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저택에서 근무지 및 숙식 해결도 하고 있고

머리가 있든 없든 이쁜 얼굴이 복지인 교수님 항상 모시고 있고.

교수님 목욕할 때나 화장실 갈 때나 옷 갈아 입을 때나 교수님 몸 항상 만질 텐데.

심지어 교수님 체액이 묻어 있는 옷도 세탁해 줄 거 아님?

이만한 최고의 직장이 또 어딨음?

행크는 혹사당해도 괜찮음.

문제는 에릭.

찰스 교수님이 몸을 대줘도 툭하면 나가버리니까.

에릭 문제에 있어서는 교수님 속 시커멓게 탔을 듯.

그나저나 찰스 교수님이 에릭의 아이를 빨리 낳아야 에릭이 마음 잡고 교수님 옆에 있어 주려나.

에휴.

내용 추가 

혹시 모른다.

찰스 교수님이 성욕이 오를 때 행크 불러다가 성욕 해소하고 나서 행크 기억 지웠을 지도.

즉 찰스 교수님 수시로 행크 불러다가 몸을 대주었을 지도 모른다는 거.

행크 외엔 믿을 만한 사람이 없었을 거 같음.

행크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찰스 교수님을 몇 번이고 가게 했을 지도 모른다.

단지 기억을 못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