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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찐따남 시청자와 1일 데이트하는 유튜버.gif
찐따남 시청자와 1일데이트 컨텐츠 하는 여자 유튜버 오늘의 찐따남 시청자 유튜버가 찐따남에게 어디갈지 미리 알아보라고 했는데 안알아옴 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숨고싶은 유튜버 찐따남보고 멀리 떨어져서 앞장서라고 하는중 막상 컨텐츠 하다보니 사람 많은게 부담되는중 숨막히는 투샷 술을 못마신다는 찐따남 일단 오늘 데이트 비용은 모두 유튜버의 카드로 계산 하라며 카드를 찐따남에게 줌. 신난 찐따남 ㅎㅎ 카페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 카페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조용해지고 힐끗힐끗 쳐다보기 시작 찐따남 얼굴이 웃기다고 은근슬쩍 다 들리게 얘기 나누는 카페 사람들이 있나봄 엠비티아이 물었는데 e 인거까지밖에 모름 이제는 건너편 테이블에서 유튜버를 얼굴로 돈벌어먹는다고 뒷담까는 소리까지 들리기 시작 낮에는 메이플 하고 저녁엔 전기자전거로 음식 배달일 한다는 찐따남 밥을 주문하려는데 찐따남이 뼈있는거 싫다고해서 유튜버가 뼈 발라줄까 물어보니 좋다는 찐따남 ㅎ 너무 소극적인 찐따남 말투에 강제로 자기에게 욕을 해보라며 시키는중 계속 찐따남이 대답하기 어려워하는 질문들을 하기 시작 유튜버가 혼자 술을 따르자 당황하며 말을 더듬는 찐따남 찐따남이 긴장을 너무 해서 땀을 흘리자 입김 불어서 땀을 말려주는 유튜버 드디어 음식이 도착하고 밥을 먹으려는 찰나 아직 먹으면 안된다며 기다려라도 조련중인 유튜버 기다리면서 숨도 쉬지 마라고 해서 숨까지 못쉬는중인 찐따남 드디어 먹어도 된다는 명령에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는 찐따남 목살 많이 잡힌다며 몇번 꼬집더니 손에 묻은 개기름을 찐따남 옷에 닦아버림 ㅋ 테이블 근처에 있던 남자에게 시비를 걸어보라고 미션을 주는 유튜버 하지만 찐따남은 도저히 미션 수행할 자신이 없어서 거부함 이젠 찐따남의 안경을 한번 뺏어보는 유튜버 예쁘냐고 묻고는 예쁘면 사랑하는거 아니냐며 몰아가서 결국 찐따남에게 사랑한다는 얘기를 듣게되고 바로 욕하는 유튜버 욕먹은 찐따남은 겁에 질려서 미안하다는 말을 엄청 더듬으며 했더니 오히려 말 더듬는다고 유튜버네게 혼나는중 이번엔 노래방에 와서 찐따남에게 노래를 시키는중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찐따남의 노래를 많이 응원해줌 3차 어디로갈지 묻는 유튜버의 말을 듣고는 갑자기 피곤하다는 찐따남 무려 아침에 메이플에서 몬스터를 잡느라 체력을 많이 써서 밤이되자 많이 피곤한듯 그러자 찐따남이 집에 못가게 유혹하는 유튜버 그리고 찐따남은 통금시간이 밤 10시이고 그전에 집에 안가면 엄마가 걱정한다고 말함 나이 29살 남자가 12시도 아니고 10시 통금이라는 말에 어이없어하는 유튜버 찐따남을 설득해보다가 안되자 결국 안경을 뺏는등 찐따남이 집에 못가게 막기 시작 찐따남의 거센 저항에 결국 찐따남을 집으로 보내주기로 한 유튜버 더 놀지 못한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컨텐츠 출연해줘서 고맙다며 훈훈하게 마무리
작성자 : ㅇㅇ고정닉
기가 막힌 보잉 청문회 근황
- 관련게시물 : 엔진 덮개 찢어져 펄럭…보잉 여객기 또 사고.jpg-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11- 보잉은 품질관리검사를 불법적으로 중단시켰고, 수백대가 검사도 안받고 출고됨 - 비행기 부품들이 맞지 않아서 그걸 억지로 맞추려고 직원들이 타잔처럼 부품 위로 점프함 - 엔지니어가 안전에 대해 우려를 표하니 협박함 - 내 가족은 보잉 비행기 안태울거임 ㄴ보잉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보잉:다운폴' 에서 나온 일화 - 보잉 여객기 부품 끼워맞추려고 타잔처럼 내려찍었다함아니 시발 이게 여객기 제작이야 아니면 평화로운 파키스탄인거냐https://www.bbc.com/news/live/world-us-canada-68838169 Whistleblower at Boeing testifies he was 'told effectively to shut up' - BBC NewsThe engineer has said he wouldn't let his family fly on 787 planes because of safety concerns.www.bbc.com보잉 항공기의 안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수요일 의회에서 두 번의 경쟁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회사의 안전 프로토콜 부족에 대해 내부 고발자 불만을 제기한 보잉 엔지니어 샘 살레푸어(Sam Salehpour)는 한 위원회에서 자신의 우려 사항을 밝힌 후 상사로부터 신체적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노동자들이 "타잔(Tarzan)"과 같은 비행기 조각 위로 뛰어오르는 것을 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항공안전재단(Foundation for Aviation Safety)의 에드 피어슨(Ed Pierson) 이사는 보잉이 '범죄 은폐' 에 가담했다고 비난했다. 