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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매매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08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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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의 최고 이슈는 채권 금리.


미 부양책으로 인한 채권의 공급폭탄이 예고되는데 그걸 받아줄 수요가 있느냐 묻는 상황이고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자


주식에서 채권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일어나며 고per의 성장주들이 하락한 상황.



이게 한 달 동안 시장의 모습이었고


얼핏 보면 이는 자연스런 시장의 흐름인 것처럼 보임.


다만 S&P 기대 배당수익률이 1.5%라 국채 수익률이 1.5%를 보이는 순간부터


채권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이루어진다고 하는 이 이야기가


저는 솔직히 크게 설득력있게 와닿지는 않았음.



물론 채권 시장이 주식 시장보다 규모가 큽니다만, 채권이 1.5로 뛴다고 머니무브가 일어난다고? 하는 의아함이 들었고


이번의 시장 흔들기엔 헷지펀드들의 숏게임이 있었지 않나생각했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었겠지만 아주 없지는 않았던 것 같음.




The cost of borrowing U.S. Treasury 10-year notes continues to spiral higher despite record-size auctions, fueled by a growing pool of investors who want to bet on higher yields.


(미국 재무부의 10년 만기 지폐를 빌리는 데 드는 비용은 기록적인 규모의 경매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높은 수익률에 베팅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증가로 인해 촉발되었다.)



중국의 채권 매도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조금은 음모론적인 이야기를 썼었는데 이는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이므로 패스하고,


다만 시장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계속 채권을 매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음.


중국이 긴축 떡밥을 풀고 있고 엔화 환율이 오르는 것이 간접 증거.



여기에 더해 국채금리 상승에서 파생된 MBS(Mortgage Backed Security, 모기지저당증권) 블록성 헷징이라는 이슈도 있음.


국채금리가 오르면 듀레이션을 일정하게 가져가겠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듀레이션을 헷징하기 위해 국채를 매도한다는 이야기.


이 부분은 몰라도 그냥 그런갑다 해도 된다고 봄.



mbs인지 뭔지 그게 뭐 그렇게 큰 일이냐 이것보다


이런 상황들이 엮여 이번 채권 공개 입찰에서 채권 수요에 대한 시험, 기말고사가 있을 예정.



미국 은행들이 채권가격 하락을 위한 헷징으로 채권 수요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국채 입찰이 시장이 걱정하는 것보단 무난히 지나갈 수 있다는 견해가 있는데


수려한 인사이트이므로 이 글을 읽어보시기를 추천


저는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자신 없음



https://gall.dcinside.com/m/stockus/835360



2. 인플레, 인플레, 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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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좃밥임


물가가 오른다면? 너무 올라서 문제라면?


간단함. 연준이 금리 인상시켜버리면 됨.



(물론 절대 쉽지 않다는 거 알고 있음. 말이 그렇단 거임.)



반대로 경기 하강 압력, 디플레이션 압력을 계속 받는다면?


단순히 금리를 내려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님.



우리는 저금리 기조에서 역성장이 발생하는 걸 계속 봐왔음


저금리 해줘도 기업들이 쫄아서 투자 안 하고


풀린 유동성은 자산 시장으로만 가고 경기 회복은 안 되고 자산의 버블만 커지더라 하는.



이에 맞선 대응이


진짜 약속하고 내가 계속 템 뿌림 ㅇㅋ? 한 게 High Pressure Economy, 옐런의 고압경제.



현재의 상황은 저금리 + 재정정책이 함께 이루어져야 경제성장을 바라볼 수 있는 국면이고


조 바이든, 제닛 옐런, 제롬 파월, 이 3J의 방향이 모두 같은 상황.



어떻게 금리 안 올릴 거라고 단정을 짓냐? 하실 수 있는데


저금리 기조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봄.



장기채는 계속 상승하고 증시는 흔들릴 수 있겠지만


연준이 바라는 건 실물경제의 성장, 고용률의 회복이지 금융시장의 무한한 버블을 원하는 게 아님.


끝없이 상승만할 수 있는 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알고 있고,


그 버블의 끝은 항상 비참했다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하고 있음.



저는 지겨울 정도로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는데


왜냐면 "우리는 인플레를 원한다"는 연준의 태도가 일관되기 때문임


연준의 목표는 완전고용이고 이를 위해 인플레이션의 일시적 슈팅을 용인함.



