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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번역] 호노카「시간 여행자」-10

호노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29 17:00:05
조회 2403 추천 15 댓글 10

시간 여행자 정리 포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316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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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39:50 ID: wGPMItG2o


―― 방과후:오토노키자카 학원 교문 앞 



고양이『역시、시간의 엇갈림이 일어난 것 같군요』 



「어라……?」 



고양이『……호시조라 린』 



린「고양이다냐~!」 


탓탓탓 



고양이『왜 항상 저를 따라오는 건가요』 


톳톳톳 



린「아、도망쳤다! 기다려~!」 




―― 부실 건물 앞 



「카요찌~잉!」 



하나요「린쨩……?」 



고양이『코이즈미 하나요……? 왜 그런 모습을……』 



린「그 고양이를 잡자냐~!」 


하나요「에、에에!?」 



고양이『정보 수집을 위해서라도 빨리 합류해야겠군요』 


톳톳톳 



하나야「아、아아……가버렸네」 


린「기다리라냐~!」 


다다다닷 


하나요「리、린쨩! 집합시간이야~!」 



「금방 잡을 테니까 괜찮아~!」 



하나요「……뭐가 괜찮다는 걸까?」 


22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41:50 ID: wGPMItG2o


―― 뜰 



고양이『그 벤치에서――』 


사삭 



린「영차ー」껑충 


타박 


린「잠깐마안~!」 


타타탓 



고양이『가볍게 뛰어오르는군요。……신체능력은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호노쨩은?」 


