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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미디어 회견에서 말싸움을 벌인 트리플 H와 멜쳐

ㅇㅇ(121.130) 2018.11.25 13:57:18
조회 19656 추천 188 댓글 103








NXT 미디어 회견에서 일어난 질답이라는데, 트리플 H와 멜쳐가 친절하지만 격의 없는 태도로 안부도 묻고 덕담도 나누다가 나중에 가서는 인신 공격하면서 말싸움까지 벌였음. 




양웹에서는 굉장히 화제가 됐는데 프갤에선 별 얘기 없길래 번역해 봤는데, 오역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람.







사회자 : 다음 질문자는 레슬링 옵저버의 데이브 멜쳐입니다. 질문 부탁드립니다.




트리플 H : 헤이, 데이브. 





멜쳐 : 헤이, 폴. 잘 지내나요?






트리플 H : 잘 지내고 있죠. 






멜쳐 : 부상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당신이 부위는 달라도 여러 차례 부상을 극복해낸 걸 압니다. 쾌유를 바래요.






트리플 H : 고마워요.






멜쳐 : 질문하고 싶은 게 많은데, 토요일 날 쇼에서 어째서 다섯 경기가 아닌 네 경기를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아마도 경기에 배정하는 시간을 길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은데, 대진표를 보면서 '오늘은 3전 2승제, 워게임 등 일정이 많으니 다섯 번째 경기까지는 필요 없다'고 한 거였나요? 그런 결정 배후에 어떤 생각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트리플 H : 예.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워게임은 시간이 많이 걸리죠. 선수들이 다 입장한 다음에나야 시작하니까. 워게임에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을 배정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쇼를 계획하던 당시에 에볼루션 PPV의 영향으로 대진표를 보는 관점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셰인과 카이리한테 3전 2승 경기를 주기로 했으니, 그것도 시간을 많이 배정해야 했죠. 전 단 한 번도 대진을 구상할 때 '이 PPV에는 다섯 경기를 배정해야 한다' 같은 고정 관념에 얽매이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뱃속에서 솟아오르는 직관과 느낌, 지금까지 겪은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추구할 뿐이죠. 시간이 더 길어지는 한이 있어도 경기를 추가하는 게 옳을까? 아니면 빼는 게 나을까? 그런 건 결국에 본인이 그 순간에 결정해야 할 문제인 거죠. 그렇게 해서 지금 나온 대진표가 이겁니다. 현재는 모든 사람들이 최종 결과에 동의한 상황입니다. 우리가 옳았는지 틀렸는지는 결과를 봐야 알겠죠.




멜쳐 : 틀린 결과가 나오긴 힘들거 같아요. 라인 업이 끝내주거든요.



트리플 H : 예. 스펙타클한 라인업이라고 저는 정말로 믿고 있습니다. 어떤 경기든 간에 그날 최고의 경기가 될 잠재성이 있다고 봐요.




멜쳐 : 영국 시장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은데, 현재 NXT UK는 일주일에 한 번씩 네트워크에서 방영되기로 확정된 상황이죠. NXT UK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요? 일주일에 여러 번 방송한다든지, 하우스 쇼를 주기적으로 개최한다든지 하는 목적까지 염두에 두고 있나요?




트리플 H : NXT UK는 지금 우리가 미국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복제하는 일이라고도 할 수 있죠. 미국에서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해 왔으니, 이제 같은 방식을 다른 곳에서도 해보자는 식으로요. 하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품을 공개적으로 보여줘서, 소비자들한테 익숙하게 만드는 일이죠. 그래서 우리의 상품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수요층을 확인하는 거죠. 지금까지는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이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쇼와 인재들에 매우 행복한 상태입니다. 저는 라이브 이벤트를 열었다는 의의 자체만을 위해서 열고 싶지 않습니다. 막상 개최해보니 쇼의 퀼리티는 낮고 관객석은 절반은 비어 있는 그런 경우를 원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팬들이 쇼를 보고 즐거움을 느껴서 계속 보기를 원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결국에는 고정적인 수요층이 생겨서 쇼가 계속 개최되는 상황이 오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이 브랜드를 보면서 그런 확신을을 느낍니다. 물론 우리가 만드는 상품이기 때문에 저는 편향된 입장이지만, 열광해주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서 자기들 도시에서 쇼가 열린다면 보러 가기를 원하는 그런 단계에 이를 것이라 믿습니다. 그렇게 되면 브랜드는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겨서 지금 미국에서의 NXT가 하는 일을 복제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멜쳐 : 상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NXT 테이크오버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트리플 H : 예, 그래야죠. 그게 업계의 진짜배기들이 하는 일에 기생하는 당신 같은 처지의 사람이 할 일 아니겠습니까.






멜쳐 : (당황해서 순간 침묵) What? 실례합니다만 지금 제가 들은 얘기가 맞는지 혼동스럽군요. 지금 저를 보고 기생한다고 했습니까?






트리플 H : (대답 없이 침묵)






멜쳐 : 저는 당신한테 충분한 예의를 지켰다고 생각하는데 공개적인 회견에서 이런 태도로 나온다니 황당하군요. 이걸 WWE 부사장으로서 당신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트리플 H : ...그치만...





멜쳐 : ??






트리플 H : 이렇게라도 나오지 않는다면 멜쳐쨩은 나한테 관심도 없는 걸!




멜쳐 : 손나 바카나! 그럴 리 없잖아! 넌 하나밖에 없는 NXT의 프로모터인 걸! 그리고... 꽤나 귀엽고 말이지...




트리플 H : 에에? 혼또?




멜쳐 : 쓰...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부상이나 빨리 나으라고!




트리플 H : 멜쳐쨩!





알바레즈 : 어이, 어이! 축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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