실질경제를 성장시키고자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면 어쩔 수 없이 자산가격이 뛸 수 밖에 없는데


이 풀린 돈이 실물경제로 흘러들어갈 수 있을 때까지


연준은 줘팸-달램-줘팸-달램을 반복하며 금융시장을 컨트롤 할 것.




3. 시장의 기대와 땡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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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하러 들어왔는데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니 ycc니 애들이 자꾸 막 어려운 용어 씀



국채 금리 상승하며 주식시장이 조정받으니


주식쟁이들이 "연준 방법 있음ㅋㅋ 연준 짱임ㅋ"하며


연준에서 장기채 컨트롤 할 수 있다면서 말하는 방법론이 OT니 YCC니 하는 거임



국채 뛰고 나스닥 박으니까 시장에서 연준이 국채 줘패며 짱 멋있는 모습 기대했는데


연준은 "국채금리 상승 잘 알고 있고, 이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일 뿐임"이라는 말에 시장이 실망하여 조정받음.



자,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나 ycc 같은 카드는 연준이 가진 강한 카드다.


국채금리 상승을 경기 회복으로 본다면 2%도 높은 수치가 아닌데 1.5%에서 강한 카드를 선제적으로 먼저 든다?


나중에 2% 찍었을 때 시장은 다시 물을 거임



"자 이제 너네 남은 카드 뭐 있음? 연준아 그거해봐 그거ㅋㅋ"



금융시장의 버블은 더 커지고 그 끝은 더 비참해짐.


막연히 무한한 랠리만을 기대해선 안됨.




4.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YCC, Y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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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에 대해 물론 전례가 없는 건 아님. 버냉키 때 했음.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에 대해 버냉키만 기억하겠지만


사실 연준은 케네디 정부 때인 1960년에도 이미 전례가 있음.


그러니까 OT가 시장 혼자 설레발 치고 연준이 아예 고려도 안 하는 정책은 아니란 소리임.



다만 버냉키의 당시는 주가가 고점대비 상당히 떨어져있던 시절이었고


부동산도 마찬가지 더블딥이 생기면서 반등하다 다시 하락하던 시기였음


이렇게 자산가격이 하락한 것을 복구시키고자 시장을 조작한 것인데


결국 시장의 자율적인 기능을 훼손시킬 정도의 과도한 개입이라는 이유로


버냉키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함



이에 대해 버냉키는 그냥 짤린 거라고 평가하는 의견도 많지만


학자로서의 버냉키는 대공황 연구를 많이 한 경제학자였음.


일본 버블에 대해 연구하며 당시 일본 정부의 정책적 실수들을 지적했었음.



버냉키가 남긴 말 중 아주 재미있는 말이 있는데


"자산 붕괴에 대한 공포가 시장에 만연할 때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지체없이 투입해야 한다"는 거임.



버냉키에 대한 평가를 뒤로하고


연준에서 이런 태도를 취한 전례가 있다는 건 어쨌든 의미있는 일임.


아예 없었던 것과 전례가 있는 건 다르니까.



만약 시장에 생각지 못한 충격이 온다?


연준은 아직 카드가 많이 남아있음을 간과해선 안 됨.




5. 연준 입장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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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2000년 IT버블과 08년도 국제금융위기의 GDP임


설명을 읽어보면 IT버블 땐 8개월의 침체가,


08년엔 6년의 침체가 있었다고 함.



이 둘의 차이는 뭐냐?


단순한 과열된 주가의 붕괴냐


금융 시스템의 붕괴냐의 차이임



즉, 자산 버블'만' 무너졌다면 그게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소리임


파월은 이번 인터뷰에서 "대형은행의 자본이 늘어나는 등 지금 은행은 강하며 상황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다르다"고 발언함



즉, 이번 코로나 상황을 금융위기와는 다르게 보고 있다는 소리이고, 금융시스템 안전하며,


주가가 좀 빠진다고 해서 그게 실물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볼 수 있음.



연준은 국채금리의 상승도, 시장의 조정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보는 듯 함


게다가 백신이 보급되고 경제회복을 바라보는 시기에


호로 나스닥 우는 소리 좀 한다고 연준이 국채금리 1.5에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박아줄 기대를 한다?


