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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간디 수감한 정신병원에 진료간 의사 매카가 보고싶다 2

ㅇㅇ(110.10) 2017.07.24 12:31:55
조회 3213 추천 9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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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간디 수감한 정신병원에 진료간 의사 매카가 보고싶다.2

 

매카는 양옆에 경호원을 낀채 멀어지는 간디의 뒷모습을 보며 멍때렸어 매카는 그자리에서 굳어버렸고 순간 생각했어 지금 이대로면 나도 위험해질지 모른다는걸 깨닫기 시작했어 그리고 조금씩 멀어지던 간디가 뒤돌아보며 매카에게 윙크를 날렸고 그리고는 그렇게 보이지않는 곳 까지 멀어졌어 매카는 순간 닭살이 확돋았고 두피가 땡겨왔어 간디와 앞으로 더 면담을 해도될까? 고민했어 그렇게 멍때리고 있는 중에 닥터 닉이 와서 말을 걸었어

 

-제임스! 면담 끝났는데 안갑니까?

 

순간 깜짝놀라 닉을 올려다보며 제임스는 말했어

-아 그렇죠

 

-많이 당황스러우셨죠?

 

-..? 어떤게요?

 

-아까 면담실 창문으로 보는데 환자의 눈빛이 평소와 좀 다르더군요.. 원래는 말 자체를 잘 하지 않는 환자에요 그저 소름돋게 웃으면서 의자에 걸터앉아 왔다갔다하구요 하지만 오늘은 왠지 꽤 많은 말을 하더라구요 이대로면 좋은결과가 있을거에요 제임스

 

매카는 그말에 정신이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어떡해 생각해보면 저 싸이코패스의 뇌를 더 알아볼 수 있었고, 정신과분석 연구자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희망이 보였어 그렇게 닉과 몇 마디 나누다 매카는 업무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왔어 업무를 다 마쳤지만 데이비드 간디라는 사람이 머리속에서 빙빙 돌고 떠날 생각을 하질 않는거야, 밖에는 눈보라가 쎄게 창문을 툭툭치고 있었고 바람이 휭휭대는 소리가 들렸어 죄책감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의 살인에 뿌듯함을 가지고 있었어 학교에서 한참 싸이코패스에 대해 연구하던 시절 논문에서 본 싸패성향과 거의 일치했어 완전한 싸패 표본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았어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그에게 따뜻함이 느껴졌고 제임스는 그에게 그 다정한 모습을 무의식적으로 갈구하고 있는 듯 했어 닉의 말에 자신이 뭔가 간디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다는 생각에 헛웃음도 흘러나왔어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정신학쪽으로 매카는 굉장히 관심이많았어 그래서 공부도 굉장히 열심히하였고 많은 논문들도 봐왔어 그런 노력을 본 패스벤더교수는 매카를 남다르게 아꼈고 정신분야쪽으로 큰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엑스정신병원으로 매카를 추천해줬어 당시 매카는 교수님에게 너무 감사했지만 지금 내가 여기 더있다간 간디에게 잡아먹힐 것 같았어 매카는 자꾸 간디가 했던말이 생각났어 .. 이쁘네, 몇살이에요..그리고 윙크.. 이건 누가 들어도 자신을 꼬시는 듯 한 뉘앙스였어 여기가 병원이 아니였다면 만약 평범한 카페에서 그런 말을 들었다면 매카는 간디에게 반해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그렇게 되면 지금 이세상에서 하직 했을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어 매카는 두려움에 잠시 몸을 으스스 떨었어 간디가 무서워서인지 밖에 눈보라가 쳐서 인지 매카의 몸은 오들오들 떨렸어 매카는 창문너머 건너편 옥상을 바라봤어 그 옥상에서 일주일전 간디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고 혹시나 지금 옥상에 있나없나 대충 훑어보며 확인하고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불을 끄고 침대에 몸을 던지며 잠들었어.

 

다음날 아침 제임스는 침대에서 굴러 떨어질 뻔하며 놀라며 깻어 꿈에서 간디가 나온거야 그리고 덮었던 이불을 들어보니 자기물건이 서있는걸 확인하고는 매카는 엄청난 수치심에 빠졌어 아니 내가 미쳤나? 어떻게 그런 싸패연쇄살인범을 생각하면서 몽정을 하지? 자기자신이 너무 한심했어 꿈에서 본 간디는 그야말로 섹시한 백마탄왕자 그자체였어 간디는 윗통을 벗고 매카에게 키스했어 짧은 꿈이였지만 너무 생생한나머지 매카는 아침부터 간디생각에 머리가 빙빙돌고 아파왔어

 

아침부터 시든 꽃마냥 축 쳐져있는 매카를 보며 닉홀트는 말을 걸어왔어

 

-어제 밤 샛어요? 안색이 안좋네요

닉은 커피한모금 마시며 말했어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 눈보라소리에 뒤척여서 그런 것 같아요..

