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써진 글 모지?

 글고 왠 마이클 잭슨?

 맹글어 놓은 자기 곡들 놔 두고..

비매품으로 동형이 사비를 들여서 팬써비스용으로 만드는 건 어떤가?

머 돈 잘 버는 형이라고 그러는 건 아님..

사실 버는게 많다고 꼭 가진 돈이 많은 걸로 연결되진 않치..ㅋ

지랄하는 팬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내놓았따.. 이런 그림으로 가려면 일관되게 부르짖어야 하지 않는가?

스티비옹 글쓰다 얼핏 본 기억이 나는 게

60년대 스티비옹 앨범이 잘 나가면서 소속사인 모타운이 계속 상업적으로 흘러가자

70년도 무렵 재계약 협상에서 앨범의 자유로운 제작권한을 쟁취한 스티비옹이

3000곡이 넘는 곡 에서 추려서 앨범을 내놓았고 이후 SONG IN THE KEY OF LIFE 등등 그를 대표하는 앨범들은

이때 이후로 나오지 않았나 싶다..기억에 의지해서 적어서 애매할 수 잇따..ㅜ

스티비옹과 동형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택도 없는ㅋㅋ 정신나간 짓이긴 한데.. 참조를.

가수가 좋아하는 곡이 있고 성향이 일치하는 팬들의 요구가 있다면 곡에 대한 소유권이 문제가 안된다면

어떤 형태로던 내놓는게 그리 문제가 되나?

음악이란 상품을 내놓는 과정은 통제와 시스템으로 규격화된 공산품 찍어내는 과정과는 좀 달라야 하지 않나?

 융통성이란 걸 좀 발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