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로스쿨 주도했죠

머 정확히 말하면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에서 주도했는데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에 소속되어있거나 소속되어 있었던 사람들보면

조국, 한인섭, 안경환, 박원순, 한상희, 박경신, 김창록 등등 입니다.

답나오죠??

로스쿨 교수들이 참여연대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로스쿨 교수들이 주도해서 만든게 참여연대 에요.

그리고 그 산하 사법감시센터에 소속되어서 온갖 선전 선동을 일삼았습니다.

로스쿨은 저들이 만든 최고의 걸작중에 하나에요

그리고 한겨레 경향이 왜 친로스쿨 적이냐 그러는데

원래 법조 관련 기사는 특히 한겨레 경향은 사법감시센터 소속 교수들한테 자문 구하고

그래서 그분들 인터뷰가 나가고 그분들 사설이 나가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로스쿨 까는 기사가 많이 나가죠?

이게 로스쿨 비리 문제가 커지니까 사법감시센터 교수들 손을 한단계 거치지 않고

사회부 기자들이 그냥 쓰니까 까는 기사가 나오는거에요

그리고 참여연대와 무관하지만 덧붙여 그럼 조중동은 왜 그동안 친로스쿨 적이였냐

이 신문들도 별반 다를게 없어요 법조 기사는 어딘가에서 자문 구합니다.

그런데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로스쿨 교수들이에요

로스쿨 교수들이 이름있는 대학 교수들이 많으니 당연히 이사람들이 영향력도 쎄고

신문사에 사설도 많이 쓰고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조중동에서도 까죠? 등을 돌린게 아니라 이것도 문제가 커지니까

사회부 기자들이 교수들 안거치고 바로 기사쓰니까 그런겁니다.

덧붙여

참여연대는 원래도 박원순 한인섭 백낙청씨등 일부 골수 종북 원로들이 친노를 방패막이 삼아서

선전선동하려고 만든 단체입니다.

그런데 친노가 세력이 커지다 보니 원로들 말을 잘 안듣죠. 머 자세한건 그네들 사정이고

어쨋든 지금은 참여연대는 친노 단체라고 보면 됩니다.

그 헤드쿼터가 사법감시센터이고 사법감시센터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로스쿨 교수들입니다.

그러니 참여연대는 절대 안바뀝니다.

그리고 로스쿨 입시부정 교육부 봐주기 건이 아주 중요한게

이전에 로스쿨 문제는 법조 인력 문제로 봐서 로스쿨 교수들 자문을 얻거나

로스쿨 교수들이 한겨레 경향이든 조중동 가리지 않고 자신들 의견을 사설형식이든 인터뷰형식이든 내보내니까

친로스쿨 성향적인 기사들이 많았으나

이게 입시부정 교육부 봐주기 건이 되다보니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어서 사회부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기사 쓴다는 말입니다.

덕분에 한겨레 경향이든 조중동이든 신문사들이 이제 나름대로는 균형잡힌 기사가 나오거나

적어도 예전처럼 로스쿨 편향적인 기사가 줄어든거죠

그러니 참고로 신문사나 방송에 친로스쿨 방송이 나간다. 그럼 저 신문사가 이상하다 그러지 말고

그 신문 기사에 혹은 그 방송매체에 자문해준 교수가 누군가 사설을 쓴 교수가 어떤 사람인가

인터뷰한 교수가 어떤 교수인가

이런걸 더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