「도서관에 있으려나?」 


「에、왜」 


「요리책 빌린다던데」 



고양이『니시키노 마키와 미나미 코토리』 



린「……」슬금 



고양이『둘이 함께 나란히 있다는 건……관계에 변화가 없었다는 것――』 


린「냐ー!」 


고양이「냐!?」 


린「잡았~다~♪」 


고양이『불찰입니다……』 



마키「아……」 


코토리「아、린쨩」 



린「니시키노에 코토리 선배……지금 돌아가는 건가요?」 



마키「……」 


코토리「응、오늘은 부활동이 없어서」 


린「그런가요」 


고양이「……」 


마키「고양이?」 


린「응、고양이」 


코토리「……?」 


고양이『빨리、정보를 분석하고 싶습니다만』 


마키「먹이를 먹고 싶은가보네」 


코토리「아쉽지만、아무것도 없는걸~」 


고양이『시간의 차이는 1년 정도인가요』 

22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43:23 ID: wGPMItG2o


린「아、슬슬 가봐야 되네」 


고양이『……결국 내려줄 거면 뭐하러 잡은 겁니까』 


린「그럼 가볼게~、바이바ー이」 


탓탓탓 


코토리「바이바~이」 


마키「……」 


고양이『의사소통하기에 니시키노 마키는 아직 이른가보군요。 

   역시、다른 두 사람에게 가보죠』 


톳톳톳 


마키「……뭐야、저 고양이는?」 


코토리「……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마키「흔하게 생겨서 그런가?」 


코토리「으ー음…………」 


마키「그보다도、빨리 가보자」 


코토리「……」 


마키「코토쨩?」 



코토리「아、맞아……。소풍 갔을 때」 


22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45:01 ID: wGPMItG2o


―― 도서관 앞 




고양이『나무도 위치가 조금씩 바뀌었네요』 



「하여간……주장으로서 자각이 부족하다고요」 



고양이『소노다 우미』 



우미「역시、억지로라도 데리고 오는 편이……」 



고양이「……」 



우미「아뇨……오른손도 그 모양이니、역시 여긴 제가 참가하기로 하죠」 



고양이「……」 



우미「하지만、모든 건 첫 단추가 중요하니까요…곤란하네요」 


어슬렁어슬렁 



고양이『기억이 이어진 건 그녀가 적임、이란 건가요』 



우미「그렇네요、부주장으로서、제가 이 회의에――」 


고양이「냐ー」 


우미「……고양이?」 


고양이「냐옹」 


우미「……?」 


고양이「……」 


우미「뭔가요……」 


고양이『몸을 굽혀주세요』 


우미「묘한 느낌이네요」 


고양이『어쩔 수 없습니다』갸르릉 


우미「……?」 


고양이「냐ー」 


우미「배라도 쓰다듬어주면 좋은 걸까요」 


고양이「냐」 


우미「강아지 같은 고양이네요……」쓰다듬쓰다듬 


고양이『실례하겠습니다』뿅 


우미「으앗!?」 


고양이『조금이라도 상관없으니、떠올리세요』 


우미「……!?」 


고양이『지금까지의 시간의 흐름을、시간의 변화를』슬쩍슬쩍 



우미「……윽」 

22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46:02 ID: wGPMItG2o


고양이「『이전 단계』의 기억이 이어져있을 겁니다」 



우미「우으……머리가……」 



고양이「기억과 정보。역시 많은 정보는 뇌에 데미지를 주는 것 같네요」 



우미「우으……아아앗……」 



고양이「……」 



우미「앗……아……」 



고양이「너무 많은 것 같군요、잠시 실례」뿅 



우미「아아……머리가 쪼개질 것 같아……」 



고양이「조금만 돌려받겠습니다」 


톡 



우미「하아……우으……윽」 



고양이「――이건」 



우미「하아……하아……」 



고양이「상당히 실례가 되었습니다、괜찮습니까」 



우미「괜찮……습니다。……늦은 거 아닌가요」 



고양이「죄송합니다、방금 지상에 내려온 터라」 



우미「하아……하아……아……후우우……」 



고양이「……」 



우미「……화라도 내듯이 말했습니다만、……늦어서 다행일지도 모르죠」 



고양이「기억은 조금 들여다봤습니다」 



우미「둘도 없이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니까요……」 



고양이「『시간 낭비』 같은 건 없었단 거군요」 



우미「……후우」 


22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48:16 ID: wGPMItG2o


고양이「본론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우미「린과 하나요 얘기 말이군요」 


고양이「네」 


우미「린은 육상부에。하나요는 그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고양이「역시、합창부에는」 


우미「한 때 임시로 입부하곤 육상부로 옮겨갔습니다」 


고양이「……역시、여기에도 영향이…」 


우미「호노카를 불러올까요?」 


고양이「아뇨、잠깐 생각해볼 게 있습니다」 


우미「생각해볼 거……라뇨?」 


고양이「『이 시간』을 조금 더 분석해보고 싶습니다」 


우미「……」 


고양이「아직 7명째는 만나보지도 못한 상황이고요」 


우미「그보다도、당신은、저랑 한 약속을……」 


고양이「알고 있습니다。 

  하지만、그렇게 하면、코사카 호노카는 『이 시간』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우미「……」 


고양이「그건――당신과의 승부도 잊게 된다는 것」 


우미「……」 


고양이「당신에게、인간으로서 가혹한 선택이 되는 건 아닌가요」 


우미「그렇게 생각한다면、왜 저희에게――아니、호노카한테 접근한 건가요」 


고양이「……」 


우미「너무 사람의 인생을 농락하지 마세요」 


고양이「……」 


우미「사람은 모두、『그 때、그 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예」 



우미「……역시、호노카의 능력은」 


고양이「저와 같이 행동하는 걸로、지식과 경험을 거듭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미「즉、고교생활을 반복하고、그 과정에서 능력을 익혀간다는 거군요」 


고양이「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타당합니다」 



우미「……」 


고양이「반칙이라고、생각하십니까」 


우미「당연하죠。……호노카의 인생을 뭐라고 생각하는 간가요」 


고양이「……」 


우미「어쩌려고 호노카와 당신이 만나버린 걸까요」 


고양이「……」 


우미「평범한 고교생활조차 즐기지 못해선……」 


고양이「…………」 

23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50:32 ID: wGPMItG2o


우미「……」 



고양이「『시간의 운명』」 



우미「……」 



고양이「한 때、저는 코사카 호노카에게 했던 것처럼、말을 걸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미「……」 



고양이「하지만、그 사람은 가능성을 품고서도、제 목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우미「……」 



고양이「그리고서야、저는 코사카 호노카를 찾아냈습니다」 


우미「……다른 사람은 안 됐던건가요?」 



고양이「네。……시도해봤지만、허사였습니다」 


우미「……」 



고양이「……」 


우미「그리고 또 하나」 


고양이「?」 


우미「저희 집은、『이전 단계』에선……――일본 무용의 종가였고、저는 거기서 자랐습니다」 


고양이「예、그렇습니다」 


우미「하지만、『지금 단계』에선……――검도를 하는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고양이「그리고、궁도부가 아닌 검도부에 소속되어있죠……」 


