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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역사상 최악의 히어로 영화 슈퍼걸 1984 리뷰 <1>

ㅁㄴㅇㄹ(39.112) 2015.11.09 10:00:07
조회 5473 추천 27 댓글 15


안녕 갤러들아. 지금부터 나는 희대의 똥 영화인 슈퍼걸에 대한 리뷰글을 쓸거야.


슈퍼걸을 한번 보고나서 이 똥스러움을 참을 수 없어 갤러들에게 전하려고 하니 받아가는 사람이 없더구나

그래서 리뷰글을 쓰며 내가 겪은 곶통을 같이 공유하고자 해.


작품에 대해 설명하자면 슈퍼걸은 로튼 토마토 7%에 빛나는 역사상 최악의 똥 히어로 영화로서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3 이후에 등장한 영화란다. 슈퍼맨 3가 생각보다는 흥하질 못해서 워너브라더스가 배급을 접고 트라이스타가 가져간 영화야.


이 영화는 버전이 상당히 많은데 극장개봉판은 105분짜리로 짧은 똥이고 우리가 리뷰할 버전은 120분(124)짜리 국제용 확장판 굵은 똥이야.

135분(138)짜리 감독판 왕똥과 92분짜리 싸다 만 똥도 있는데 왕똥 감독판에서는 내 리뷰에 등장할 몇몇 문제점이 수정되기도 해. 하지만 본질은 여전히 똥이지.


굵은 똥 답게 극장개봉판에 비해 120분짜리가 좀 더 스토리가 말이 되는데 그래도 역시 답이 없는 똥이라 할 수 있어.


리뷰 시작할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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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되면 일단 이 영화를 싸지른 프로듀서와 회사가 나와.

알렉산더 살카인드(국내에서 살카인드, 살킨드, 솔카인드, 섈카인드 등등 ㅈ대로 불림)는 삼총사와 사총사와 슈퍼맨1,2,3 등을 만든 유명한 프로듀서야 하지만 그도 이런 빅똥을 쌌단다.


ps. 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갤러들은 영화를 총괄하여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면 감독부터 생각할텐데 기본적으로 감독은 주어진 시나리오를 연출 하는 역할이고 시나리오 작가 선정 및 시나리오 채택부터 감독, 배우, 스태프 섭외, 마케팅, 자금조달, 감독과 작가, 배우, 스태프들이 싸우지 않게 조율하는 역할 등등 관객 눈에 보이는것 외의 모든것은 프로듀서가 하는 거야.


물론 유명한 감독들(이나 돈이 없는 감독들)은 그런거 없고 감독과 프로듀서를 겸직하는 경우가 많아. 심지어는 직접 배우까지 하는 경우도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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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차이나타운, 네트워크에서 열연했으며 삼총사와 사총사의 밀라디 드 뷘터역으로 유명한 페이 더너웨이가 소개돼.


페이 더너웨이는 이 똥에서 메인 빌런 셀레나를 맡았어

(순서가 잘못된게 아니야. 빌런이 먼저 소개됐어. 어떤 배트맨 시리즈에서 비슷한걸 본적이 있다면 맞아.)


그녀는 네트워크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탄적도 있는 굉장히 잘 나가던 여배우였지만 80년대 들어서 서서히 하락세를 타고 있었고 이 똥에 출연하고 말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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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슈퍼걸 역을 맡은 헬렌 슬레이터가 나와. 페이 더너웨이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커리어지만 히갤럼들한테는 오히려 더 유명할 수 있는데 배트맨TAS에 탈리아 역 성우로 나왔고 스몰빌에 칼-엘의 어머니인 라라-엘로 나오기도 해.


그리고 지금 방영되고 있는 슈퍼걸 드라마에는 슈퍼걸의 어머니인 실비아 댄버스역으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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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로 하면 될것 같아. 이제 웅장한 음악과 함께 슈퍼걸이 문구가 나오며 우리의 길고 긴 2시간의 똥이 시작



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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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등


1분 55초동안 누가 이 똥을 싸질렀는지 한번에 한명씩 차례대로 나와


로고가 나오고 영화가 시작되나보다 기대하고 있으면 실망하기 딱이야.

이런건 사소하긴 해도 아쉬운 부분이야. 아니면 슈퍼맨(1978)처럼 프로듀서와 회사->슈퍼맨 로고->배우들 순서로 하던가.

프로듀서와 회사, 주연배우들을 소개하고 난 뒤 제목이 나오면 다들 제목이 사라지고 나서 바로 영화가 시작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현실은 그런거 없고 다시 배우들 소개가 나와. 이 똥은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조차 내게 똥을 싸기 시작했어.


