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


강지광- 1군대타롤이 예상(고)된 가운데 확실히 타격툴을 과시했음. 주로 빠른 카운트에 적극적으로 칠 때 타구가 좋았으나 카운트싸움이 길어지면 변화구에 약점을 보임. 수비는 2군급임. 1군에서 수비시키면 못하는데도 적극적으로 수비해서 만세와 자빠링이 난무할듯.


임병욱- 팀의 극찬이 의문들정도로 연습경기한정으로 보면 타격이 실망스러움. 공을 잘 맞히지못함. 반면 중견 수비는 경력에 비해 괜찮았음.


박정음- 생각외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줌. 전형적인 쌕쌕이 똑딱 외야수로 백업  경쟁에 나설듯. 고종욱  수비력이 올라오지않는다면 1군에서 비벼볼만할듯.


장영석- 모두가 큰 기대를 안하게되는 선수였으나 작년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 불안한 포구. 좋은 송구. 플러스 파워에 컨택에 약점있는 모습으로 1군내야 빵꾸나거나 확장엔트리 쯤 1군 구경 예상.


장시윤-주전 내야백업 롤이 예고됐는데 수비 송구 타격 모두 의문을 남김. 그러나 진짜 수비력이 이정도라면 지미를 제치고 팀에서 백업으로 밀어줄리가 없을것 같기에 시범경기때 나아진 모습 보여줄거로 기대.


박윤 - 잘하면 대타로 1군붙어있을수도 있겠는데 아직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함. 연습경기때 경험치를 몰아준것에 비해 아쉬운 타격. 수비도 불안함.


송성문- 수비 낙제급. 타격도 인상적이지 않음. 수비야 어리고 포변한지 1년차니 이해한다만 서건창 이상의 타격포텐을 지녔다는 평가엔 한참 아쉬운 모습. 확장엔트리때 1군 밥이나 먹을듯.


김민준- 긴 재활 끝에 1군스캠 온 것은 기특하나 아직 1군 레벨엔 많이 못미침


허정협 홍성갑- 2군폭격기들 1군에서 뛰려니 타격도 특출나지 않고 수비는 원래 안됐고. 2군에서 레벨업 한 해 더 해야할듯.


지재옥- 김재현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수비력. 아직 프로 경험이 적으니 제3의포수로 2군에서 경험치 쌓아야. 괜찮은 타격을 보여줬으나 그정돈 참치, 재현도 충분히 보여줌



투수들


박주현- 좋은 피지컬에 좋은 속구 보여줌. 1군에서뛰기엔 변화구,퀵모션 경기운영 모두 당연히 부족. 1~2년은 2군에서 묵힌후에 1군에서 통할지 실험해봐야할듯.


김상수- 기대치를 100프로 충족시켜주는 모습도, 실망스런 모습도 아닌 어중간한 가능성. 다른 유망주면 기대하겠는데 이미 4~5년 동안 이모양이던 선수라 아쉬움. 팀 사정상 붙박이 1군투수이긴할듯.


김정훈- 작년보단 나은 모습. 팀에서 물빨하던  특급은 아닐지라도 추격조로  시작해서 나아지면 불펜진에 힘을 보탤듯.


김택형 - 추가된 레파토리를 제대로 보여주진 않았으나 연습경기때으 모습은 한층 안정적인 느낌. 써드피치의 완성도에 따라 1군에서의 활약이 결정날듯. 염레기가 불펜으로 쓸려는거 같아 걱정됨


김세현- 여러가지 우려를 씻어주는 좋은 피칭. 잘 준비해왔다는게 느껴짐. 그러나 여전한 좌상바 기질과 퀵모션에서의 제구문제. 몸상태가 마무리로 성공여부를 가를듯.


신재영- 제대로된 모습을 팀에 보여주는게 거의 처음인데 의으로 좋은 모습. 구위가 1군에서 통할지가 의문이나 좋은 제구와 뷁킹볼을 가지고 옆구리 불펜으로 활약할것을 기대.


황덕균-  도전하는 모습은 아름다우나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 스로잉이 빠른 장점이있지만 구위자체가 1군급이 아닌것 같음


금민철 오재영- 금민철은 삐꾸 커터, 오재영은 바빕신 믿고 밀어넣는 똥볼 패턴이 올해도 반복될듯. 캠프땐 항상 칭찬받는선수들. 이제 안속을때도 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