우미「이 차이는 마치 꿈에서도 본 것 같습니다만」 


고양이「그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서라도、더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우미「부에 들어가게 되는 전제가 이상하네요」 


고양이「그걸 알려드리기 위해선、『시간의 비밀』을 가르쳐드려야 합니다」 


우미「『비밀』……?」 


고양이「그건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우미「……알겠습니다。호노카를 불러오겠습니다」 

23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51:15 ID: wGPMItG2o


고양이「잠깐、괜찮겠습니까」 


우미「……네?」 


고양이「잠깐만、정보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미「전해주고 싶은 정보……라니요?」 


고양이「어깨 좀 실례하겠습니다」뿅 


우미「……」 


고양이「기억을 돌려받아가겠습니다」스륵 



우미「에――?」 



고양이『이번 방자함에 대해선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우미「――……」 



고양이『당신과의 약속은 반드시――』 


톳톳톳 



우미「고양이……?」 



우미「그러고보니……전 이제……뭘 하려고 했을까요……」 



우미「아、부장회의에 가야 되죠……」 



…… 


… 

23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52:20 ID: wGPMItG2o


―― 3주 후:2학년 교실 



딩동 


 댕동 




린「카ー요찡、부활동 가자~」 


하나요「잠깐 노트 정리 좀 하고 갈 테니까、먼저 가있어」 


린「금방 끝나겠네、복도에서 기다리겠다냐~」 


톳톳톳 


하나요「그리고……절약령은……」 



마키「……」 


타박타박타박 



하나요「아……니시키노……」 



하나요「……」 




…… 


… 



린「……」 



하나요「기다렸지、린쨩」 



린「……」 


하나요「린쨩……?」 


린「아、끝났어?」 


하나요「응……、뭐 보고 있어?」 


린「아냐、그냥……뜰 좀 보고 있었거든~」 


하나요「……」 


린「3학년도 졸업하고、신입생이 없어서……사람이 줄었구나……싶어서」 


하나요「……응」 


린「……」 


하나요「……」 



린「가볼까?」 


하나요「……응」 



…… 


… 

23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53:42 ID: wGPMItG2o


―― 장마철:3학년 교실 



쏴아아ー--- 



코토리「비 내리기 시작했구나」 


우미「그렇네요……」 


코토리「……」 


우미「……」 


코토리「호노카쨩이……학교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이유를、드디어 알 것 같아」 


