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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왜말핫산] 타나하시 히로시 롤링스톤 인터뷰

YeaO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2.19 23:27:27
조회 902 추천 2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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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4일에 개최되는 국내최대의 프로레스 흥행 '레슬킹덤 13'. 메인에서 행해지는 IWGP 헤비급 챔프전에는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있어 단지 벨트 획득 이상의 크고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걸고 있는 것은 자신이 믿고 있는 '프로레스'의 미래다.


'네놈의 프로레스에는 품위가 없다.' 신일본의 정점인 IWGP 헤비급 벨트를 가지고 있는 케니 오메가에 대해 날린 이 한 마디는, 신일본 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에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타나하시라고 한다면, 말 할 필요도 없이 현재의 프로레스 붐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중 한 사람. 미디어에도 적극적으로 나가며 프로레스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한편 케니 오메가라고 한다면 타나하시가 불러일으킨 붐을 더욱 크게하여 세계 레벨까지 끌어올리며 팬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남자다.


신일본 프로레스의 인기가 피크에 달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어째서 타나하시는 케니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인가.

'녀석은 자신의 포지션을 탐욕스럽게 지키고 싶을 뿐.'이라는 케니의 쓴소리가 있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프로레스팬덤 내에서도 비슷한 감상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과연 타나하시가 했던 발언의 진정한 의미는? 거기에는 지금까지 씬을 지켜온 남자만이 느끼는, 붐의 '위험신호'가 있었다.



지금,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은 업계의 '3년 후'』



- 2018년에는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신일본 프로레스. 지방을 포함하여 각 대회에서 티켓을 손에 넣기 어려울 정도로 활약상이 대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날 '품위가 없다.' 발언에서 상징되듯, 타나하시 선수가 현재의 붐에 대해 어떤 의미로는 물을 끼얹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발언에 위화감을 느끼는 팬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타나하시(이하 타) : 확실히 현재의 신일본은 전국 대회장에서 만석을 채우고 있습니다. 시합을 대하는 관객의 성원도 열광적이고, 요 수년간 최고조일지도 모릅니다. 무척이나 기쁜 일이지만, 제가 염려하고 있는 것은 좀 더 장기적인 문제겠군요. 그것이 일전에 케니에 대해 '품위가 없다.' 발언의 근본적인 것입니다. 언사의 선택이 적절하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불타오르고 있지만요.(쓴웃음)



- 타나하시 선수가 그 발언에 넣었던 본래의 의도는 어디에 있나요?


타 : 그것은 케니에 한정해서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최근의 신일본에서 이루어지는 시합이란 것이 점점 내용으로 치닫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확실히 과격한 기술도 증가하고 있고, 30분을 초과한 마라톤 매치도 당연하게 행해지고 있군요. '역시나 신일본 프로레스는 여기까지 하는건가!'라고 놀라는 시합이 올해는 특히 많은 느낌입니다.


타 : 긴 기간을 봐왔던 팬들이라면 그 정도까지의 기술을 내보이면서도 결착이 나지 않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반칙이나 흉기공격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것도 이해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팬이 된 지 얼마 안된 관객들에게는 어떠할 것인가. 특히나 처음 본 사람들에게 '역시 프로레스는 과격하고 야만적인 스포츠다.'라는 생각을 심어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 즉, 프로레스에 대해 네거티브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타 : 저에겐 '3년 이론'이란게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것의 영향이 반영되기까지는 대략 3년정도의 세월이 걸립니다. 그것은 신일본의 암흑기부터 부활까지를 경험하며 가지게 된 결론이지만요.



- 처음 보러 온 관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3년 후에는 관객 수가 감소할지도 모른다는거군요.


타 : 미디어에서 거론되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고, 거기서 처음 프로레스에 흥미를 가진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처음 보러 온 관객들이 수년 후의 팬층의 핵심을 이루게 될 존재가 될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프로레슬러가 경쟁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력'이다.





