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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솔로 나고야 여행기#02 ~다카야마 시고리카와 버스투어~
[시리즈] 3박4일 솔로 나고야 여행기#01 ~ · 3박4일 솔로 나고야 여행기#01 ~출국, 카이지 전시회~ 이틀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했던 당시 한국과는 다르게 아직까지도 낮에는 몹시도 화끈했음 (31도) 08시 10분까지 나고야역 정면으로 가야해서 아침은 못 먹고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도마도 베이스 야채주스, 간단한 간식을 사서 합류한뒤 버스 탑승해서 두시간 반 동안 달려감 이번 여행 포함 일본은 세번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이지만 생각해보면 일본 차 도로. 그것도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했던적은 한번도 없던 것 같음 햇빛이 뜨겁긴 했지만 날씨도 좋고 다카아먀 (높은 산) 닉값하는 지역답게 목축업이 발달해서 신선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한 손에 들고 휴게소 주변 둘러보는데 며칠만에 날씨가 맑아서 주변 경관이 잘 보인다고 합디다. 보기 힘든 광경이라고 많이 봐두라고 하네여 (화장실 앞에 있던 쿵쾅 주의보) 다카야마 도착. 일본에서는 소교토 (작은 교토) 라 불리는곳이 여럿 있는데 다카야마도 그 중 하나라고 함니다 과연 고즈넉한 옛 거리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서 걷는것만으로도 힐링됐음 빨간다리가 예뻐서 한컷 여기서 사진 찍으려는데 혼여행특) 사진 찍어줄 사람 없음 두명이서 서로 찍어주는 사람들에게 스윽 접근해서 님덜 사진찍어줄까여?? 하면 열에 아홉은 ㅇㅋ ㄱㅅㄱㅅ 함. 찍어주고 폰 건네주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함 찍어주셈 ㅎㅎ! 하는식으로 사진 건졌습니다 문제는 난 졸라 예쁘게 잘 찍어줬는데 개판으로 찍어주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기준이 너무 높았을수도 있고 찍히는 놈 비주얼이 별로라서 그랬을수도 있고 점심을 뭘 먹지 하다가 길가에 먹을 걸 파는 가게가 무척 많더라구요 일본에는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고베규 등 3대 소고기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히다규 꼬치구이 입니다 과연 부드러웠음 히다규 스시도 사서 우물거리다가 문득 든 생각. 먹어보고 싶었던 일본 디저트 여기라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먹으러 갑니다 ㄱㄱ 지하노동자 선정 단것 제 1위...! 몽블랑, 배, 건포도샌드, 슈크림 겉에 뿌려진 하얀 놈을 제치고 당당히 1등....! 안미츠 먹으러 왔슴다 사진 줠라 잘 찍은듯 ㅇㅈ? 안미츠가 무엇인고. 우묵가사리, 과일, 팥, 얼음가루, 단밤, 아이스크림들을 한 데 곁들여먹는 일본 디저트라는데 방구석에서 일일외출록 만화 보면서 궁금했던 먹거리 중 하나였는데 이제서야 먹어보네요 적당히 달달하니 괜찮았음 마 니 그거 무밨나 했을때 하모예 먹어봤심더 할 수 있겠네여 날씨가 더웠어서 딸피 일보직전 이었는데 재충전 잘 하고 시고리카와로 넘어가기 전 자판기에서 줄곧 찾던 음료수 발견 편의점에서는 그렇게 안보이더니 자판기에 있었을줄은.. 수제콜라맛에서 나는 진한 끝 향을 제법 재현 잘 해뒀음 ㅅㅌㅊ 옛날에는 복숭아맛 코카콜라를 보일때마다 사 마셨는데 이번 여행에는 이 놈을 제일 많이 마심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탓에 입 벌리고 자던중에 시고리카와 도착 주차장에서 시고리카와 마을로 넘어가는 흔들다리입니다 근처에 일본 3대온천이라는 게로온천이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물빛이 옥색을 띄는게 신기했음 이하 쭉 시고리카와 마을 경관 사진들 이 동네는 고산지대고 고산지대인탓에 적설량이 무척 높댑니다 그래서 지붕이 억새풀을 엮어서 만든 삼각형인데 지붕을 만드는데만 1억 5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함 이 마을이 뭐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나 그래서 총 금액의 90%은 나라에서 지원해주지만, 나머지 금액은 본인 부담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돈천만원 비용이 주기적으로 드는 셈. 이밖에도 이 마을 특징으로 한 가정에서 장남만 결혼 할 수 있고, 장남이 아닌 아들이 결혼을 하려면 데릴사위로 들어가야만 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디다. 