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하나 더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삐 초롬이 아련이 밥 다먹고 한참 놀도록 콧구멍이랑 치타가 안와서

오늘은 안오려나...........................ㅠㅠ............하고 있었는데

치즈가 뒷마당으로 애들 데리고 가길래 가는구나 싶었더니

다시 돌아와서는 콧구멍이랑 치타를 데려옴ㅋㅋㅋㅋㅋ

개코(?) 콧구멍은 쏜살같이 달려가서

사료를 아구아구아구(빠삐 재방송인줄....)

볼 때마다 귀여워......자꾸 따라하게 돼......

(아까 것과 다른 게시물임을 다시 한 번 알립니다)

콧구멍 옆에 치타도 왔다ㅋㅋㅋㅋ

최강겁보 아련이가 식탐으로 겁을 이긴 와중에

이 두 아가씨 낯가림이 심해서 사진찍을 때마다 심장쫄림

그 와중에 아련이는 상자 모서리를 뛰어다니는 기염을 토하는 중

묘기냥?!

애들이랑 노는 와중에 지붕쪽에 거미줄 보이길래

아부지가 만들어두신 거미줄 걷는 장대로 걷고 있었는데

빠삐 폭풍 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지에 거대 낚시대가 되었다 

대나무 긑에 다른 나무 가지를 달아서 엄청 잘 흔들거려서 폭풍 낚임

이 사진을 찍고 난 후에 네 아깽이들이 더 달라붙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 '화장실 일체형' 원목 캣타워 하나 더ㅋㅋㅋㅋ

그리고 그 화장실은

이 분이 제일 열심히 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바로 가는 화장실이 제맛이라는 초롬냥

왜 때문에 초롬이가 싸는데 아깽이들이 번갈아 하나씩 달라붙어서

흙을 덮어주는 지는 아직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

어떻게 마무리하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