애초에 시장의 설레발이었다고 봄 ㅇㅇ



바킨총재는 장기금리 여전히 낮다고 했고


(당연함. 주갤럼들 채권 신경 안 쓰겠지만 국채금리가 2%를 찍는대도 높은 수치가 아님)


연준은 고용지표 본다고 했음.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며 고용률이 회복될 때까지


현재는 금리 그렇게 쉽게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님.



연준 입장을 정리하자면


우는 소리야 주식쟁이들 얘기고


국채금리 상승 당연하고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원하는 바이며


일시적인 인플레에 대해선 인내심을 가질 거임.


우린 실업률 보고 감. ㅇㅇ



파월은 "국채수익률 상승, 기술주 등 금리에 민감한 자산의 가격 하락 등 최근 금융시장에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한 걸로 보아


국채금리 상승과 기술주의 하락을 잘 알고 있음


지금의 국채금리 상승에 약간의 노이즈가 껴있다고 생각하는 듯하고


이는 지금의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겠다고만 계속 말해주면


시장의 회복력을 믿고 시간을 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듯함.



파월 정도면 시장에 굉장히 온건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건


나스닥 좀 빠진다고 미국 경제가 죽었니 살았니 하는 문제는 아니라는 거임



나스닥이 미국 경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기술주 좀 빠지고 테슬라가 반토막 난다고 연준이 장기채를 사줘야한다는 법은 없다.




6. 금리 상승의 양면



경기가 회복된다.


금리가 상승한다.


경기가 회복되며 주가가 상승한다.



경기가 회복된다.


금리가 상승한다.


고per의 성장주가 하락한다.



둘 중 어느 힘이 더 큰가?


우리 증시는 무엇에 더 크게 반응하는가?



호로 코스피는 성장주의 비중이 크기에 고per 주들이 조정을 받으면 지수는 하락할 수 있음


결국 주가란 실적의 함수라고 생각했을 때


지수를 따라가기보다 밸류에이션에 집중하는 게 필요하지않나.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


은행, 철강, 운송, 통신



기가 막히게 최근 시세를 준 섹터와 일치함.


지수를 이유로 하락하면 더 매수할 수 있는 종목만 가져가기.




7. 연기금과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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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이 최장기간 순매도


개미들의 연기금 매도대마왕 퍼포먼스와 함께 연기금이 리밸런싱을 검토하겠다는 소식이 나옴



기관이 상단을 막아놓고 있는데


너무너무 답답할 순 있지만 달리 생각도 해봄



만약 진짜 골드만 얘기처럼 코스피가 3700 가서 광기로 4000까지 찍는다 치자


곧 공매도 재개될 텐데 외궈들 얼마나 행복해하겠음?


4000에서 대가리 깬다?


이 새끼들 호로개미 대가리 깰 생각에 하루하루 너무 설레서 잠도 안 올 거임ㅋ



고per 주들 조정받고 가치주가 갈 수도 있겠다


연기금 가치주 담고 있다 이런 얘기했었고


유가와 원자재가 흐름이 좋고 계속 갈 수 있다고 얘기했었음


저 땜에 꼴았다 그러지 마시고고 그럼 반대로 이런 건 왜 놓쳤을까 생각도 해보시면 좋겠음



당일 강세 섹터 올리니까 니가 저것들 추천한 거 아니냐 하는 댓글 보고 말문이 막혔음


어떻게 당일 강세 섹터에 대한 정리를 '내일도 강할 것이니 추천함'이라고 읽는지 놀랐음


이런 식으로 다 하나하나 사족을 달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생략하는 거임


정보만 얻고 가셈




8. 결론



금요일이 fomc 전 파월의 마지막 인터뷰였음


black out period, 연준 인사들은 fomc 전 2주 동안 통화정책 발언이 금지



2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면 fomc도 그냥 지금의 기조를 유지하겠거니 생각하면 될 듯함.



주목할 건 역시나 현재의 고용지표 회복의 속도를 얼마나 빠르게 보고 있느냐.



하루 떨어지고 올랐다고 일희일비하지말고


백신 기대감, 경기 부양책으로 정말 보복 소비가 일어나며 주가가 달릴 수 있을 것인가?


기술주의 향후 전망은 어떨 것인가?


재정정책이 아무 의미없는 거라면서 구축효과가 어쩌고 하던데 이렇게도 볼 수 있을까?



물으면서 가봤으면 좋겠음




개미군단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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