우미「……」 


코토리「3학년 세 반、폐교만 아니었다면 입학을 했을지도 모르는 1학년 반。 

    그만큼의 사람이、없어진 셈이니까」 


우미「……그렇네요。……내년이면、마키네 한 반뿐이네요」 


코토리「지금보다도 더……」 


우미「……네」 


코토리「사람이 적어지는 걸 실감하는 게……늦네」 


우미「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례합니다」 



코토리「아……」 


우미「마키……」 


마키「……?」 


코토리「호노카쨩은 부장회의 갔어」 


마키「……그렇구나」 


우미「합창부 활동은요?」 


마키「……내일부터라던데。……이젠 그리 활동을 많이 하지도 않고」 


우미「……」 


마키「앉아도 돼?」 


코토리「여기 앉아」 


마키「……호노쨩、항상 여기서 밖을 내다보고 있었구나」 


우미「……」 


마키「우ー쨩?」 


우미「……?」 


마키「왠지、분위기가……」 


코토리「살짝 센티멘탈해서」 


우미「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마키「……」 

23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55:13 ID: wGPMItG2o


코토리「조만간 다같이 집에 가지 않을래?」 


우미「……그렇네요。요즘들어 그렇게 숨돌릴 일이 많이 없었으니까요」 


마키「……」 


코토리「마키쨩은 어때?」 


마키「……에?」 


우미「이야기를 못 들었나보네요。……생각할 게 있나요?」 


마키「응……。호노쨩한텐 미안하지만……난、사람이 적어져서 편해진 것 같았어」 


코토리「……」 


마키「……그래도、……있지」 


우미「……그래도?」 


마키「작년엔、……복도를 걷고만 있어도 사람 말소리가 들렸어」 


코토리「……」 


마키「……그런데、……요즘엔……그런 소리마저도 안 들려」 


우미「……」 


마키「떠들썩한 게……익숙하진 않아도、싫은 게 아니니까」 


코토리「……응」 


우미「…………」 



마키「하아…어쩌자고 나까지 감상적이 돼가는 거야」 



우미「……이럴 땐、호노카의 기운이라도 받죠」 


코토리「응、그렇지……그러자!」 


마키「……」끄덕 



…… 


… 


23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56:21 ID: wGPMItG2o


―― 2일 후:2학년 교실 



「호시조라~」 



린「?」 



「손님~」 



린「네ー에」 



톳톳톳 



하나요「?」 



마키「……아」 



코토리「갑자기 불러서 미안해」 


린「괜찮아요~。무슨 일이세요?」 


코토리「내일이나 모레쯤에、다함께 놀러가려고 하는데、같이 갈래?」 


린「린도요?」 


코토리「당연히 하나요쨩도 같이」 


린「……」 


코토리「갑작스레 미안해、호노카쨩 제안이라 항상……」 


린「그건 괜찮지만……」 


코토리「부활동 때문에 바빠?」 


린「그런 것도 아니지만……。……그게」 


코토리「마키쨩도 하나요쨩을 화해시키려는 계획이니까」 


린「그런가요……」 


코토리「어때?」 


린「알겠어요! 카요찡은 린이 어떻게든 할게요!」 


코토리「응、고마워~」 


린「감사할 건 오히려 제 쪽이죠~。그럼、날짜가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코토리「응……、그럼……마키쨩 좀 불러줄래?」 


린「네~에。……니시키노~!」 



마키「다음은 나야……?」 



코토리「저기――」 


23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57:16 ID: wGPMItG2o


하나요「……」 


린「카ー요찡! 내일이나 모레쯤에 휴가 갈 테니、일정 비워둬」 


하나요「응……?」 


린「다같이 놀러가자는데」 


하나요「……니시키노도……말이지」 


린「슬슬 화해하는 게 좋지 않겠어?」 


하나요「……싸、싸우려는 건 아니지만……」 


린「그래도、서툴러서 그런 거니까」 


하나요「…………」 


린「여태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진 않았지만……고교생활 이제 고작 2년이라고?」 


하나요「……응」 


린「코토리 선배랑 이제 졸업해버리면……훨씬――」 


하나요「……」 


린「……」 


하나요「……미안해」 


린「뭐하러 사과하는 거야?」 


하나요「……」 



…… 


… 


23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58:05 ID: wGPMItG2o


―― 2일 후:역 앞 



코토리「어디 간 걸까、호노카쨩……」 


우미「설마、저흴 버리고 먼저 가버린 건……!」 


마키「전화해볼게……」 


삡삡삡 



코토리「아、린쨩 하나요쨩! 여기야~!」 


린「안녕하세요~」 


하나요「아、안녕하세요」 


우미「네、안녕하세요」 



마키「……」 



마키「……아、여보세요……지금 어디――에?」 


우미「어디라고 하나요?」 


마키「왜……응……아、그래……」 


코토리「?」 


린「이렇게 노는 건 처음이네~」 


하나요「응……」 



마키「알았어。……이제 갈게」 


삑 


우미「무슨 일이라던가요?」 


마키「왠지、……이상한 사람하고 엮였나봐」 



우미코토리「「 에!? 」」 


린「냐?」 


하나요「이상한 사람……?」 


23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7日 (月) 23:59:54 ID: wGPMItG2o


―― 패스트푸드점 



마키「우ー쨩、이거 써」 


우미「우산인가요……、확실히 가지고 있는 편이 좋겠네요」 


코토리「위험하지 않겠어?」 


하나요「아、있다……」 


우미「어디의 누구랍니까、호노카랑 엮였다는 사람이」 



「좋구나、학생은 편해보이고」 


「그쪽이야말로、작년까진 학생이었잖아?」 



린「……여자네」 


우미「……」 


마키「누구야……?」 


코토리「그、글쎄……?」 


하나요「……?」 



「나는 훌륭한 사회인이라고」후후 


「아까、프리터라고 하지 않았어?」 

※역주 :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인데, 우리나라의 경우보다도 생존와 생활에 무게가 좀 더 실려있습니다.