 

-또는 데이비드 간디 때문일수도 있구요

 

매카는 놀라 펄쩍뛰며 도리도리 머리를 휘져었어 뭔가 찔리는 사람처럼

-아닙니다!

 

-에이, 너무 부끄러워 하지말아요 그사람이 워낙 무섭긴 하잖아요. 그래도 그환자 제임스를 꽤 맘에 들어하는 것 같았는데요? 제임스를 바라보는 눈빛을 좀 으스스했지만요

닉은 매카를 놀리듯 웃으며 말했고 매카의 등을 한번 쓸어줬어 매카도 억지로 웃어주며 말을 이었어

 

-근데 그환자는 자유시간이나 휴식이나 뭐 이런 건 언제인가요?

 

-보통 끼니는 방에서 해결합니다. 그리고 오후2시에 1시간씩 휴식시간이 있어요 하지만 멀리는 못가고 보통 옥상이나 병원앞 공원에서 보내요.

 

-그렇군요.. 나중에 휴식시간에 혹시나 마주치면 할말이 있어서요.. 연구목적차원으로

 

그날 매카는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쯤에 옥상에 올라갔어 그날은 눈보라가 좀 약해져서 있을만했고 다른 환자들도 3,4명 나와있었어 옥상은 투명유리가 높게 설계되어있었고 그 위에 철선이 칭칭 감겨져있었어 눈도 오고 춥고 꽤 무서운 광경이었고 경호원 2명이 경비실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어 왠지 좀 안심이 된 매카는 이리저리 둘러보기 시작했어 하지만 간디가 보이지 않았어 오늘은 나오지 않을라나? 생각을 하며 기다리다 매카는 건물안으로 다시 들어가려고 문을 열었고 문앞에는 왠 몸집이 큰 남자가 서있었어 그는 간디였고 순간 깜짝놀란 매카는 너무 펄쩍뛰어서 뒤로 나자빠질 뻔했어 간디는 그런 매카의 손을 꽉 잡아주고 자신쪽으로 쎄게 당겼고 둘의 거리는 아주 가까워졌어 상대적으로 키가 너무 작은 매카는 간디의 가슴팍에 시선을 고정하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거리를 두었어 간디는 먼저 말을 걸었어

 

-안녕 의사선생

 

-

매카는 당황해서 말이 나오질 않았고 머리속이 새하애졌어 무슨 말을 할려는 건지 기억도 안나는거야 그리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말했어

-당신과 이야기좀 하러 왔어요 데이비드어제 상담시간이 좀 짧았던 것 같고 더 물어볼 것 도 있어서요

 

매카는 추워서 덜덜떨며 양손으로 자신의 작은몸뚱이를 움켜지며 말했어 사실 공포떄문에 더 추운건지도 모르겠었어 매카는 곧 눈,,입술,,볼까지 빨게져왔고 옥상문을 쾅닫았어 둘은 복도에서 마주보고 있었어 간디는 말했어

-말해봐요

 

-일단 어제 답변해준거에 대해서 정말 고마워요 당신이 평소에 말을 잘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당신이 사람을 죽이는거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 것 도 느끼지 못하는건 문제가 있는거에요 난 당신의 문제를 치료해줄거구요.

 

간디는 핏 웃기만 할뿐이였어

 

-.. 그니까

가만히 매카의 말을 듣고 있던 간디가 갑자기 매카를 벽으로 밀치고 한손으로 벽을 짚으며 매카를 위아래도 훑어봤어 당황한 매카는 어쩔줄몰라서 뭐뭡니까?? 이러시면 안돼요! 라고 말했어 그리고 간디는 말했어

 

-그냥 내가 보고싶어서 온거겠지

 

매카는 아무말도 못한채 그저 간디를 바라볼 뿐이였어 어제 그면담실에서 처럼 몸이 얼어버렸어 간디는 말을 이었어

 

- 제임스, 함부로 내앞에서 얼씬되면 안돼, 그러기엔 당신 너무 예뻐거든

 

- 당신한테 예쁘다는 단어는 대체 무슨 의미로 쓰이는겁니까?!

