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요연 실패다.

에................... 음.............. 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 하나................ 

그냥 대충 쓸게

먼저 호치민 가서도 만족할만한 경우를 얘기해준다.

젊고, 시간 많고, 오토바이 탈줄 알고, 한국에서도 여자 잘 꼬시고, 베트남어 할 줄 알고...

대충 이 정도면 호치민 가도 된다.

이거 말고는 그닥.... 특히 라이스 케잌 좋아하는 한국 아저씨들을 강비추인데 

한국 가라오케........... 방콕은 루트가 다양하자나?? 커피집부터 시작해서 아고고, 에스코트 등등

근데 여긴 사실상 루트가 하나다.....  한국 가라오케 가야 되는데

삼사십명씩 있다고 하는데 수질이............... 쩝... 여기서 못고르면 근야 말리는거지

물론 부이비엔쪽에 바가 있긴 한데 여긴 수질이 더 안좋고 나이 많고 

금액도............... 100불 150불 정도 하는데 여기에 술값이랑 팁하면 150ㅂ루 정도 추가 되는데 가성비는 둘째치고 너무 원플랭 몰빵이야

떡방 같은게 있긴 한데 초이스 폭이 상당히 좁다. 그리고 불법이라 걸리면 추방이고... 암튼\

여관바리가 3~4만원 정도에 되긴 하는데 이것도 그냥 그래

하노이는 중국피 많이 섞여서 괜찮다고 하는데 호치민은 그런 혼혈이 적어서 그런지 솔직히 예쁜 찾기 어렵더라..... 너무 못생겼어..... 슴이 당당한 것은 좋은데 그게 다인거라

그리고 가라오케 아니면 메인이 ㄷㄸ이야... 이게 팁까지 하면 대충 6만원 정도 생각해야 되는데.... 솔직히 나는 남이 대신 해주는 것 이해 못하는 경우라

그리고 한국은 키스방 있잖아??? 이게 변형 ㄷㄸ 방이래매?? 대신 키스도 가능한곳이고 가격도 호치민이랑 비슷하고....

키스방 전문가들 의견을 따라봐... 난 이거 잘 모르는 카테고리라

암튼 호치민 가서 한국 가라 가서 그 수십명 중에서 괜찮은애 못고르면 사실상 대안이 없는겨.... 뜨네기 여행객들 상대하는 한인 가라 실장들 접객 수준이야뭐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암튼........ 뭐 선택이야 알아서들 하고... 떡 먹고 싶은 단기 한국 아재들이 가서 만족할만한 곳이 아니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