무튼 삼형제 집인지 하는 그걸 보려고 설렁설렁 걸어서 코너를 딱 도는데.. 펼쳐진 풍경이 기가멕힙니다. 때마침 외국인 커플 말고는 사람이 없던 때 갔는데 가을로 접어드는 탁 트인 하늘 그 하늘에 날아다니는 수십마리의 고추잠자리떼 그 밑으로 펼쳐진 시골풍경에 순간 압도돼서 으어 씨발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옴. 아 나 이런거 좋아하네... 여태껏 일본여행중에 제일 좋다 생각이 절로 들었던 순간 매 : ㅇㅈ 그렇게 한동안 혼자 사진 열심히 찍고 구경하다가 전망대로 이동 시고리카와 마을의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 적에 (안 봄) 의 배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작 중 배경) 안 봐서 몰랐는데, 좀 잔인한 애니라고 함 애니 폭도들이 방영되고나서 얼마 후 찾아와, 온 마을 천지삐까리에 피칠갑이랍시고 케첩으로 범벅을 해 놨답니다 그걸 본 마을 촌장이 극대노해서 17시 이후로는 주차장에 관광객들 차를 못 들이게 했다고. 그치만 알게 뭡니까 끝내주는 경관, 전망대로 살랑이면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땀을 식히면서 바가지 금액 치킨소세지랑 맥주 쭉 들이키니 아주 좋았음 ㄹㅇㅋㅋ 내려오는길에 지방방송 (추정) 녹화도 보고 풍경 마저 보다가 나고야역으로 복귀합니다. 마을 전체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고, 삼각집 창가에서 노오란 형광등 빛이 새어나오는 광경을 상상해보니 가족들이랑 오면 좋겠다 싶어서 겨울 숙박비 얼마 잡아야해여? 물어보니까 인당 1박 50은 든댑니다. 그 돈이면 씨발 삿포로 료칸을 가고말지 싶어서 생각 접음 ㅋㅋ 나고야역에 복귀하고 저녁밥을 위해 갤에서 추천받은 초밥집을 찾았습니다 한국인 짱개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현지인만 있는 가게라서 좋고. 운 좋게 다찌석 한 켠으로 안내받아서 더 좋고. 뭘 시킨담.. 하고 고민하다가 O-SAMA 세트라는 세트메뉴가 (1980엔으로 기억) 있길래 그걸로 시켜봄 한국에서도 스시 먹으러가면 맥주보다는 사케를 마시는 편이라 사케 시킴. 문제는 사케 종류가 무척 많길래 어버버 하고있자니 푸근한 인상의 사장님이 (민머리) 내가 젤 좋아하는걸루다가 줄까? 하길래 아 그래주십쇼 하고 맡김 여기까지는 솔플이었는데 옆자리에 ㄹㅇ 짤처럼 생긴 후덕한 아저씨랑 짧은머리 짧은수염 한 젊은 형아가 대합국물 하나 시켜서 먹고있는데 되게 맛있어 보였음 각 재다가 그거 뭐에용 물어보니까 일본어로 된 메뉴판 가리키면서 알려주다가 자기가 직접 주인에게 시켜줌 달큰한 조갯살에 실시간으로 해장되는 기분 ㅅㅌㅊ 그때부터 군대 이야기 동방신기 아냐 빅뱅. 그것도 지드래곤 존나 좋아한다 야구 이야기 일본 첨이냐 혼자 여행왔냐 나고야 첨이냐 나고야 왜 왔냐 일본어 뭘로 배웠냐 삼성 LG 이야기 자기랑 옆애 애 (앞서 말한 짧은머리 짧은수염 형. 강레오 닮음) 도요타 다님 참고로 옆에애 LGBT다? LGBT 혐오자들이랑 싸우고 다님 (여기서 표정관리 빡셈) 이무진 앎? 내가 좋아하는데 일본영화 OST 부름 기타등등 족히 한시간은 떠듦 ㅋㅋㅋ 현지인이랑 현지인만 있는 가게에서 대화나누기 이거 ㄹㅇ 로망이었는데 잘 안되는 일본어라도 서로 번역기 돌려가면서 잘 대화했음 두명 먼저 일어나면서 훈훈하게 빠이빠이 하는데 후덕한 아저씨가 자기 젠더라고 하는데... 아저씨가 아니라 아줌마였나... 그 나잇대에 중년남자에 빅뱅 동방신기 이무진 좋아하는게 다 복선이었던거지.. 어쨌든 2차로 호텔에서 술 마시러 가까? 소리는 안 들었으니 좋았쓰 (옆자리 듀오의 흔적들) 두명 가니까 이번엔 사장님이 한국사람이냐 여행 혼자왔냐 나고야 음식 뭐먹었냐 미소카츠 먹었냐? 하시실래 라무치이 먹었는데용 하니까 ??? 표정임 이거 먹었어용! 하니까 나니고레 뜨악한 표정이고 불려온 사모님도 첨 본다면서 고개 절레젤레 흔듦 ㅋㅋㅋㅋ 마 햄이 나고야 원톱 미소카츠 알려주께 하면서 보여준 가게. 여기가 이만큼 맛있으면 야바톤은 얼마나 맛있음? (손바닥 대충 눈높이에 올리며) 물어보니까 손바닥 한참 아래로 내림 대유쾌 ㅋㅋㅋ 그리고 저 내일 히쓰마부시 먹으러가용 하니까 여기가 나고야 원톱이라고 알려줌 근데 분점이랑 본점이랑 차이는 분위기밖에 없음 ㅇㅇ 여기 가도 ㄱㅊ 하길래 아 여기 들어봤음요 근데 암만 그래도 본점 가는게 낫지 않나용 물어보니까 ㄴㄴ 본점은 웨이팅 세시간인데? 하길래 무리데스 젯타이 무리데스 절로 나옴; 명단 줄 서는것도 한시간이래 옆에 앉은 롤렉스 데젖 찬 동네 할아버지도 손 절레절레 흔드면서 젯타이 분점가라 하시길래 와카리마시타 함 그리고 파무더기 미소카츠 거기 어디임? 물어보길래 라무치이라고 알려드림 현지 사람에게 현지 음식점 알려주기.. 가격은 이정도 나옴 여행기 보면서 꼭 하고싶던일이 가게에서 옆자리 현지인 + 사장이랑 떠드는거였는데 잘 안되는 일본어라도 서로 번역기 돌려가면서 한시간 가까이 웃고 떠들고 건배하면서 놀아서 좋았습니다 여행기 쓰는 지금 돌이켜보니 이틀차가 제일 밀도높고 재밌는 하루였음 ㄹㅇ 사케로 술 알딸딸하게 취해서 숙소로 가는길에 닭날개구이 파는 가게 세카이노 야마짱이 보이는겁니다. 나고야까지 왔으니 세카이노 야마짱 함 무야지 하고 들어와서 맥주 작은거 닭날개 미디엄사이즈 (5개) 시켜먹고 숙소가서 욕조 뜨신물로 몸 지진 후 잤습니다. 3일차에 꼐속
