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이 보기엔 울와는 성공한 걸그룹의 전형인 대중적 관심과 어그로를 끌 발판이 있었고

그것이 현재의 울와를 만든 핵심이라고 보여짐이자너

어느 걸그룹이든 대중적인 관심은 매우 중요한 거임

그게 필요없다 팬덤이 중요하다

이건 보닌이 봤을 때 결과주의적 사고고 물론 매출을 중요시 여기는 엔터사 입장에선 팬덤이나 음판이 중요하겠지만

보닌이 봤을 땐 걸그룹은 결국 폭넓은 지지를 받아야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어 입덕자가 생기고

그 입덕자가 매출을 올려주는 사이클이 발생하는 거임 즉 노래로 대중과 만난다는 그 핵심을 잃어버리면

오히려 동력을 잃어 버리게 되는 거임

보닌이 봤을 때 남자 아이돌과 걸그룹은 근본부터 다름이야 남자 아이돌은 그사세가 돼도 퀄리티가 좋으면

적극적인 구매층이 항상 있음 반면 걸그룹은 그렇지 않어

결국 탈덕자는 있기 마련인데 그 탈덕자를 뛰어 넘는 팬덤 유입이 되어야 덩치를 유지하는데 현재 울와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있다는 거지.....

그러므로 반드시 대중의 관심을 끄는 뭔가를 해야하는데.... 울와의 역사를 보면 초기에부터 중기 그리고 현재까지

항상 대중의 관심을 끄는 코가 있었음이야

초기에는 분명 외국인 멤버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트와이스를 캐리하는 역할을 했음

팬들이야 골고루 좋아했다 하지만 실제 대중의 관심은 일본인 멤버 세 명과 대만의 멤버 쯔위의 몫이었지

그 뒤로는 치얼업 터지고 노래로 머중의 관심을 끌었음...

샤샤샤와 티티로 절정에 이르렀고 이때 팬덤 유입이 엄청났었지...

근데 그 뒤로 보자면 딱 하나 대중의 관심을 살만한 이슈가 일본 인기였는데 여기서부터 보닌이 보기엔 문제가 있었음

케이팝 아이돌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는거야 과거에도 엄청난 화제가 된 바 있지만

대중의 입장에선 보면 당연한 수순 같거든? 일본인 멤버가 있으니 일종의 치트가 될 거라는

단순하지만 그럴듯한? 편견이 있었지 사실 케이팝 걸그룹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는 건

대부분은 국뽕 심리를 기저에 깔고 있는 것인데 일본 멤버 세 명이라는 요소가 그걸 방해하고 있는 거야

그래서 여기저기에 머리채를 잡히게 된 거지

마침 이때부터 노래가 소소하게 히트치면서 일본에서 인기 있다는 요소도 어그로를 못 끌고 노래도 인기를 못 끄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야 말하자면 둘 다 어설프게 먹히고 있다는 거지

보닌은 이게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님이야... 어쩔 수 없었다고 보는 편이지 물론 JYP가 멍청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불만은 있지만 둘 다 가능했으면 아마도 굉장했겠지...ㅇㅇ

그리고 현재에 왔음 이제 트와이스에게 남은 건 뭐가 있을까?

내년에 돔투어도 발표했고 정점을 찍어버린 이 느낌을 뭘까?

거기까지 가버렸으니 이제 새로운 플랜이 나와야 한다고 봄이야 다시 목적지를 설정해서 새로운 과제를 해쳐나가야 할 때라고 보자너

보닌은 울와가 좀 더 야심에 찬 걸그룹이었으면 좋겠음 절대 타성에 젖어 머무르지 않고 그 이상을 바라보는 걸그룹이 되었음 한다는 것이지

고로 보닌이 보기엔 이제 남은 건 새로운 컨셉 트와이스 시즌 2를 할 때가 온 것이라 보는 것임

그게 아마도 트와이스가 롱런을 하냐 아니면 여기서 소소하게 하다가 그치냐는 결정한 요소인 듯 한 거임

아니 실제로 댄나로 여성형 음원을 내면서 밑밥을 깔고 계신 거 같은데 보닌이 보기엔 아직 핫하지 않다고 보는 거자너

그렇다고 뭐 섹시를 하자 걸크러시를 하자 이게 아님

보닌은 울와가 어떤 지점에서 굉장히 내츄럴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봄이자너

그러니까 어떤 컨셉이 아니라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음원에 그대로 나온다는 거지

그게 보닌이 봤을 때 울와의 강점이고 3세대 정점을 찍은 면모라고 보는데...

컨셉은 연기가 더 강한 영역이고

고로 섹시나 걸크러시같은 컨셉으로 나아가자가 아니라

본연의 매력이 다른 어떤 걸 통해서 다르게 발현되는 게 맞다는 거임

트와이스의 색을 지키면서도 색다른 것

물론 어려움 어떤 걸그룹이라도 모든 곡이 성공할 수 없고 모든 노래가 성공할 수 없음이란 걸 보닌 잘 알고 있음

그러나 트와이스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자구...

멤버 각자의 매력으로 다양한 색깔로 어필했고 킬링파트로 화제성을 만들어냈고 콘서트와 라이브를 돌면서 실력을 쌓아왔음

즉 보닌이 보기엔 이게 그것들이 무대와 노래로 보여져야 할 시기가 온 것이지

그건 분명 과거와 같이 않음일 것이고 더 발전적인 어떤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야

물론 존나 어렵지만 울와가 언제 어렵지 않은 길을 간 적이 있었냐구...

고로 남은 과제는 뻔한 거임

저 숙성 과정을 거쳐 트와이스가 어디까지 왔나를 대중에 제대로 보여줄 시기가 온 것이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