「윽……」 



우미「호노카……?」 


호노카「아、우미쨩……다들 왔구나?」 


마키「그런 소릴 하면 다들 신경쓰이니까……」 


호노카「그런 소리라니?」 


「너、나더러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잖아」 


호노카「그야、정말로 이상한 사람 같은걸」 


「실례야!」 


코토리「그쪽은……?」 


호노카「아、그럼……이름이?」 


「내 이름은、야자――」 


마키「빨리 가자」 


린「즐거운 일들이 기다린다냐」 


「사람이 자기소개를 하는데、너희 정말로 실례라고!」 


호노카「진정진정~」 


「유유상종이야、흥」벌떡 


호노카「아、돌아가게?」 


「이제 면접 가야 돼。……그럼、나중에 이건 갚을 테니」 


호노카「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그럼、휴대전화번호라도 교환할까」 


「좀 믿으라니깐。일주일 후에 여기로 와」 


타박타박타박 


호노카「바이바ー이」 

23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02:37 ID: Nan7pUO8o


우미「데자뷰일까요、어디서 본 것 같은데……?」 


코토리「……응」 


마키「이런 가게엔 뭐하러 들어왔어?」 


호노카「약속시간보다 일찍 와버려서……여유롭게 기다릴까 싶었지」 


마키「……그 사람은?」 


호노카「계산하려는데 옆자리에서 곤란한 표정이더라고。지갑을 잃어버렸다나」 


우미「묘한 인연이네요……」 


하나요「……」 


코토리「다음주에 갚아준다는 건……」 


호노카「주스 정도였으니 그냥 사준 걸로 쳤어도 괜찮았는데」 


린「너무 착한 거다냐」 


호노카「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았으니까。……그럼、가자!」 


마키「간다니、어디로 가는 거야?」 


린「어라、정한 거 아니었어?」 


마키「호노쨩한테 맡겨놨었으니까」 



호노카「……」 



코토리「깜빡했다、는 표정이네……」 


하나요「아하하……」 


호노카「그치만 부활동 때문에 바빴는걸」 


우미「어쩔 수 없네요。……마실 거라도 사올 테니까、여기서 정하죠」 


린「아、린이 갔다올게요~」 


하나요「그、그럼 저도……」 


코토리「부탁할게~」 


마키「……」 


호노카「노래방도 괜찮겠네~……꿀꺽꿀꺽」 


우미「호노카……오른손은……」 


호노카「이제……반년도 넘은 일이야、완전히 멀쩡하다고!」 


우미「크、큰 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호노카「매일매일매일매일 말 안 해도 되잖아……!?」 


코토리「스、스트레스인가보네」 


우미「하지만……」 


호노카「하지만이 아니야……글자도 잘 쓰고、연습하는 데도 전혀 문제 없다니까」 


우미「역시……」 


호노카「역시도 아니야! 우미쨩、또 말하면 정말 화낸다?」 


우미「……」 

24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03:52 ID: Nan7pUO8o


마키「우ー쨩」 


우미「……?」 


마키「호노쨩이 정말 오른손이 아프게 되면、그 때 말을 못할지도 몰라」 


코토리「응、우미쨩한테 걱정시키지 않으려고、아파도 참으려고 할 거야」 


호노카「……」 


우미「……」 


호노카「그 때 이후로、우미쨩이 도와줘서、여러가지로 열심히 해줬잖아」 


우미「…………」 


호노카「『그 때 이후』만 생각하면、오른 손목이 시린 것 같기도 하지만……」 



호노카「우미쨩이 해준 말、해준 것들도 떠올라서」 



호노카「이젠、괜찮다니까」 


우미「……」 


호노카「걱정 같은 건 접어둬도 괜찮아」 


우미「……네、알겠습니다」 


호노카「응」 


우미「……」 


호노카「그보다도、그 때 승부는 누가 이긴 거였어?」 


우미「모르는 겁니까?」 


호노카「주장이 졸업식 때 알려준다고 해놓고、결국 말 안 해주고 졸업해버렸는걸」 


우미「……그랬나요」 


코토리「감자튀김도 사올게。마키쨩도 같이 가자?」 


타박타박 


마키「으、응……?」 



코토리「~♪」 


마키「코토쨩은、아는 것 같은데……?」 


코토리「승부 결과?」 


마키「……응」 


코토리「우미쨩을 보면 뻔하잖아~」 


마키「……」 


24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05:53 ID: Nan7pUO8o


호노카「저기、우미쨩」 


우미「……?」 


호노카「혹시、그 결승전에서 내가 이겼더라면……뭔가 달라졌을까?」 


우미「『그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그 시합에서 전력을 쏟아부은 결과에요」 


호노카「그런 게 아니라。……그」 


우미「호노카가……아뇨、저희 5명이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더라면、 

    훨씬 더 주목을 받지 않았겠냐、이건가요?」 


호노카「으、응……」 


우미「저희、오토노키자카 학원의 검도부를 경계하는 팀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 5명이 최강이라는 상대 학교를 이긴 겁니다。시선을 끌기엔 충분했죠」 