- 초심자를 중요하게 의식하는 것은 프로레스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계의 비즈니스 공통의 사항입니다. 다만, 그 반면에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스타일의 시합이 현재의 신일본 팬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처음 보러 온 관객 중에도, 케니 선수와 같은 스타일의 시합을 보고, 프로레스에 빠져든 사람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타 : 그것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서로 시합 내용을 다투는 것이 좋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제한으로 에스컬레이트 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라고. 예를들면 누군가 탑로프에서 훌륭한 다이브를 날려 대환성을 받았다고 합시다. 그것을 본 다른 누군가가 지지않으려고 이번엔 탑로프보다 더 높은 사다리 위에서 다이브해서 더욱 큰 환호성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지지 않기 위해 더 높은 곳으로...같은 에스컬레이트가, 확실히 팬들에게는 즐거울지도 모르겠죠. 그렇지만 그런 경쟁 뒤에는 뭐가 남아있을까요.



- 당연히 좀 더 높은 장소에서의 다이브가 요구되겠군요. 최종적으로는 돔의 천장까지 올라가겠네요. 물론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겠지만.


타 : 그렇지만 에스컬레이트 되는 흐름을 어느 시점에서 멈추지 않는다면, 자연히 관객들은 거기까지의 '대단함'을 요구하게 되겠죠. 거기서 기대했던 정도의 것을 보지 못한다면 질려버릴겁니다. 그 때 나쁜 것이 어느쪽인가 하면 당연히 팬이 아니라 선수들입니다.



- '프로레스'라는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매력과 격조를 지키기 위해서도, 레슬러의 시합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절도가 있어야하지 않느냐..란 것이였군요.


타 : 지금의 케니가 하고 있는 시합은 단순히 자신의 신체능력의 높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기에. 물론, 그의 신체능력은 분명히 가치가 있지만, 프로레스는 기술의 '대단함'을 경쟁하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그 스타일이 팬을 기쁘게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레슬러는 눈 앞의 재능에 미혹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기술에 의미와 혼을 담아 싸움으로써 소위 '인간력(力)'의 '대단함'을 경쟁하는 시합을 해야합니다.




설령 돌아가는 길이 될 지라도 본래의 '프로레스'를 고집하는 것이 정답



- 케니 선수에 대해서 '품위가 없다.'라고 한 이유를 이제 잘 알 것 같습니다. 전날 케니 선수와도 인터뷰를 했지만, 아마 그도 타나하시 선수가 말한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다만, 그걸 받아들이는 데 있어 케니 선수는 타나하시 선수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고자질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전의 인터뷰에서는 '프로레스'의 진화를 인정하지 않는 타나하시 선수를 '패미콤 세대의 적폐'라고 불렀습니다.


타 : 꽤 괜찮은 비유군요(웃음). 케니가 보기에는 제가 진화를 싫어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으로 생각되는 거군요. 물론 저라도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해야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게임도 무지 좋아하고요(웃음).



- 게임의 캐릭터가 되기도 하셨죠. 다만, 케니 선수의 말에는 타나하시 선수는 낡은 신일본의 스타일에 집착해서 세계 시장을 보지 않는다고. 자신이나 오카다, 나이토와 같은 현재의 탑 레슬러들이 세계를 의식하는 프로레스를 하고 있기에 신일본 프로레스가 큰 이익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타 : 그건 정말 단기적인 시각이군요. 케니는 세계를 의식해서 프로레스를 하겠지만, 저에게는 그 말은 단지 해외의 팬들과 영합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질 않아요. 저쪽의 팬들이 보면 일본 단체가 해외 단체와 같은 시합을 하고 있다와 같은 신기한 일로 보게되는 것은 아닐까요.



- 그렇군요, 그런 시각이 있을 수 있겠군요.


타 : 방금 전 이야기와 같이, 그래서는 금방 질려버릴겁니다. 일본의 단체가 세계에서 승부를 보겠다면, 우리들이 자신있게 키워온 일본의 스타일을 전해야겠죠. 물론, 순수한 신일본류가 받아들여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그렇다고해서, 안이하게 해외에 영합하다보면 결국엔 경쟁력을 잃고 나아가 일본의 팬들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글로벌을 의식하는 전략을 노리는 케니 선수와, '국산'의 매력에 집착하는 타나하시 선수.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도 서로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도쿄돔에서 이루어지는 두 사람의 타이틀 매치가 '이데올로기 전쟁'이라는 것이 납득됩니다.


타 :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케니 쪽이 전향적이고, 저의 주장은 뒤떨어진 것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요.



