 싶어서, 또한 본인 역시 밴드에 대한 애정이 약간이나마 있기 때문 이라고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리사는 소꿉친구인 유키나에 대해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인격적으로 부족한 유키나에게 따스함을 주는 그런 존재였기 때문에

어쩌면 리사의 이런 생각은 필연적이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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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우다가와 아코의 오디션을 보기로 한 유키나

사요는 베이스도 있었으면 이라고 아쉬워하고

리사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미련이 있는 듯한 모습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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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인이 베이스를 치겠다고 자신하는 리사

아코는 리사가 베이스를 쳤느냐 라며 놀라고 유키나 역시 리사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본인은 예전에 잠깐 쳤다는 말을 하며 아코의 오디션에 함께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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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심쩍은 사요는 리사가 경험자냐 라고 물었는데

유키나는 악보 보면서 치는건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 라고 답한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 대사인데

아무리 베이스 경험자라지만 악기를 안친지 오래된 상태에서 악보만 보면서 대강 칠 수 있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다

게다가 그 상대의 레벨을 한 단계 낮춰서 평가하는 유키나의 평가기 때문에 로젤리아 내에서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리사가 사실은 꿀리지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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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를 시작하자 4명의 멤버가 일제히 무언가를 느끼게 되는데

그동안 한 번도 느껴본적이 없는 '진짜 음악' 이라는 것을 깨닫는 유키나

그렇게 연주가 끝나고 아코는 합격하지만

이제 베이스랑 키보드만 구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요에게

아코는 리사도 연주를 매우 잘했고 그것은 모두가 인정해야 한다며 사요와 유키나를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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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말에 리사는 그냥 잠깐 도와주려고 했다 라고는 했지만

그녀의 표정에서는 무언가 미련이 남은듯한 모습이 보인다

여기서 리사의 생각을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

유키나가 꿈꾸는 밴드는 오로지 정점만을 목표로 하는 밴드, 자신 역시 함께하고 모두와, 유키나와 함께 걸어나가고 싶지만 자신은 언제나 모두에 비해 뒤쳐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애써 부정한 것이라고 추측 해볼 수 있겠다

이러한 리사의 생각은 앞으로도 쭉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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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는 부족했지만 세션이 괜찮았다며 생각을 바꾼 유키나

사실 리사는 로젤리아의 다른 멤버들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여러 스토리를 통해 드러나고 그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나 행동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쭉 리사는 본인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며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행동하게 된다

이렇게 로젤리아에 합류하게 된 리사는

멤버들 사이의 딱딱하고 엄격한 분위기를 중재하고 풀어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이건 매번 연습마다 쿠키를 구워오는 모습에서부터 알 수 있다

사실 정점으로 향하는 로젤리아에게 이런 리사는 필요없는 멤버일지도 모르겠지만

실상은 오히려 리사가 절대 빠지면 안되는 멤버라는 것을 보여주는 스토리가 있다

바로 'Don't Leave me. Lisa!' 이다

리사를 위한 이벤트 스토리이며, 모든 내용이 리사와 연관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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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직전 평소 알바를 하던 편의점에서 연락을 받은 리사

아르바이트생 '아오바 모카'의 부재로 어쩔 수 없이 대타를 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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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없는 연습은 처음이다 라고 말하는 린코였지만

유키나는 그래도 우리는 할 걸 해야 한다며 스튜디오로 멤버들을 이끄는데

뭔가 연습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분위기가 매우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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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너무나도 걱정한 아코는 리사의 흉내를 내보지만

분위기는 더 가라앉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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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연습을 시작했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계획도 없이 연습을 주도하는 유키나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결코 정상이 아님을 아코는 간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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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도 잘 안되고 이상한 분위기 속

아코는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 엉뚱한 소리를 하지만

사요에게 지금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냐며 욕만 먹고 만다

그 말에 린코는 아코는 사요와 유키나의 연주를 칭찬했다 라고 하지만

사요는 아코의 말은 외국어처럼 들린다 라고 ​비아냥댄다 ​

이윽고 연습이 계속됐지만

리사가 없었기에 연습 시간의 배분도 제대로 못한 상태가 되어버려서

쉬는 시간도 없이 연주를 하는 바람에 녹초가 된 멤버들

아코의 제안으로 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 쉬는 시간 속에서도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 모든 멤버들

리사가 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지 잘 표현해주는 장면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유키나의 커피​ 이다

유키나는 커피를 마시려고 했지만 설탕을 안가져왔다 라고 말하게 되는데

이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이는 이어지는 유키나의 말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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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있었으면 좋았을거다 라고 생각하는 유키나

조금 더 고찰해보자면

유키나는 언제나 커피에 설탕을 무더기로 넣어먹는데

​그런 모습을 알고 있던 리사는 유키나가 커피를 먹을 때마다 미리 설탕을 준비했고​ 이는 리사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따스하게 배려해주는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따스한 마음과 배려하는 성격을 지닌 리사는

결코 로젤리아에 없어서는 안될 최중요 멤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어쨌든 이어지는 연습이 끝났지만

유키나가 다치는 사고가 일어나고

그에 당황한 린코도 먹던 핫밀크를 흘리며

모든 멤버가 우왕좌왕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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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그 난리를 본 리사는

모두에게 적절한 지시를 내리며 혼란한 상황을 수습한다

멤버들은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상황을 수습했고

이렇게 된 이유는 이어지는 아코의 대사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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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를 보니까 안심됐다

그렇다

리사는 로젤리아에 있어서 그런 존재였던 것이다

결코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분위기메이커.

