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정리(햄린이)

1.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그룬부르크가 스카스닉한테 파괴당함 -> 파괴당하자말자 위센란드가 그룬부르크 꿀꺽함 -> 수입이 개판이 됨

2. 전병력으로 스카스닉 빠르게 멸망시킴 -> 괘씸한 위센란드한테 전쟁 걸고 그룬부르크 다시 먹음 -> 다시 발전시켜야 되서 수입 여전히 약함

3. 위센란드에 전쟁 걸어서 신뢰도 바닥 침 -> 평화협정도 안 되서 그룬부르크 틀어막고 지킴

4. 이 와중에 노스카가 아일하트 기습해서 파괴당함 -> 파괴당하자말자 브레토니아가 아일하트 꿀꺽함 -> 수입이 마이너스가 됨

5. 브레토니아랑은 존나 친한 상태임 -> 게다가 세력이 비등해서 전쟁 걸면 극도로 장기간 피곤해짐 -> 이 와중에 위센란드랑도 싸워야 됨

질문) 파괴당한 영지가 우호적인 인간 세력한테 점령당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요? 전쟁 밖에 답이 없나요?

질문) 원래 영지마다 이런 걸 대비해서 군주 하나씩 다 집어넣어야 되나요?

브레토니아랑 전쟁하면 서로 멸망 각이고 외교 관계들도 싹 다 지랄남.

전쟁 안 하면 손발 묶인 채로 자금난에 시달리다가 멸망당할 판임.

전쟁 밖에 답이 없다면 이번 캠페인은 포기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