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언 디스트로이어'의 선구자이자 현재는 임레 X디비젼 부서 스탭 겸 선수로 일하고 있는 

피티 윌리암스가 현재 소문의 무성한 제리코에 대해 Wrestling Perspective 팟캐스트에 나와 썰을 품

1.현시각 제리코가 임레에 등장할 가능성은?

본인은 물론 스캇 디 아모어도 돈 칼리스도 어느날 갑자기 그가 등장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일본,미국 어디든 가도 이상하지 않은, 덥덥이란 존재가 필수불가결이 아닌 유일한 북미 프로레슬링 선수다.

만약 오게되면 회사는 그에게 스캇,돈,선제이 더트,그리고 자신처럼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위치를 맡겨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도 없겠지.

2. 제리코의 임레행이 새로운 TV계약에 도움이 될까?

물론이지. 이건 사업이다. 그 예전 스파이크 TV때 사측의 제안으로 라이노가 벨트를 내려 놓고 제프제럿이 월챔에 올라야 했었음.

그의 이름은 당연히 마케팅 협상 도구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름이야.절대적으로다가 말이지

3.그럼 제리코는 임레가 더 큰 미디어 진출로 도전하길 원한다면?

ㅇㅇ 물론 그의 생각대로지. 현재 팝티비는 그간 정말 훌륭하고 좋은 파트너지만 

해외 미디어 계약 조건에 비해선 네트워크 구축엔 정체된 한계를 뚜렷이 보이고 있음...

다음 계약때 팝티비측에서 좀 더 파격적인 계약조건이 없으면 부득이 이제는 새로운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으로 힘을 쓸때야.

4.제리코가 락커룸에서 어떤 존재가 될까?

당연히 위대한(Great) 존재가 되겠지. 난 제리코를 직접 만나본 적은 없어. 하지만 내가 그를 겪은 다른 이에게 전해 듣거나

그의 행보를 봐선 덥시덥,덥덥이에서도 자기의 몫을 해내거나 큰 도움이 되었지 그 사람이 부정적인 평판이나 나쁜 평판으로 깎여내릴 

말을 결코 들어 본 적이 없어. 게다가 덥덥이 이적땐 아무런 기반이 없었어도 자기 능력만으로 락커룸의 한축이 되었지. 

어떤 회사가 이런 선수를 마다하거나 싫어하거나 꼰대 취급 할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