비록 연주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평가받고 실제로도 그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리사지만

로젤리아에게 있어 리사는 필수불가결한 존재 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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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레스토랑에서의 대화로 각자 리사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 멤버들

린코는 ​리사는 항상 즐겁게 연습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서, 그 분위기 덕분에 모두가 함께 즐겁게 연주할 수 있던 것이다 라고 말한다 ​

이 대사로 인해 멤버들이 리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데

리사가 즐거운 모습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는 멤버들 역시 그녀에게 자극받아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의 연습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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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들은 리사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내가 없어서 아무 상관 없이 연습하고 있을줄 알았다 라고 말하고 멤버들이 격려하며 이야기는 끝이 나는데

이벤트 'Don't Leave me. Lisa!'는 이것으로 끝이지만

카드 '[필수불가결한 존재] 이마이 리사' 에서 왜 리사가 저런 말을 했는지에 대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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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헤어지고 귀가하는 유키나와 리사

리사는 본인이 없는 연습에 대한 유키나의 생각을 다시 한 번 묻고

리사는, 로젤리아에서 본인의 연주가 제일 서툴다. 그렇기에 (정점을 향하는) 모두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말을 하게 된다

리사가 평소에 본인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드러나게 되는데

리사는 최고를 향하며 오직 정진뿐인 로젤리아에게 있어서

본인은 어쩌면 필요 없는 존재가 아닐까 라고 스스로가 생각해버린 것이다

밴드에 들어온 계기 역시 본인이 밴드에 대한 미련이 있긴 있었고 정점을 향하는 유키나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싶었지만, 본인의 실력 탓에 포기하려다가 어찌저찌 들어온 케이스였고

그로 인해서 언제나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리사였다

하지만 유키나는 리사와 함께하면 좋은 음을 낼 수 있다라고 격려하게 되는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로젤리아는 리사가 없다면 지금처럼 최고의 연주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이 말은 다음에 이어지는 유키나의 말에서도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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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리사에게 기대고 있던 부분

분명 유키나는 3장이 진행된 지금 시점까지도 아직도 인격적으로는 부족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유키나를 언제나 ​다정한 성격의 리사가 커버해줬고 ​

그것이 유키나에게는 큰 버팀목 이었던 것

그 말에 리사는 유키나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두 사람은 끈끈한 유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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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유키나는 못을 박아버리게 되는데

로젤리아가 더 높은 곳(정점)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리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위에 언급했던 리사의 모든 부분을 축약한 하이라이트 대사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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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리사는 다시금 눈물을 터트리며 유키나의 위로를 받게 되는데

이 눈물은 그동안 리사가 가지고 있던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설움을 떨쳐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비록 다른 멤버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부족했던 리사

하지만 리사만의 다정함이 있기에 로젤리아는 계속 정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Don't Leave me. Lisa!'의 이벤트 타이틀 곡인

'​양지 로도나이트​'는 리사를 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사에서부터 유키나,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리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運命を繋ぐ赤き道しるべ

운명을 잇는 붉은 이정표

唯々前を見つめて目指すわ

단지 앞을 바라보며 목표로 항했어

声となって表情となって導いてく

목소리가 되어 표정이 되어 이끌어주는

やさしい人よ陽だまりロードナイト

다정한 사람이여, 양지 로도나이트


​단지 앞(밴드의 실력 향상)을 바라보며 목표(정점)로 향하는 로젤리아

그런 로젤리아에게 있어서 목소리(융통성)가 되어, 표정(배려심과 상냥함)이 되어 이끌어주는

다정한 사람(리사)를 노래하는 곡이 바로 이 양지 로도나이트 인 것이다 ​

가사처럼 밴드의 실력 향상과 정점도 물론 중요하지만, 융통성과 배려심, 상냥함으로 밴드의 모두를 이끌어주는 다정한 사람, 리사는 로젤리아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존재 인 것이다

그리고 마치 모든 멤버들이 리사에게 외치는 듯한 가사 역시 이 양지 로도나이트에 있다

​「あなたがいれば、怖くないよ」

「당신이 있으면, 무섭지 않아」

리사는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언제나 걱정했지만

사실 모든 멤버들은 리사가 있다면 그 무엇이든지 무섭지 않다 라고 생각하고 연주해왔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리사로부터 배울 점은 무엇이 있을까?

현실로 대입하자면 로젤리아는 엄격한 분위기의 사회모임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것이 회사가 될 수도, 학교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모임에서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만 있어서는 결코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 라는 것이 오늘의 교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어느정도의 진지함과 엄숙함 역시 중요하고 너무 풀어진 분위기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 분위기를 이끌어나간다면 그 모임의 모든 사람들은 분위기가 180도 바뀌게 되고

다들 그 사람에게 감화되어 어느정도의 융통성을 가진 사람이 된다

과연 진지한 분위기만을 가진 모임이 정말로 성공 할 수 있을까?

소소한 것일지라도 우리가 융통성과 배려, 상냥함을 가지게 된다면

보다 더 나은 성과를, 더 높은 곳을 꿈꾸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것은 정말 어렵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먼저 나서는 경우도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도 리사처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서 결국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진정한 리더가 된다면

본인이 속한 모임은 분명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비전이 생기지 않을까.


출처: BanG Dream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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