- 그렇군요. 타나하시 선수가 벨트를 탈환하는 것에, 어떤 의미로는 '시계의 바늘이 되돌아간다.'라고 생각할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 : 그렇지만, 그렇지는 않을거에요(웃음). 이번 싸움에서 결정날 방향은 '전후'가 아니라 '좌우'입니다. 신일본을 성장시키고 싶다, 프로레스의 매력을 좀 더 널리 알리고 싶다는 것은 케니도 저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그 방법이 다를 뿐이죠. 확실히 제가 이긴다면, 지금과 같은 끓어오름에 찬물을 끼얹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최종적으로는 틀림없이 프로레스 업계, 그리고 프로레스 팬들에게도 올바른 키잡이가 될 것이라 믿고있으니까요.




『케니가 걷는 길 뒤에는 허허벌판 뿐




- 이번 타나하시 선수의 주장은, 일선론으로서도 특히나 매력적인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질문을 하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번에 타이틀을 다투는 두 사람에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고, 서로의 개성을 알 수 있도록 같은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톱에 서는 레슬러로서 중요한 요소를 세가지만 꼽아본다면?


타 : 첫째는...'사랑'일까나.



- 읏..갑자기 결정대사(키메세리프)를 내시다니!


타 : 아, 이거이거 이번건 무효. 역시 '사랑'은 마지막에 내야겠네요(웃음). 그렇다면..처음은 '자질'이군요.



- 재능충을 의미하는 겁니까?


타 : 프로레슬러의 조건이라고 한다면 자질은 그렇게까지 중요한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톱에 설 선수가 되기 위해서라면 어렵겟지만 천부의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벨트를 손에 쥐는 것은 선택받은 레슬러 뿐이니까.



- '100년에 한번 나올 일재'란 별명의 타나하시 선수답군요. 그렇다면 두번째는?


타 : '책임'입니다. 챔피언은 물론, 톱에 서는 선수에게는 단체나 업계를 지탱할 책임이 없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세번째는 '사랑'이겠군요.


타 : 이 경우의 '사랑'이란, 물론 자신에게 향한 것이 아니라, 팬들과 단체 그리고 프로레스 그 자체를 향한 것이 주가 되는 사랑이죠. 이 점에는, 책임과 세트가 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덧붙여서, 현재 IWGP 헤비급 챔프로서, 문자 그대로 단체의 톱에 서있는 케니 선수에게는 이 세가지 요소가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타 : '자질'은 인정합니다. 다른 형태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랑'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렇지만 '책임'이라는 의미에서는 0점입니다. 그는 챔피언으로서의 책임을 전혀 갖고 있지 않습니다.



- 그것은, 앞서 말한 단체나 업계를 지탱할 책임과 같은 것인가요?


타 : 케니가 가장 못하고 있는 점이 바로 그겁니다. 그녀석은 자신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합도 '나 엄청나지? 분하다면 나를 넘어봐라!!'라는 느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는 대전상대의 빛을 없애버리고, 다음에 이어지는 자들에 대한 교육도 되질 않습니다. 말하자면 케니가 걸었던 길들은 전부 허허벌판이 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 진정한 챔프라면 모두가 나아가는 올바른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타 : 그렇죠. 저는 지금까지 에이스로서 항상 후진들을 위해 길을 닦아온 자부심이 있습니다. 벨트를 두르고 있을 때는 더더욱.



- 그 점 또한 이번에 벨트에 도전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봐도 될까요.


타 : 그렇군요. 케니가 톱에 있는 것의 위험성을 깨닫고 있는 것도 저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올해는 G1 클라이맥스에서 우승하여 도쿄돔의 메인에서 벨트에 도전하는 자격을 얻었죠. 케니를 제압하는 것은 신일본이나 프로레스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사실 이번 인터뷰를 하기까지, 타나하시 선수가 벨트에 도전하는 것은 다시금 톱의 자리에서 각광을 받기 위한 자기애의 강함이 컸다는 것이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전부터 여기에 있을때 에고(이기심)을 발휘하는 것이, 레슬러로서의 타나하시 선수의 강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타 :  확실히, 저는 제멋대로인 사람입니다. 프로레슬러로에게는 그런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만, 이번만큼은 저보다 좀 더 큰 것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기에 돔의 시합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타나하시 히로시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 케니 선수도 어울려서 치겠죠. 혹시나 단순한 주먹질과 같은 살벌한 시합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타 : 그렇군요. 내친김에 타격 연습도 해둘까나(웃음)




...




아따 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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