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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밥누붕이 3월결산
18편 봤네여 극장도 8번가고 1. 블랙메스 - 스콧 쿠퍼 조니뎁이 머리벗겨진 미친놈으로 나오는영화. 꽤나 볼만하고 특히 촬영이 되게좋더라 스콧쿠퍼영화들은 다 촬영이 좋은듯 최근작 페일블루아이도 그렇고 2. 서커스 - 찰리 채플린 채플린 아다뗀영화 왜 지금까지도 칭송받는지 알거같았다. 정말 엄청나게 웃기고 무지막지하게 쓸쓸하다. 3. 내 인생 특별한 숲속여행 - 타이카 와이티티 우리모두 무엇으로부터 도망치고 그 끝은 무엇일까 되뇌이던 영화였던거같다 노인과 어린이버전 델마와루이스같다. 4. 더 웨일 - 대런 아로노프스키 한사람의 구원 혹은 해방의 과정을 너무 지독하게 보여줘서 한편으론 괴롭지만 그에게 온전히 녹아들어 더욱더 폭발적인 영화로 느껴졌던 영화. 5. 똑똑똑 - M나이트 샤말란 걍 딱 샤말란 평균 초반 흥미롭다가 후반 짜치기 그래도 볼만했다 6. 콰이어트 플레이스 - 존 크래신스키 나쁘지않던 괴수 스릴러영화. 고독하고 한없이 무겁던 아버지의 등이 상당히 인상깊던영화다. 7. 콰이어트 플레이스 2 - 존 크래신스키 1편보다 더 흥미로웠던 2편. 특히 오프닝장면은 정말 박진감넘쳤고 엔딩장면 또한 씨네마였다. 8. 이니셰린의 밴시 - 마틴 맥도나 고딩때 나도 부랄친구와 시덥잖은 이유로 완전히 사이가틀어진적이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파우릭의 마음이 굉장히 이해가갔다. 난 정말 화해하고 다시 친해지고싶지만 더이상 이전과같은 관계일수없는 그 감정을 너무도 잘알기에 너무 안타깝고 아프게느껴졌다. 이건 비극이다. 9. 나의 아저씨 - 자크 타티 정말 완벽한 영화같다. 플레이타임으로 절정을 찍기전 그의 엄청난 화면 구성력을 보여준다. 계급에 따라 분위기를 극명하게 상반되게 만들어놓고 거기서 인물들을 가지고노는것은 가히 천재적이다. 타티는 웃기는천재다. 10.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 데이빗 고든 그린 심심풀이땅콩용 영화론 짱이다. 이게 남자들의 로맨스지 11. 트리스타나 - 루이스 부뉴엘 부뉴엘 아다뗀 영환데 잘모르겠다 까뜨린 드뇌브누님의 연기가 걍 개지린다 뿐 12. 6번칸 - 유호 쿠오스마넨 올해본 영화중 갠적으로 젤 좋게본 영화. 눈같은 사랑을하는 영화라고 딱 한줄로 줄일수있는 영화. 13. 소레카라 - 모리타 요시미츠 나쓰메소세키 소설을 안보고가서 그런지 좀 와닿지는 않았지만 더 꽃병을 사이에두고 대화하는씬은 개씨네마였다. 14. 파벨만스 - 스티븐 스필버그 정말 개인적인 이야기를 펼치는 스필버그 그런 개인적인 인생담마저도 위대한 감독의 탄생으로 보게만드는 그의 힘. 영화의 힘. 15. 윌로씨의 휴가 - 자크 타티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웃기는 소동 영화. 그럼에도 타티의 조화롭게 화면을 꽉꽉채우는 능력은 빛이난다. 16. 마르셀 신발신은조개 - 딘 플레이셔 캠프 진짜 귀여운데 진짜 슬프다. 흥미로운점은 영화내용대로 실제로도 이영화의 감독은 이혼을했고 이혼을한상대 즉, 감독의 전부인인 제니슬레이트가 마르셀의 성우를 맡았다. 17. 샤잠, 신들의 분노 - 데이비드 F 샌드버그 헬렌미렌, 루시리우 연기디렉팅을 어케했길래 저렇게 개차반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괴물들 많이나와서좋았어 18. 맨프롬엉클 - 가이 리치 카빌 개씨발핵존잘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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