 

매카의 목소리는 미세하게 떨렸고 동그랗게 뜬눈으로 간디를 바라봤어 간디는 살짝 웃으며 말했어

 

-존나 따먹고싶단 뜻이야

 

뒷덜미가 서늘해진 동시에 매카의 두뺨은 더 빨갛게 물들었어 자기앞에 서있는 남자는 너무 완벽했고 반하기 쉽상이였어 매카는 지금 자신의 상태가 너무 위험하다는걸 알았어 하지만 이남자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었고 자기도 모르게 침을 꿀꺽삼켰어 그리고 말했어

 

- 데이비드 그런식으로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상대방에게 무작위하게 표출하는건 상식적으로 어긋한 행동이에요..

매카는 또박또박 최대한 당황한기색을 줄여가며 말했어

 

- 제임스.

 

- ….?

 

- 나에 대해 더 연구 하고 싶으면 이제부터 내방으로 와요. 대신 병실관계자에게 설치된 감시카메라는 잠시 꺼주시라고 하구요. 그러면 아마 내가 더 많은 얘기는 자유롭게 해줄수 있을것같거든.

 

매카는 마른 침을 꿀꺽 삼켰고 그저 끄덕였어 간디는 그런 매카가 귀엽다는듯이 웃으면서 머리를 한번 쓰다듬더니 볼에 입을 맞추고 약속은 지키는 겁니다, 라며 내려갔고 매카는 그자리에서 또 얼어붙었어

 

매카는 현기증이 났어 머리가 지끈지끈 울려댔고 앞으로 간디를 어떡해 다뤄야할지 고뇌했어 자기를 따먹고 싶다는 말까지 했는데 매카는 그거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기로했어 그렇게 몇몇 환자들을 상담하고 약을처방하면서도 간디는 머리속에서 없어지질 않았어 하지만 간디가 던진 말을 너무 유혹적이었어 지금까지 몇마디안하고 모든 상담에 그저 묵묵히 있던 간디의 입을 열 수 있는건 자신뿐이였어 그래서 오늘 밤에 가야하나? 만약 내가 그에게 사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그러다 병원에서 짤려버리는거 아닐까? 아니야 어쩌면 내가 데이비드간디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러면 모든게 다 잘풀릴거라구.. 이건 기회야.. 라며 매카는 호흡을 가다듬고 머리를 쓸어내렸어 그의 곱슬거리는 머리는 중구난방으로 흩어졌고 파란눈동자는 이리저리 흔들렸어 그리고 매카는 결정을 내리기로했어 오늘 밤쯤에 들려보기로 내일아침에 가고싶지만 빨리 간디를 보고싶어서 매카심장은 요동쳤어

 

그날 밤 10시쯤에 매카는 병원관계자와 말했어

-안녕하세요 알렉스.. 하하

 

-제임스선생님 이 밤에 무슨일이세요?

 

-아 사실은 데이비드 간디환자를 만나러왔어요

 

-간디를 이밤에요…? 무슨 급한 용무가 있으신건가요?

 

-그환자가 통 말을 안하잖아요.. 근데 저한테는 좀더 많은걸 알려줄 것 같더라구요..

 

알렉스는 매카의 모습을 한번 쓱 훑어보며 말을이었어

- 글쎄요.. 한번도 이런일이 없어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볼일이 있으시다니까 열여드려야죠 또 부탁하실거 있으신가요?

 

-, 경호원이나 감시카메라는 잠시 정지 시켜주세요 이환자가 워낙 그런거에 예민해서 말을 잘안하는거거든요부탁드러요

 

-.. 감시카메라 같은 경우는 오래 정지할 수 는 없어요 20분에서 30분정도는 꺼두겠습니다 더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고마워요 알렉스..

 

매카는 그렇게 1차적인 문이 열리고 간디의 병실까지 뚜벅뚜벅 걸어갔어 걸어가는동안 심장은 요동쳤고 긴장을 너무 해서 몸이 뻣뻣하게 움직였어 뭔가 찔린다는 듯이 이리저리 눈을 굴려댔어 그리고 생각했어 이거는 연구목적이다..이거는 연구목적이다.. 어느새 데이비드 간디 병실 문앞에 도착했고 깊은 숨을 내쉬고 문을 열었어

 

간디는 꿈에서 본 것 처럼 윗통을 벗고 누워있었어 하얀색팬츠만 입은채로 매카를 바라보고있었어 또다시 매카의 볼을 빨게져오기 시작했어 시선을 어따가 둬야할지몰라 눈알만 이리저리 굴렸어 간디는 카메라를 가르키며 말을걸었어

 

-빨간불 꺼졌네

 

-당신말대로 20,30분정도 카메라를 꺼달라했어요. 당신이 마음편하게 나에게 상담 할 수 있다면 그정도는 해야할 것 같아서요..

