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파에서 한번이라도 굵직하게 플레이잘한 플레이어 몇없음.

란은 역적팀에서 김유현공책 걸린거, 최정문 파이밝힌트롤짓, 왕달라한말 사이에서

문,윷과 같이 그닥 크게 들킬만한 행동을 하지않았음.

(촉의신 장동민이 몰아가기전까진 다른충신들은 란을 의심한 모습이 보이지않음)

역적팀으로서 김경란은 충신팀장동민이랑 라이벌구도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자체에서

칭찬받을만함.

장동민제외 충신팀 오,콩,찌,석 은 란의 연기에 다 란이 역적아닐것같다는 말을 했고 결국 불안감에

 역적두명을 문,윷으로 뽑자는 말까지 나오게함

아마 충신팀에 장동민이 막타왕이 아니었으면 문,윷을 실제로 뽑았을 확률도 크고

그만큼 긴장감과 그런 구도를 만들어낸것에서 개잘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파에서 란이 저평가당하던데

402,405는 베스트플레이어에 속한다고 보고

인디언포커로 포커플레이어 이긴거

403에서 찌가 1인으로 옮길때 오 다음 두번째로 상자 옮긴거 등

잔잔하게 할건다했다고 생각함

 확실히 민폐끼치거나 플레이를 못한모습은 안보여서 밉보이거나 만만하게 보이지않아

데매 지목을 룰과 함께 한번도 안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