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노벨의 경우

일러 있음

딱봐도 제목이 존나 길고 븅신같음(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이세계에 갔더니 어쩌구 저쩌구,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등등)

여동생 같은거 들어가면 거의 백프로 라노벨

내용면에서는

어려운 단어가 안나오고 내용 전개가 빠르고, 분량이 적음

1권 완결성을 가지고 1권에 하나의 이야기가 빨리 끝남

라이트노벨은 쉽게 즐길 수 있는 걸 목적으로 하는 거임

쉽고 편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인스턴트 식품 같은거임

2.일반 소설, 문학 소설의 경우

일러가 있더라도 표지에 그려진게 대부분이고 직관성있는 일러스트가 아니라 뭔가 그럴싸해보이는 수채화 그림인 경우가 대부분임

라노벨은 딱 오덕 일러스트

단어 선택이 늙으신 옛날 사람들이라서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옴(잘 안쓰는 단어, 어려운 단어)

내용 전개가 존나 느림 스토리 요약하면 a4용지 한면에 다 들어갈 내용이 굵은 한권에 책에 빼곡히 적혀있음

중간 중간에 지루해져서 집어 던질 수 있는 구간이 많으며, 시간을 들여서 읽어야지 참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묘사가 김

캐릭터의 매력이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