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구가 그렇게 매번 말하는 장르 분석이다 (물론 같은 장르라도 대상 연령대가 다르거나 타깃이 다르면 전혀 상관없다.)

장르는 보통 1~2개 정도 고르니 이정도면 대충 감 나오냐?

평균치는 너무 과거도 포함이라 현재 연재작하고 차이가 있어서 실제 연재작도 따로 분석함

베도 연재작의 기준은 5/30일 이후 업데이트작만 골랐다.

(사실 이중에서도 공지 등으로 다른 곳 간 새끼들 많은데 분석하기 힘드니까 뺌)

(심지어 베도 스포츠 연재라고 적힌 2개 중 1개는 레진간거 ㅋㅋㅋㅋ) 

사실 일주일 연재기간도 못지키면서 웹툰 가려는 생각이 잘못 됐다고 생각해서 일주일로 하려다 너무 적어져서 2주 기준으로 함.

자 그럼 웹망생 니가 준구라고 생각해봐라

만약 네이버에서 원하는 스포츠물이 2개라면 지금 연재작은 1개뿐이지? 그럼 누굴 뽑겠냐?

지금 연재 중인 베도 스포츠물은 2개 그 중 한개는 레진에 갔다. 그럼 남은 새끼는 한명뿐이야...

아니면 기존 작가들 중에서 새로운 작품을 가져왔거나..

좆도 뽑고 싶어도 뽑을 인재 pool 자체가 좆만해....

그런데 웹망생 새끼들은 경쟁작은 생각도 안하고 그리기 쉬워 보이는 일상툰이나 판타지만 좆나 판단말이야....

(그런데 일상툰은 소재 문제도 있고 판타지나 일상툰은 경쟁이 치열해서 어지간히 특색없으면 안됨.)

준구가 예전에 인터뷰 중 예전에는 베도에서 10개 중 7~8개를 뽑고 싶었는데 요즘은 100개 중 2~3개 정도 밖에 안 보인데

시발 내가 분석을 하면서도 이건 뽑을 새끼들이 없어

여기서 모나컷부완자탓을 백번을 해봐라 뭐가 남냐? 그 애들한테 배울걸 배워라

장르의 희소성과 소재의 특이성으로 들어갔잖아.

웹망생이면 일종의 구직자인데 구직자 새끼들이

기업이 나를 안 알아줘요 ㅠㅠ 라고 징징대면서 " 저 새끼는 스펙도 안 좋은데 좋은 회사 들어가네" 라고 욕할게 아니라

저 새끼가 저런 점이 좋아서 저 회사에 들어갔구나 분석하고 배워야지 ㅉㅉㅉㅉ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