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M 너마저

어제 배터리 얘기했으니 이어서 함

폭스바겐이 각형 배터리 쓰겠다고 하면서 어제 국내 배터리주들이 조정을 받았는데

오늘은 또 gm이 전기차 화재 원인 내달 발표할 수 있다고 하는 내용이 나옴

전면 교체 가능성도 나오는데

엘화 주주 입장으로선 마음이 무거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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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gm와 lg의 동맹은 공고한 편이고 공장도 짓고 있어서

크게 걱정할 거 없다는 견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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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fomc 앞두고 나스닥이 무빙 치고 있는데

기술주는 최근 계속 고생하는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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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낙폭으로 보이는 종목은 아니다 싶으면 손절할 생각으로 한 번 주워보되

성장주 : 가치주 비중 조절을 잘 해나가는 게 중요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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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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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각 fomc 앞두고 연준아 밥 달라고 장기채 고점 경신하며 나스닥 요동치는 중

fomc 앞두고는 맨날 불확실성 증대라는 이유 붙여서 나스닥 지랄났었음

이번에도 또 뻔한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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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am3시 미국 FOMC 금리 결정 예정

am 03:30 파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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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시장에서도 견해가 갈림

주요 사항은 2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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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권금리 상승을 경기회복으로 본다고 했는데 오케이, 지금 계속 오르는데 그 입장에 변함 없나?

2) 고용률 어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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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가 조금 호전되었는데 연준이 이 "속도"를 얼마나 빠르게 보고 있는지가 관건

그냥 했던 말 반복에 중립, 혹은 긍정적 중립 정도로 생각하고

결과를 확인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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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새로운 입장이 나온다면 그거에 집중 주목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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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1

슼바사 내일 상장임

시중의 돈이 집중적으로 몰리며 시장이 슼바사 제외하곤 노잼장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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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체크 복습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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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의무보유확약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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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의무보유확약물량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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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40.1%는 미확약 물량.

즉 기관 물량 중 10주 중 4주는 상장 당일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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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의무보유확약 비율 81.15%, 빅히트 78%, 카겜 의무보유확약 비율 58.6%로

기관확약비율이 분명 중요한 건 맞지만, 이걸로 상장 당일 주가를 예측하긴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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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유통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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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발행주식수 7650만주

(기존 발행주식 6120만주 + 이번신주모집 수량 1530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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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인 SK케미칼이 보유한 5235만주는 제외

이번 공모주 중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 물량 459만주도 상장 이후 1년 간 매도할 수 없음

따라서 전체 발행주식(7650만주)의 74.4%(5694만주)는 상장 이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간 시장에 나올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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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주조합을 제외한 공모주 배정 물량 1836만주와

구주식(우리사주조합과 소액주주가 공모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주식) 120만주를 더한 1956만주(25.6%)는 상장 이후 바로 유통가능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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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물량(1262만2500주) 중 의무보유확약 비율(55.9%)을 감안하면 약 705만주는 상장 직후 매물로 나오지 않는 셈이고,

이를 유통제한물량으로 계산하면 전체 유통제한물량은 6399만주로

총 발행주식수(7650만주)의 83.6%가 상장 직후 곧바로 매물로 나오지는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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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당일 유통 가능 물량 =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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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이 22%, 빅히트가 25% 정도였음

유통물량의 많고 적음은

절대

절대

절대

절대적인 기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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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량 많으니, 적으니 따상 간다 못간다

기업가치나 시장상황 등 많은 요인들이 섞여있고

주가의 흐름을 유통물량만으로 예측할 수 없음

단순 계산 불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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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참고하고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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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일 장 시나리오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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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슼바사가 흥행에 성공해주길 바람

시중의 돈들이 증시로 몰리면서 대기자금이 얼마나 풍부했는지 확인해주고

다른 섹터들 좀 빠지더라도 슼바사가 따상 성공하고 상잔량 몇 백억 박아주면서 투심이 좀 살아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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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따상 성공한다면 시중의 돈이 모조리 몰리면서 다른 종목들은 좀 빠질 수 있을 텐데

차라리 슼바사 흥행하면서 바이오 섹터가 한 번 돌아주면 시장이 더 튼튼해질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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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슼바사 따상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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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심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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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슼바사 따상 성공, 다른 종목 빠지면서 지수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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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섹터에 힘 받으면서 순환매 가능.

차라리 이 쪽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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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스크

대형ipo라서 무조건 간다

그런 거 없음

최근 az 백신에 대한 부작용이 계속 부각되며 유럽에선 접종을 중단하기도 하는 등

이런 소식들은 투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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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따상 될 거다 안 될 거다?

어찌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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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단 시초가 더블은 충분할 거라고 생각함

만약 슼바사 시초가가 더블이 안 났다?

진짜 투심 박살났고 개인들이 한국 증시를 믿지 못한다는 방증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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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럴 경우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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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바이오

바이오 못 믿는 거 솔직히 이해됨

종근당 오늘 저 지랄 난 거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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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린 이유가 진짜 설거지 하려고 올렸나 싶을 정도로 k-바이오들은 악질임

k-바이오 종목 스캠 제외시키면 종목 10개나 살아남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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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치고올라가던 바이오

임상 중단 임상 실패

무슨 효능이 입증이 되었니 말았니

어려운 말과 결과들로 혼란만 주면서 개미들 고생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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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자기 책임이기에 어디 탓할 대상도 없고

그 탓할 대상만 애타게 찾다 그렇게 종토방 귀신이 되는 건데

개인들이 바이오 못 믿는 것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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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스캠이면 코인을 한다

이런 논리가 개인들이 증시에서 많이 실망하고 자금이 이탈된 원인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바이오 하는 꼬라지들 보면 진짜 코인이 나아보일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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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어림도 없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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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환사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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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직 슼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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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최고의 이벤트는 누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오직 슼바사임

저는 증권사 2개 청약해서 2주 씩 총 4주 받음

균등배정으로 최소청약 10주만 함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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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25,000원 최소청약 2곳 넣었는데 4주 배정 받고

아는 분 5천 넣었는데 3주 받음

그냥 균등배정만 하라는 얘기가 이래서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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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슼바사가 돈 빨아들이면 갈 종목들도 못갈 수 있음

저는 이번 주 목, 금은 슼바사 말고는 다른 종목은 매매 안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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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투심에 살아나길 바람

개인들이 주식시장에 많이 실망함

주갤이건 코갤이건 사람 줄어든 거 확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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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단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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