여간 1분 55초 동안 아는 사람 누가 있나 글자를 보며 기다리거나 몇번 앞으로 버튼을 누르다 보면 이 글자들이 지나가.

이제 정말로 우리가 이 거대한 똥을 탐험 할 수 있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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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슈퍼걸이라는 거대한 똥의 첫장면이야.


히갤럼들은 이게 뭐라고 생각해? 누군가는 아이스크림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고 누군가는 무슨 산 같은건가 생각이 들기도 할꺼야.

물론 나는 보자마자 이건 흰색 똥무더기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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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화면이 더 확대되는데 난 이래도 여전히 이게 뭔지 모르겠어. 갤럼들은 알겠니?


첫번째 스크린샷의 좌우측에 눈에 띄는 5구 형광등 때문에 나는 처음 볼때 이 화면에서 이게 무슨 거미줄 쳐진 조각상 같은건가 했었어.


그런데 이게 뭔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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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더 확대되니까 뭔가 좀 보인다.


여긴 크립톤인들이 사는 도시였어. 슈퍼맨(1978)에 나왔던 첫 장면을 스스로 오마주한거지. 그런데 슈퍼맨(1978)을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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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진으로 봐도 이해가 되게 연출이 되어 있어.

슢빠들 만큼 뱃신빠들도 잘 아는 유명한 붉은 태양이 지나가고 얼음으로 덮힌 행성이 보여.


그리고 점점 확대되면서 얼음 황무지 사이로 뭔가 쏟아나 있는것이 보이고 그 다음에 둥근 돔이 보여. 누가봐도 아,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시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지.


그런데 ㅅㅂ 슈퍼걸은 슈퍼맨1보다 6년이나 뒤에 나온 영화가 표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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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시래. 이게 대체 뭐죠? 이런 똥덩어리 같으니라고.


아니 근데 크립톤은 분명 슈퍼맨 1에서 파괴되었잖아. 크립톤인들이 멀쩡히 도시를 세우고 살아있다면 조-엘은 왜 지구로 칼-엘을 보낸거지?


누군가는 이게 크립톤 멸망 전인가보지.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


분명 맨 오브 스틸에서도 지구로 미리 보낸 탐사선이 있었고 슈퍼걸 드라마에서도 동시에 출발했으나 카라의 우주선이 훨신 늦게 도착했으니까.


슈퍼걸 영화도 그런거 아니냐고 할 수 있을거야.


하지만 조금 뒤에 답이 없는 현재 시간이 나와.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네는 다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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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 크립톤인의 도시에 우리의 주인공이 등장하고. 백수인 우리의 주인공은 이 도시를 잠시 싸돌아다녀

영화는 여기서 크립톤인들이 이렇게 사는구나 하며 묘사를 하는데 슈퍼맨 1의 대두 화면이나 조드 일행을 팬텀존에 가둘때 보여주는 우월한 기술력은 하나도 없고


바로 뒤에 나오는 유치원 선생이랑 애들 빼곤 다들 백수인지 그냥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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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슈퍼걸에서도 크립톤의 우월한 기술력에 대해 묘사가 없는건 아니야.


왜냐면 크립톤인들은 유치원때 부터 파장의 큐브 루트를 배우거든. 내 기억에는 루트는 한 중학교때 배운것 같은데 크립톤인들은 유치원때 루트를 배우다니 대단하다. 우리는 여기서 크립톤인들의 우월성에 대해 알 수 있지.


여간 이거 말고는 바로 뒤에 나오는 오메가 헤드론과 요술봉을 제외하면 슈퍼걸에서 크립톤의 기술력에 대한 묘사는 나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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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신에서는 굳이 이름을 기억 할 필요가 없는 잘타라는 인물이 요술봉을 들고 뭔가를 만들어내고 있어.


요술봉이 희게 빛나니 따라서 뭔가가 생기는데 꽤 나쁘지 않은 특수효과야. 발전된 글루건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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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ㅈ백수 카라-조 엘은 그걸 보고 뭐냐고 묻고 잘타는 저걸 나무라고 우기기 시작해. 혹시 갤럼중에 저게 나무처럼 보이는 갤러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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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 뒷 대사에서 우리는 이 이야기가 크립톤 멸망 이후인걸 알 수 있어.


그러니까 크립톤 인들은 크립톤 멸망 이후에도 잘 살고 있었던 거지.


한마디로 슈퍼맨이 크립톤의 마지막 아들이라는 말은 이 말을 통해 ㅈ까는 소리가 됐어.