호노카「……」 


우미「만약、호노카가 말한 것처럼 이겼다고 한들、 

    폐교를 저지할 순 없었을 것 같습니다」 


호노카「……그런가」 


우미「……」 


호노카「그렇구나、응」 


우미「어째서、그렇게까지 구애되는 건가요?」 


호노카「어째서라니。……『분기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우미「……」 


호노카「신경이 안 쓰일 리가 없는걸……」 


우미「지금 신경쓰인다는 게、그런 것보다도……중간고사가 아닐는지 싶습니다만?」 


호노카「……또、수업 노트 베껴주면 좋을 것 같은데에~♪」 


우미「떼쓰지 마세요。오른손은 이제 막 다 나았다고 들은 참입니다만」 


호노카「아하하、그치……」 


우미「이번까지만입니다」 


호노카「물럿、물러터지지 않았어 우미쨩!?」 


24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08:01 ID: Nan7pUO8o


린「무슨 일에 그렇게 들떴을까냐?」 


하나요「……?」 


호노카「아무것도 아냐、어디 갈지 생각해봤어?」 


린「린은、볼링!」 


하나요「저、저는……온천이라던가」 


호노카「고등학생이 쉬는 날에 갈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코토리「나는 아사쿠사 놀이공원~♪」 


마키「……」 


우미「얼굴에 뭐라도 쓰여있나요……?」 


마키「아、아냐、아무것도 아냐」 


우미「……?」 


호노카「그래서그래서、누가 이겼던 거야?」 


우미「그 때 감각을 떠올려보세요。안 그러면 안 알려줄 겁니다」 


호노카「이젠 다 잊어먹었다고……」 


마키「호노쨩」 


호노카「뭐、됐어。빨리 정해버리자」 


마키「……응」 


호노카「좋ー아! 오늘은 잔뜩 놀자~!」 




우미「안 그러면……억울하잖습니까」 




…… 


… 

24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09:14 ID: Nan7pUO8o


―― 일주일 후:도장 



우미「……어라?」 



호노카「좋ー아、다음ー!」 


후배「잘 부탁드립니다!」 



우미「호、호노카……? 여기엔 무슨 일인가요」 


호노카「에?」 


우미「지난주、약속하지 않았던가요」 



호노카「……――아」 



우미「잊어버린 겁니까……」 


호노카「어、어쩌지」 


후배「주장?」 


호노카「미、미안、잠깐만 기다려!」 


타타탓 



우미「어쩔 수 없네요。제가 대신 맡겠습니다」 


후배「자、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미「……?」 


후배「……」꾸벅 


우미「어째서 그렇게 긴장하는 건가요?」 



동급생「소노다、평소엔 침착하다가도、죽도만 쥐면……그치?」 


동급생「그치?」 



후배「……」바들바들 


우미「에、……무서워하는 건가요!?」쿠궁




―― 탈의실 



호노카「부탁할게 마키쨩!」 



『내버려둬도 괜찮은 거 아냐?』 



호노카「일단、약속은 약속이니까……기다리게 하면 안 되잖아」 



『호노쨩 부탁이라면、일단 가보긴 하겠지만……』 


호노카「고마워~! 꼭 보답해줄 테니까、부탁할게!」 


『……응』 



삑 



호노카「하아ー、살았다」 


24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10:05 ID: Nan7pUO8o



―― 패스트푸드점 



마키「……그러고보니、상대방 얼굴……기억 안 나는데」 



―― 가게 안 



「슬슬 올 텐데……」 



―― 밖 



마키「뭐、그 머리모양만 봐도 알겠지」 



―― 가게 안 



「잡지를 가져왔던가……?」부스럭부스럭 



―― 밖 



마키「……가게 안에는 없는 것 같고」 



―― 가게 안 



「음음」 



―― 밖 



마키「후우……」 




―― 가게 안 



「역시、나한테 부족한 건 이야깃거리였어」 




―― 밖 



마키「호노쨩……、신경 안 써도 됐을 텐데……」 



―― 가게 안 



「음음」 




…… 


… 


24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11:16 ID: Nan7pUO8o


