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왜 배려인지
그사람이 그자리에 있는게 도대체 나랑 무슨 상관인가 그게 왜 문제가 되나
애들의 얘기를 봐도봐도 납득이 안 됨

근데 나같은 일개 쏘붕의 노이해가 몬상관이겠어

근데 갤주나 회사쪽은 매우 상관 있다고 봄
갤주나 회사가 나랑 같은 생각이라해도
이렇게 많은 팬들이 불편을 호소한다면
진지하게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돼도
사랑받은 거에 대한 예의라고 보여짐

그지인이 갤주 노래를 너무 듣고 싶어하면 개인적으로 이뤄줄수도 있으니
팬들을 위해 그정도의 조취는 취하는 게 맞다고 봄

근데
부산이 초대권인거면 좀 띠용스럽긴 함
매진이라 팬들도 간절했던 티켓을 누가 챙겨주는건지
그사람이 애교로 무장하고 조른건지
남은 티켓이라도 공짜관람지인의 자랑이 철없어보이는데

내작은 바람은 그 사람이 티케팅해서
오빠 저 성공했어요
하고 찾아온거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생각을 해보지만 희박할거같다 애들이 전해주는 성품소식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