작성자 : 자몽덮밥고정닉
쓰론 앤 리버티, 프랑스 반응
Throne and Liberty : “une expérience free-to-play équitable et durable” ? Beaucoup de joueurs ne sont pas vraiment de cet avis…쓰론 앤 리버티,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free to play 경험" 인가요? 게이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입니다...Le nouveau MMO dont tout le monde parle, Throne and Liberty, est sorti ! Pay-to-win ? Free-to-Play ? Quand est il vraiment ?모든 사람들의 화두에 오른, 새로운 MMO, Throne and Liberty 가 마침내 출시되었습니다 ! Pay-to-win ? Free-to-Play ? 어떤 때에 진짜일까요 ? (역주, 본문 자체에 오류가 있음, 실제로는 아마 Qu'en est-il vraiment ? = 어떤 게 진짜일까요? 일거임)Une nuance assez floue명백하지 못한 느낌Réussir à créer un F2P n'est clairement pas chose aisée. Il faut trouver le moyen de rendre le titre suffisamment généreux pour pouvoir attirer de nouveaux joueurs, mais aussi réussir à les inciter à investir dans des microtransactions afin de faire vivre le jeu et ses équipes de développeurs tout en faisant du profit.F2P 게임을 만드는 건 분명, 쉬운일은 아닙니다. 새로운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관대해질 필요도 있지만 (역주: BM 부분에서), 수익을 내서, 게임이 계속 서비스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개발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과금을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죠.TL 프랑스 유저들의 디스코드 알림 배너? 비슷한거.디자인을 감각이 기가막혀서 가저와봄.C'est là où arrive la question de l'équilibrage. Un bon F2P doit être accessible et amusant pour les joueurs ne souhaitant pas dépenser 1 centime dans le titre, mais il doit aussi savoir récompenser correctement ceux qui ont investi du vrai argent dedans, sans pour autant frustrer la première catégorie de joueurs. C'est ça, la plus grande difficulté, et peu sont ceux qui arrivent à trouver cet équilibre si fragile.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균형' 이라는 질문을 던저봅시다. 좋은 F2P 게임은, 해당 작품에 단 1센팀도 (유럽 화폐 단위, 몇백원 수준임) 쓰고 싶지 않아하는 게이머들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이들도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현금을 사용했을 때, 무과금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보상을 주느냐 역시 굉장히 중요하죠. 이게 가장 큰 어려움일겁니다, 그리고 이 균형이 굉장히 깨지기 쉽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얼마 없을 거구요.C'est la mission que se donne le dernier MMORPG à la mode : Throne and Liberty. Pour celles et ceux qui ne connaitraient pas ce nouveau venu, voilà le topo : le titre est développé par NCSoft, un studio sud-coréen connu pour des titres comme Lineage et Aion. Le jeu a d'abord été conçu comme une suite de Lineage, sous le titre Lineage Eternal, mais après plusieurs années de développement et divers changements de direction, NCSoft a transformé le projet en Throne and Liberty se déroulant dans un monde d'heroic-fantasy.