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옵깡패 글 보고 마베식 CG가 급꼴려가지고 움짤따서 올려봄

상하이에서 데몰리셔를 넘어뜨린 건 사실 아이언하이드임. 머장이 데몰리셔의 뚝배기를 노리면서 쓰러뜨리라고 말하자 요정이 바퀴를 쏴서 탈선시킨다

영화를 몇번이나 돌려봤는데 화면도 시꺼멓고 너무 빨리 전환돼서 저게 아연하이든지 올해가 들어서야 첨 알았음 ㄷㄷ 갤럼들은 혹시 알고 있었니?

샘을 오른손에 고이 들고 변신하는 옵머장

저정도 충격인데 척추 안 꺾이나

별꺅이의 공격을 흘린 후 바로 헤드락을 걸면서 가카에게 뒷발차기까지 여유롭게 후리는 무친 전투센스

옵대장이 날라가는 뒤에서 예사롭지 않는 손운동을 하는 그라인더

폼이 꼭 버터플라이 나이프 돌리는 것 같애

그라인더의 무기 겸 손이 짤려서 가카의 조준을 방해하는 모습

결국 엄한 데 발사하신다

별꺅이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연사한 미사일 세례에 맞아 그라인더의 연료통이 터지고 그 다음으로 깡패가 던진 에너존 소드가 그라인더의 무릎에 꽂힘

불쌍한 그라인더의 비명소리가 일품임

우리 깡패는 박치기도 존나 쎄다

속도도 존나 빠르고 소리도 존나 둔탁함

어퍼컷 한대에 10미터나 되는 각하의 몸이 공중으로 붕 뜬다

손날 힘만으로 별꺅이의 팔을 조진 후 무릎에 박힌 검을 뽑는 그라인더에게 달려드는 헤드헌터 머장

1편에서 활약한 라쳇의 톱날은 사실 2편에서도 잠깐 볼 수 있다

겔로웨이가 계속 ㅈㄹ하자 손에서 정전기를 끄는 졸트, 무기를 슬그머니 내리는 요정, 칼을 집어넣는 사스왚

의기소침한 게 은근 커여움

노을 분량 >>>>>>>>>>>>> 졸트 분량

라쳇 손에 미사일이 잘 보이는 한 컷

미군 사격에 맞을세라 무기까지 버리면서 똥줄타게 도망가는 강철요정

다시봐도 오토봇 분량이 너무 아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