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m.jpmorgan.com/content/dam/jpm-am-aem/global/en/insights/market-insights/guide-to-the-markets/mi-guide-to-the-markets-us.pdf

미국주식 갤러리의 미주갤블룸버그님이 올린 JP모건 마켓 인사이트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부분만 대충 살펴보면서 끄적였습니다.

3월 Forward PE는 21년 2월에서 12개월 후의 추정 수익을 기준이라고 합니다.

일단 Forward PE가 평균을 한참 넘는다고 때리고 시작하네요. PE가 평균 이하라면 어닝이 일시적으로 안 좋아서 그럴 수 있다지만 Forward PE가 평균보다 많이 높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단순하게 수렴하는 선에서는 기대 수익률이 안 좋을 수 있다고 보이는데 좌측 1년 통계를 보면 오히려 수렴하는 선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고 편차가 크게 나오네요.

결국 상황 따라서 다르다~ 뭐 그런 것 같네요. 이번에도 1년 정도는 수익률이 좋은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경기가 V자 반등으로 크게 회복을 하는 시기에는 상승장이 다음 년도에서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22년이나 23년 이후를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것도 우측 자료를 참고하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치주 싸다 성장주 비싸다.

오른쪽은 섹터 어닝이 클수록 실질 GDP에 영향이 크다는 자료인가... 설명이 안 붙어서 헬갈림.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를 비교해서 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소형 성장주는 주의합시다.

20년 6월 시점에서도 많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늦게 회복한 섹터가 많네요. 근데 보면 볼 수록 쓸모없게 만든 자료 같음.

슬슬 다양한 외부 활동에 관심이 다시 생기는 것 같습니다.

번인세 인상은 필연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 아닐까 싶네요.

레저, 병원, 교육, 헬스 서비스는 아직도 고용이... 실직자 숫자만큼 재고용 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죠.

일본과 유럽의 기술주 비중이 생각보다 낮군요. EM North Asia가 중국, 한국, 대만 3국입니다.

일본도 기술주의 비중이 향후 어느 정도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Next 12 month 이니 올해는 미국 경제가 독보적이겠네요.

Forward PE가 25년 평균 이하인 나라는 일본이 유일하네요.

증시가 많이 올랐어도 여전히 일본은 저평가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다른 자료를 참고해서 보니 일본의 기술주들 평균 PE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낮은 이유도 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일본 기업들 순수익이 낮은 편이라 PE가 낮은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것도 보았지만 우리나라 카카오나 네이버에 해당하는 일본 기업들 PE가 생각보다 낮더라고요.

이런 자료는 좀... 재생 에너지 60%는 선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중국의 소비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자료

그래서 중국몽 하자는 소리입니꽈

중국의 특허 출원이 미국을 앞섰다고 하는데 이쪽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양이 중요한 건지, 양을 무시할 수는 없는 건지.

일본이 GDP대비로는 항상 높았군요.

그리고 연구 개발비를 그냥 따로 써줘도 되잖아... 한국도 좀 넣어주고...

답답해서 직접 가져옴. GDP 대비 연구 개발 지출 세계 1위라고 하는데 잘 쓰고 있는거 맞겠죠?

IPO 기업 평균 연령이라고 하는데 최근과 닷컴버블 때가 비교되네요.

EV는 역시 중국, 유럽이 많이 쓰겠군요. 플라스틱 수출 수입 규제도 그렇고 친환경 쪽으로는 유럽과 중국이 찰떡궁합으로 잘 노는 것 같아요.

중국 친환경 주에도 투자를 하고 싶은데 리스크 걱정 때문에 유럽 쪽에 투자했습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라지캡이 깡패군요.

리츠는 서브 프라임만 없었으면 2위 아니었을까 싶네요.

채권? 쫄?

부동산은 무적이고 신이야!

캐쉬 이즈 트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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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건

모르겠으면 라지캡 존버가 최고다

부동산은 신이다

채권? 쫄보?

캐쉬 이즈 트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