이 어려움이 바로 가장 최근에 출시된 MMORPG, Throne and Liberty 가 받은 미션입니다. 이 신규 게임의 출시를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해당 게임은 한국의 NC소프트가 개발한 것으로, 해당 스튜디오는 Lineage 와 Aion 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hrone and Liberty 는 처음에는 Lineage 의 후속작으로, Lineage Eternal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지만, 몇 년간의 개발 기간으로 인해, 그리고 많은 디렉션의 변경으로 인해, NCSoft 는 해당 프로젝트를 영웅적-판타지 세계를 다루는 게임인 Throne and Liberty 로 변경했습니다.Pour les joueurs, la frontière entre F2P ou P2W est encore beaucoup trop floue sur ce titre. 유저 여러분들을 위해 미리 알려드리면, 해당 게임에서 F2P 와 P2W 의 경계는 매우 모호합니다.(역주 : F2P지만, P2W의 경향이 강하다는 뜻)번역 : 100% 아시아 시장을 노린 끔찍한 런칭, 게임플레이는 다시 고쳐야되고, Pay to Win 이며, 예산의 90% 가 그래픽 파트에만 투자되었다Des éditeurs engagés확신에 찬 태도를 보이는 유통사아마존 게임즈, 뉴월드, 로스트아크와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음.Côté Amazon Games, la firme assure qu'il s'agit là d'une expérience équilibrée rejoignant le meilleur des deux mondes. D'ailleurs, Daniel Lafuente, Globalization Design Manager chez Amazon Games s'est confié à nos confrères PCGamesN sur le sujet : Amazon Games 측에서는, 해당 게임이 두 세계 (현실과 겜세계) 사이를 연결하는 균형 잡힌 경험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Amazon Games 의 Globalization Design Manager 인 Daniel Lafuente 도 PcGamesN 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확인사살 해주었구요 : "Nous voulions un jeu dans lequel chacun, qu’il choisisse de dépenser de l’argent ou non, puisse s’immerger pleinement dans le monde et le contenu riches du jeu. Si vous choisissez de ne pas dépenser un centime, vous pouvez gagner de la monnaie premium dans le jeu grâce à diverses activités, de la collecte d’objets rares à vendre à d’autres joueurs dans l’hôtel des ventes aux enchères à l’acquisition via des récompenses PvP.""저희는 사람들이 돈을 쓰든, 말든 게임 속 세상과 풍부한 게임 컨텐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을 원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1센팀도 지불하지 않는다고 해도, 다양한 활동과, 희귀 아이템 수집해, 경매장에서 다른 유저들에게 파는 식으로 프리미엄 재화를 획득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PvP 보상으로도 획득할 수도 있겠지요."TL 영상을 올린 프랑스어권 유튜버들을 살펴봤는데, 위 "루센트"라는 재화 설명 비디오에,그냥 단순히 천쪼가리랑 철광석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시대는 다시 오지 않는거냐는 댓글이 인상적이였음.