 

간디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앉더니 침대 한켠에 앉으라고 손짓했어 의사가 앉는 의사가 따로 있지만 매카는 왠지 거기에 앉아야 할 것 같았어 그래서 매카는 간디옆에 침대에 앉았어 간디는 자신을 뚤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어 매카는 말을 끄냈어

 

-당신이 해주겠다는 말을 들으러 왔어요

 

간디는 자신보다 훨씬아담하고 뽀얀피부와 걸맞는 복숭아 같은 볼과 눈주위, 입술을 차례대로 뜯어봤어 지금 이자리에서 원없이 맛보고 싶었어 간디는 매카를 처음 본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꼬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그리고 그건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 꼴에 의사라고 선을 지킬라고 발버둥치는 매카는 간디에게 더 매혹적으로 다가왔고 도전의식을 일으켰어 순진하게도 매카는 간디가 시키대로 했고 간디는 자신의 계획에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어 간디는 먹잇감을 앞에 두고 참을 수 가 없었어 간디는 매카의 목덜미에 다짜고짜 손을 올렸어 당황한 매카는 말했어

 

-데이비드 뭐하는거에요?!

 

-안죽일 테니까 그만좀 쫄아

 

간디의 압력에 매카는 꼼짝없이 있었어 소리를 지를 수도있었고 비상버튼을 누를 수 도 있었어 하지만 매카는 그냥 가만히 있었어 티셔츠를 입지않은 간디 그리고 침대위에 자신과 함께 있는 이장면은 꿈에서 본 장면과 겹쳤어 매카는 자기도 모르게 흥분하기 시작했어 간디는 천천히 매카의 의사가운을 벗겼어 방의 사각지대는 아무도 볼 수 없게 벽으로 가려져있었고 경호원, 카메라 까지 다 꺼져있는 상황이었어 그런 상황을 자초한건 매카였어 그 때 간디는 매카에게 천천히 키스를 해왔어 매카는 그저 키스를 받아줬어 연쇄살인범이라는걸 잊을만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키스였어 매카는 자연스럽게 눈을 감았어 간디는 빠르게 매카의 옷을 풀어 헤쳤어 흥분한 매카도 자신의 티셔츠를 벗으며 간디에게 매달렸어 사실 매카는 이런걸 예상하고 온거 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런 자신 생각을 수치심에 외면했어 간디는 매카를 가뿐히 들여올리고 자신의 물건을 구멍에 그대로 쳐넣었어 순간 한번도 느껴지도 고통에 매카는 손으로 입을 막고 비명을 삼켰어 간디는 매카를 벽에 기대올린채 얼굴을 마주보고는 박았어 간디의 몸의 근육은 요통쳤고 간디는 매카의 허리를 감싸고 깊게 박아댔어 매카는 간디의 목에 손을 두르고 안떨어지려 낑낑되면서도 너무 아팟어 그러자 간디는 매카의 두손을 한손에 잡아 위로 올리고는 매카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며 더욱 쎄개 박았고 매카의 몸은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했어 보지도 순식간에 복숭아처럼 빨게지고 보짓물이 쉴세없이 쏟아져나왔고 듣기 민망할 정도의 신음소리와 찌걱거리는 소리가 공간을 매웠어 간디는 말했어

 

-의사선생이 이렇게 야해도 되나?

 

-하앙

 

그러자 간디는 매카의 목덜미를 깨물기시작했어 마치 야수한마리가 토끼를 물어뜯듯 이빨로 물기시작했어 매카는 순간 너무 아파서 악!하고 소리를 질렀고 그런 매카의 모습에 쾌감을 느낀 간디는 그의 가슴팍을 깨물었고 깨문부위는 바로 빨갛게 부풀기시작했어 간디는 그런 매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어 그리고는 매카에게 키스를 퍼부었어 간디는 이순간이 영원할 거라 믿었고 매카를 내려주며 말했어

 

-내일 또 올거지?

 

 






전편은 꼴리는대로 막쓴거라 오타개많은데 어쩌다 2편까지 쓰게됏엉 푸헿ㅎ헿ㅎㅎ ㅁㅅㅁ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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