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거 존나 생생하네

첫번째 꿈은 일상적으로 진행이됐음

어떤 운동잘하는 여자애랑 어울려 다니다가 도장에서 운동 존나하는 내용이였다

별로 기억나는건 없음

소소하게 즐거운 꿈이다가

모험꿈으로 바뀜

난 초능력을 가졌지만 자꾸 이상한 평행세계에서 떠돌어다닐수밖에 없었고 그 장소에서 탈출할때마다 새로운 곳으로 가서 비슷하게 반복되는 이야기얐음


첫번째믄 원래 살던 미래적인 도시에서 누군가의 배신으로 시간이동포탈에 들어가게됐음

그러다가 들어가게된 황무지에서 같은 방식으로 탈출할려다가 동굴에 떨어졌는데

이번엔 숲속의 왕궁같은데에서 탈출할려는 내용이였다

그런데 조건을 다 갖추고 시간여행을 시도하지도 못했던게

누군가 또 배신을함

왕궁대신 2명이였을건데

각자 걔네들이 나와 내 조력자가 처형당하기 직전 내 능력을 가지고있었던걸로 나옴

근데 사실 내가 처형을 진행하던 왕이였고 달처럼 보이는 능력을 2명에게서 흡수함

첫번째 대신은 무슨능력인지는 모르겠는데 분홍샥 달로 보였고

두번째는 만능인 능력이였는데 흡수할때에 (밤이였고 달이 엄청 밝은 숲에서 진행됨) 하늘에 파란 오로라처럼 원형으로 안개같이 반짝거리며 퍼지더라

힘이 들어오는 찰나 공중에 뜨게됐는데 생각이 들었음

이정도로 힘을 회복했으면 1억 킬로미터를 한번에 이동하는건 식은죽먹기겠지

여기를 넘어서 차원이동을 해보자

샹각을 딱 하자마자 주위가 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일그러지는듯 하면서 빛나더니 그 꿈에서 벗어나게됨

그 시점에서 기억나는건 시험 전 마지막으로 공부를 하고있는 장면이였다

마침 어제 같은 수업을 했는데 날짜룰 꿈속에서도 헷갈린게 이상하더라

암튼 공부 존나 열심히하고 시험을 치게돾는데

문제가 24개가 넘는거임

각각 4문항이있고

근데 수업은 10분도 안한거같아서 수트레스 존나 받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