À y regarder de plus près, c'est à peu près tout ce que nous vendent les jeux de cet acabit, sans pour autant y parvenir. Ici, on parle du Lucent, cette fameuse monnaie InGame sur laquelle le Globalization Design Manager revient : 자세히 살펴보면, 이런 종류의 게임들이 (역주: 실제로는 "이 따위"에 가까운 단어를 사용) 판매하는 건 프리미엄 재화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은 무과금으로 획득하지 못할 테지만요. *의역/불확실* 여기서, 우리는 Lucent, 전설적인 Ingame 재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Globalization Design Manager 의 의견을 한번 보시죠 :"Avec cette monnaie gagnée, vous aurez la liberté de débloquer des cosmétiques, des passes de mise à niveau, des passes de combat et bien plus encore, tout ce qui serait normalement verrouillé derrière un mur payant dans d'autres jeux.""이렇게 획득한 재화을 사용함으로써, 여러분들은 다른 게임들에게 있는, 유료화의 장벽을 넘어 치장 아이템, 업그레이드 패스와 배틀패스를 해금할 수 있을 겁니다"Encore une fois, rien de bien neuf et d'innovant par rapport à la concurrence et au marché en général depuis ces dernières années. Throne and Liberty se targue même d'une sorte d'Hôtel des ventes à la Diablo III, ayant subi tant de critiques qu'il a fermé ses portes...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Throne and Liberty 는 지난 몇 년 동안의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여타 경쟁사들에 비해, 어느 하나도 새롭지 않고, 어느 하나도 혁신적이지 않습니다. Throne and Liberty 는 Diablo III 의 경매장 시스템을 자랑하고는 있지만, Diablo III 의 경매장은 격한 비난을 받고, 문을 닫은지 오래죠...디아블로 3 초창기에 존재했던 경매장 시스템, 유저들 간 현금거래를 열어놨고, 블리자드는 수수료를 챙기는 시스템이였다당연히 한국에서는 이런식으로 서비스되지 않았다. 아이템매니아만 돈벌었음En attendant, Lafuente assure : Lafuente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une expérience de jeu gratuite, équitable et durable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무료 게임 경험기사는 이게 끝임.----------------대신에 댓글창에서 재밌어 보이는 게 좀 있어서 가저와봤음.만약 니가, 1000시간 이상을 레벨 올리는데 꼴아 박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현금을 써서 엄청난 속도로 게임을 진행하고, 몇분만에 최상급 장비를 획득하는 걸 보고도 절망하지 않을 거라면, 이 게임을 딱 너를 위한 게임이야. 누구나 자신만의 취향이 있는거 아니겠어또 다른 개똥같은 Free to Play, 가장 끔찍한 건, 사람들이 계속 그걸 원한다는 거야. 게임에 접속해서 하루죙일 반강제 Fedex 배달퀘를 깨고앉아있음. 이게 꽁짜인 이유는 니들이 이런 게임을 플레이 하기 때문이야. 띨띨이들이나 2000년대 생이나 이런 똥덩이를 좋다고 처먹지 (2000년대생은 뭔잘못임ㅋㅋ)이 게임은 특히 기다리기를 강요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실망스럽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긴 시간을 기다려야되고, 보스전에서 실수해서 죽어버리면, 나머지 파티원들이 다 죽어서, 다시 시작해야 될 때 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됨. (아니면, 파티원들이 보스를 잡을 때까지, 긴 전투시간 동안 기다리던가) 밤에 PvP 던전에서 죽으면, 다음날 밤이 될 때까지, 재입장이 불가능함.이 게임은 서구 게임시장에 잘 맞지 않음, 파밍 과정 중에서 많은 Fomo (Fear of Missing Out - 파밍 과정 중에 뭔가 놓치는게 있나 두려움) 이 발생하고, 어느 순간, 옛날 Lost Ark 가 그랬던 것 처럼, 별 것도 아닌것에 인생을 갈아 넣어야 됨. 며칠/몇 주를 장비나 주문을 강화하기 위해 갈아넣음 ㅋㅋ 처음 십 여 시간은 merci, 게임의 나머지 부분은 non merci======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인 PIF 비중이 10% 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걔네는 언제나 본전찾을까 ㅋㅋ
작성자 : 도시드워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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