―― 30분 후:패스트푸드점・밖 



마키「너무 늦네……」 




―― 가게 안 



「늦네……。이름이 누구더라……호노……호노……호놀룰루」 



―― 밖 



마키「……」 



―― 가게 안 



「아무리 여유롭다곤 해도 바보 같은 말을 해버렸어……」 



―― 밖 



마키「돌아가도 되겠지……」 



―― 가게 안 



「쟤、계속 누굴 기다리는 것 같은데……」 




―― 밖 



마키「그래도……호노쨩 부탁이기도 하고……」 




―― 가게 안 



「남자친구라도 기다리는 거겠지……、분명히」 




―― 밖 



마키「하아……」 




―― 가게 안 



「한숨을 쉬었어……?」 


24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12:56 ID: Nan7pUO8o


―― 밖 



고양이「냐」 


마키「?」 


고양이「냐ー」 


마키「줄 게 마땅히 없는걸?」 


고양이「냐ー냐」도리도리 


마키「아니라고?」 


고양이「냐ー」 


마키「말을 알아듣나보네。아니、그럴 리가 없지……나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 가게 안 



「갑자기 주저앉고……――컨디션이 안 좋은 거 아냐!?」벌떡 



―― 밖 



마키「쓰다듬어주면 되려나」 


고양이「냐ー냐」도리도리 


마키「아니야?」 


고양이「냐ー」끄덕 


마키「에……설마、진짜로 말을 알아듣는 거야?」 


고양이「……」 


마키「……?」 



「잠깐! 괜찮아!? 뭐야、고양이랑 이야기하고 있는 거였냐ー!」 



마키「뭐、뭐야 이 사람……」 



「윽……그만、태클을……」 



고양이「냐ー」찰싹찰싹 


「잠깐、뭐하는데……?」 


마키「주인을 마중나왔나보네」 


「내 고양이 아니야」 


마키「?」 


고양이「……」 


톳톳톳 



마키「……뭐야、그 고양이?」 


「너、약속 있지?」 


마키「……」 


「서로 차인 사람들끼리 딱 좋네。한턱 낼 테니까 들어가자」 


마키「…………」 


24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15:26 ID: Nan7pUO8o


―― 가게 안 



「휘둘리기나 하고、너도 힘들겠네」 


마키「별로……」 


「어떤 사람 기다리고 있던 거야?」 


마키「……트윈테일이야」 


「에……그런 취미가 있었어!?」 


마키「……사람 머리 가지고 왈가왈부하기 이상하지 않아?」 


「그、끄래……。의외로 관대하구나、너」 


마키「?」 


「오늘은 머리를 내리고 오는 게 정답이었어……」 


마키「이렇게나 기다렸는데 안 오는 거 보니、바람맞았나봐……」 


「고등학생이지、몇 학년?」 


마키「2학년」 


「한창 타오를 청춘 아냐」 


마키「……」 


「……학교는 재밌어?」 


마키「하아……?」 


「이상한 걸 물었네……」 


마키「몇 살이야?」 


「올해 막 졸업한 참이야」 


마키「흐음……」 


「역 몇 개 넘어서 유명한 입시명문고 있지 않아?」 


마키「보기보단 생각을 좀 하나보네」 


「그 옆에……고등학교인데」 


마키「아、그래……」 


「너 한마디한마디가 쓸데없이 상처주잖아」 


마키「이 주스 맛있어」 


「스리슬쩍 넘어가는 것도 일류네」 


마키「호노쨩의 흉내……。고교생활、재미 없었어?」 


「너、하나하나 상처를 후벼파는 거 아냐……!?」 


마키「화제를 돌리는 건 그쪽이잖아……!」 


「뭐 됐어。……아르바이트만 줄창 했으니까、고교생활 같은 건 없는 거나 다름없었어」 


마키「……」 


「이제부터、『그 때』를 떠올리려고 해도……떠오르는 게 없어。그만큼 고교생활이 희박하다시피였으니까」 


마키「…………」 

24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17:35 ID: Nan7pUO8o


「……미안하게 됐네、괜히 푸념이나 하고」 


마키「딱히……상관없어」 


「너 보기보단 괜찮은 녀석이구나」 


마키「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했을 뿐이잖아」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 이야기는 잘 안 듣잖아、보통」 


