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할때 맨땅5성리세마라라는 짓을 했는데

3일 하니 뽑아도 이제 오냐 감흥이 없더라



그리고 1달 뒤 공띵 뽑았는데 그땐 달갤은 커녕 아무것도 모를때라 그냥 드디어 제대로 5성 뽑았네 하고 끝남



근데 이후 슼 뽑았을때 느낌이 아직도 기억 난다

양손이 덜덜 떨렸음

씨바라키에서 개고생할때 슼프랜 오지게 빌려썼었거든




그리고 마마때 첫과금했는데

가진 돌 연차를 다 해도 안 나오는거임

절망하다 마지막 단차에서 나왔는데

손만 떨리는게 아니라 심장이 존나 뜀




이후론 별감흥 없다가

린슦 픽업때 과금량을 늘렸다 폭사하고

멀가 픽업때 또 질렀다 폭사했는데

남아있던 프리퀘 다 긁어서 돌렸더니 막차를 지나서 그 담에 뜸

손도 심장도 떨리지만 온몸에 힘이 쭉 빠져서 한동안 누워있었음






근데 그 린슦때 이후로 과금량이 늘어나니

이후론 못 먹으면 빡치고 욕을 해도

먹어봐야 그리 큰 기쁨은 안 들더라

이미 타성에 젖은듯




원하는거 뽑아서 온몸이 떨릴 정도로 기쁜건 무과금 소과금의 특권임

과금량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면 뽑는게 당연한거고 못뽑으면 존나 빡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