즉 이 개똥같은 영화는 지 혼자 개똥이 되서 ㅈ망한게 아니라 슈퍼맨 프랜차이즈 전체에 똥을 싸지른 격이 되는거지.


정말로 정말로, 이건 아주 크게 싸지른 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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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 잘타는 바이너리 슈트라는 우주 캡슐 같은걸 타고 다른 행성으로 가려고 해. 지구는 말고 토성으로 가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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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원 기하학을 배우지 않은 나랑 너같은 갤럼들은 다 멍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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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부터 대사까지 댕-청-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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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논법 : 1.수학인 6차원 기하학을 모르면 멍청한 것이다. 2.위대한 예술가들은 모두 수학에 형편 없었다.


고로 위대한 예술가들은 모두 멍청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댕청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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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멍청해'를 돌려 표현하면 '상상력이나 개발하는게 나을 것 같구나'가 되는거야.

혹시 주변에서 너보고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하면 넌 공부로는 안되는 놈이라는 욕으로 받아먹으면 된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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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 드디어 스토리 진행을 위한 떡밥이 투척돼. 저 동글동글한 말똥이 오메가헤드론이라는 아이템이야.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요술봉이라 부른 저 물건 확대해보니 매우 딜!도!처럼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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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빌려가도 훔친게 아닙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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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기억할 필요 없는 인물2인 아루라가 ㅈ백수 카라를 찾아서 등장하고,


잘타는 주황색 딜!도!로 뜬금없이 시계 비슷하게 생긴 팔찌 같은걸 만들어줘.


이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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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타와 아루라가 이야기하는 사이. 잘타는 주황색 딜도를 카라에게 맞기며 만들어보라고 해. 크고 긴 딜도를 받고 카라의 표정이 몹시 밝아지는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카라가 기것 상상력을 동원해서 그리는게 뭘것 같아? 그건 바로 잠자리야. 멍청한데다 상상력도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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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 잘타는 몰래 오메가헤드론을 카라에게 보내고 카라는 주황 딜도를 오메가 헤드론에 가져대 대.

그러자 주황 딜도가 빙빙 돌아가. 아마 저게 전동! 딜!도!였나봐.


전동! 딜!도!를 카라가 그린 잠자리에 가져가자 저 잠자리-모기 혼종같이 생긴놈이 살아나서 움직이기 시작함. 모기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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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잠자리-모기는 살아나서 카라 주변을 빙빙 돌더니 이윽고 비닐을 뚫고 우주로 날아가버려. 영화보면서 모기 ㅈ나 극혐으로 생겨서 책으로 패죽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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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우주로 도시 내의 공기가 날아가면서 오메가헤드론도 같이 밖으로 날아가버리고 카라도 에일리언 4의 뉴본 에일리언과 친구 먹을 상황에 쳐해. 뉴-본 에일리언 짤을 올릴까 생각해봤다가 일부 갤럼들이 극혐할까봐 올리진 않을께.


여기서 카라는 공기에 빨려서 우주밖으로 나갈뻔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공기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간단히 카라를 구해내.

이 부분 조연들이 엄청난 발연기를 보여줘. 연기 좀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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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 잘타는 전동! 딜!도!로 찢어진 비닐을 고쳐.(포도농사 지으시는 할아버지댁에 저거 있으면 여름에 비닐칠때 편하겠다.)


하지만 카라가 오메가 헤드론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도시는 이제 파멸의 위기에 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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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인물들이 오메가 헤드론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카라는 갑자기 바이너리 슈트를 타버려. 멍청하고 상상력도 없는 ㅈ백수의 가출이 시작되는거지.

잘타, 아루라 등등 기타들이 따라가보지만 ㅈ백수 카라는 아랑곳 없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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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 슈트 이 장면, 어째 베이더 체임버가 떠오르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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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카라가 바이너리 슈트를 타고 오메가헤드론을 찾으러 저 우주 너머를 향해가는 걸로 리뷰 1편을 마쳐. 돈을 좀 발랐는지 우주 표현은 그렇게 나쁘지 않아.


-------------------------------------------


갤럼들아 아직까지는 좀 정상 영화 같니?


리뷰가 노잼이라고? 그건 영화가 노잼이라 그래.


온갖 병맛과 온갖 말도 안되는 설정의 똥과 설사들이 2부 시작 하자마자 연달아 튀어나오니 마조 갤럼들의 많은 기대바람.


지금 영화 시작한지 몇분됐냐고? 이제 막 영화 시작한지 10분 지났다. 아직 이 똥 1/10밖에 안 지나감. 아직 쓸게 많아.




출처: 히어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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