마키「……그쪽이야말로、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뭘 사주진 않잖아、보통」 


「그럼、보통은 아니지。지난주에、마찬가지로 그런 보통이 아닌 사람을 만나긴 했지만」 


마키「…………」 


「슬슬 돌아갈게」달칵 


마키「약속은 괜찮아?」 


「시간을 정한 것도 아니었으니까、벌써 돌아갔을지도 모르지。 

 어디선가 볼 일이 있겠지。……그럼」 


마키「…아까」 


「……?」 


마키「아까 질문 말인데……」 


「……」 


마키「즐거워」 


「그래、다행이네」 


마키「……」 


「안녕」 


타박타박타박 



마키「……」 



…… 


… 



―― 다음날:2학년 교실 



마키「안 왔어」 


호노카「아、그랬구나……고마워」 


마키「아냐、그 정도야……」 


호노카「……」 


마키「왜 그래?」 


호노카「아냐、아무것도 아냐。어쩔 수 없지」 




…… 


… 

24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19:45 ID: Nan7pUO8o


―― 여름방학 첫날:역 앞 



호노카「집합~!」 



우미「……」 


호노카「그러니까……오늘부터 강화 합숙훈련을 시작합니다! 기합 넣고 힘내죠!」 



부원「「 네! 」」 



호노카「좋아、그럼 출발ー!」 



후배「올해도 감사합니다、미나미 선배!」 


코토리「부원도 아닌데 방해만 되지 않을까……싶은데……」 


후배「아뇨아뇨、천만에요! 신입부원도 없어서 사람도 적은데 오히려 살았다 싶을 정도라니까요!」 


코토리「그렇게 말해주면 고맙지」 


마키「……난 아무것도 못해주지만」 


호노카「코토리쨩이랑 같이 있어주기만 해도 괜찮아~」 


마키「……방해되지 않겠어?」 


호노카「아냐、사람이 많은 편이 좋으니까」 


마키「……응。다행이네」 


호노카「설마설마 했는데 2년 연속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니!」 


우미「그렇네요、매일 연습한 산물일까요」 


호노카「내친김에 2연패라도 하면 좋겠네~」 


우미「너무 들떴네요」 


호노카「아하하、그치」 



「……――아、잠깐」 



호노카「?」 



「나야 나!」 



호노카「……?」 


우미「누군가요?」 


코토리「누구?」 



「너、너……『그 때』……!」 



마키「나……? 너 누군데?」 



「잠깐 이야기했었잖아?」 



마키「?」 

25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saga 2014年04月08日 (火) 00:21:40 ID: Nan7pUO8o


호노카「뭐야、마키쨩 아는 사람이었구나」 


우미「호노카한테 말한 것 같습니다만……」 


코토리「방해하면 안 되니 먼저 가볼게」 


호노카「너무 늦진 말고~」 


우미「마키가 그럴 일은 없겠죠」 


타박타박 



마키「나、나만 남겨두고 가지 마」 


탓탓탓 



「이거봐ー! 이름은 모르지만、너말야 너!」 



호노카「담에 담력 시험도 하자」 


코토리「작년엔 무서웠지~」 


후배「주장이 진심으로 놀래키려고도 했고요」 


우미「먼저 말해둡니다만、놀러가는 게 아니에요」 


호노카「그 대사、작년에도 들었어」 



「제발! 무시하지 마!」 



호노카「……에? 나?」 


「그래、나 잊어버린 거야?」 


호노카「……아!」 


「드디어 기억났어?」 


호노카「작년 대회에서 나랑 시합했던――」 


「아니야! 누구랑 착각하는 거야!」 


마키「뭐야 이 사람……이상한 사람이네」 


호노카「이상한 사람? ……아、아아、지갑 잃어버렸던 사람」 


우미「아……」 


코토리「기억났다」 


「잠깐만、이상한 사람을 키워드로 떠올리지 않았어?」 



후배「저기、주장?」 


호노카「아、미안。먼저 승차홈에 가있을래?」 


후배「아、알겠습니다」 



「네가 주장? 사람은 겉보기로만 판단하면 안 되겠네」 


호노카「흐흥。게다가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검도부랍니다」흐흥 


「흐응……」 


호노카「어、어라……、잘 모르나?」 


우미「그런 거로군요」 


------------------------------------


드디어 10편 돌파



출처: 러브라이브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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