청문회가 끝날 무렵 Richard Blumenthal 상원 의원은 향후 청문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FAA와 Boeing에 발언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잉은 오늘 공식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과거에는 안전 프로토콜을 옹호했으며 Sam Salehpour의 주장이 "부정확하다"고 말했습니다.오늘 보잉의 품질 엔지니어인 내부 고발자 Sam Salehpour가 제기한 다소 특이한 주장 중 하나는 직원들이 비행기 부품을 제자리에 고정하기 위해 뛰어내리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비행기를 만드는 노동자들이 비행기 메커니즘의 관절을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때로는 무딘 힘을 사용했다고 청문회에 말했습니다. "나는 문자 그대로 사람들이 비행기 조각을 정렬하기 위해 점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타잔 효과라고 부릅니다." Salehpour가 이런 주장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Associated Press에 따르면 Boeing 관계자는 이전에 이러한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보잉은 그의 주장이 "부정확하다"며 자사 항공기가 안전하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기된 문제는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감독 하에 엄격한 엔지니어링 조사를 거쳤습니다."라고 회사는 지난 주에 밝혔습니다.- 개병신 보잉 시총·주문량·인도량 모두 후발 주자 에어버스에 밀려 보잉은 후발 주자인 경쟁사 에어버스에 밀리고 있다. 1분기 보잉의 항공기 인도량은 83대로 직전 분기(157대)는 물론 전년 동기(130대)에 비해서도 크게 감소했다. 반면 에어버스는 1분기 142대를 인도했다. 3월 주문량만 보면 보잉은 113대인데, 에어버스는 137대다. 미국 언론들은 보잉의 위기를 사내 문화에서 찾는다. 뉴욕타임스는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엔지니어 중심의 회사였던 보잉이 완벽주의보다 수익성을 추구하는 문화로 바뀐 게 위기의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보잉의 위기가 20년 넘는 동안 천천히 진행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보잉이 지난 1997년 경쟁사인 맥도널 더글라스를 인수·합병한 후 엔지니어의 회사에서 숫자를 좇는 회사로 변질됐다는 것이다. 2020년 보잉 회장 겸 CEO가 된 데이브 캘훈 역시 엔지니어 경력 없이 투자회사와 GE 등에 몸담은 재무 전문가다. 지난달 25일 캘훈 회장은 연말쯤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보잉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아웃소싱을 확대한 게 안전 문제를 불러왔다는 지적도 나온다. 디 애틀랜틱은 “보잉은 주로 조립을 담당하고, 아웃소싱하는 부품을 계속해서 늘렸다”며 “737 맥스 기종의 경우 50만 개 넘는 부품이 들어가는데, 보잉은 600개가 넘는 회사로부터 부품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잉은 또 비용 절감을 내세우며 잇따라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 경험이 많은 엔지니어 수백 명이 정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잉에서 퇴사하기도 했다. 보잉의 가장 큰 고객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의 팀 클라크 회장은 “시간은 보잉의 편이 아니다”라며 “보잉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반드시 엔지니어 경력이 있는 수장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나갤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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