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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후기] 2024.03.18. 서울시리즈 팀 코라아 vs LA 다저스
좆같아도 할 건 해야지... 오후 수업 마치자마자 바로 허버허버 팩척으로 갔습니다. 근데 1호선 씨발 개좆같이 사람 많아서 지하철 타는데 그레인키 올 뻔함. 구일역에서 내리자마자 목도한 광경. 그래도 어제 첫 경기에서 지랄났던 탓인지 6시 20분? 즈음에 도착한 거치곤 빨리 입장 성공. 팩척 입갤 훈련 중인 팀 코리아 슨슈단 몸 푸는 국저스 선수단 선수단 도열 오늘의 메인 오타니 군. 더러운 조센징들이 환호하자 불쾌한 듯 모자로 얼굴을 가려버린다. 오늘의 전광판. 어제 병디전이랑 비슷하다. 오늘의 선발 피챠 꿈을 먹는 자 곽빈 시구자. 그래서 누군데요. 빨리 빨리 안 던지니까 관중석에서 전기톱 돌리던 국저미 내야진 좌익수에 서 있는 석탄덩어리가 관중들에게 인사하니 신기한 듯 환호하던 조선인들의 함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디어 기어나온 항문그립. 개의리 볼질하는데 굳이 치고 뒤지는 거 보면 먹튀인 듯 그 씨발 새끼 입갤. 장렬하게 사망하셨습니다. 이후 멘탈이 제대로 갈려 두통이 와 중간에 탈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 있다간 진짜 졸도할 것 같았어. 좆같다 씨발 총평 1. 외야수로 스카우트됐으나 먹씨를 위해 투수로 갈아타던 모습 2.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팀을 보트태울 뻔하던 모습 3. 서울촌놈에 출연해서 일반인 상대로 강속구를 던지던 모습 4. 그러면서 살살 던졌다며 실실 쪼개던 모습 5. 가장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로 일본 진출이 유력하던 로하스를 꼽던 추한 모습 6. 운동선수 주제에 오이를 싫어한다고 당당히 선언하던 모습 7. 이러면서 민트 초코는 잘만 처먹던 모습 8.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비트코인에 전 재산을 꼴아박았을 것이라고 선언하던 모습 9. 1차 지명을 받았으나 사촌 중에 의사가 있어 아버지가 이를 자랑하지 못하던 모습 10. 시범경기 첫 경기부터 제구가 지랄나며 만루를 채우던 모습 11. 데뷔 첫 등판에서 잘 막다가 박병호에게 홈런을 맞으며 개같이 멸망하던 모습 12. 롯데만 만나면 개같이 털리던 모습 13. 트레이닝 코치가 힘들다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자 ‘들다’라는 개드립을 치던 모습 14. 팬들이 마기꾼이라고 부른다고 하자 마스크 껴도 사기라는 뜻의 ‘마겨꾼’이라고 불러 달라는 개드립을 치고 갑분싸가 되자 사과하던 모습 15. 김진욱의 첫 대결에 대한 질문에 하이라이트에 처맞는 것밖에 안 나온다고 디스하던 모습 16. 경기가 역전하자 덕아웃에서 정해영과 핑거링 세레모니를 시전하던 모습 17. 잠실에서 김민성에게 홈런을 얻어맞고 쪼개던 모습 18. 눈치없이 5월 18일에 개인 플레이어 데이가 잡히던 모습 19. 분노한 팬들에 의해 플레이어 데이가 취소되던 모습 20. 자기 경기 망쳤다고 덕아웃에서 요다 표정 지으며 팀 분위기를 씹창내던 모습 21. 자기가 멍청하게 찍어놓고 구단 유튜브 영상에 멍청하게 찍혔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던 모습 22. 도쿄 올림픽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홈런을 처맞던 모습 23. 자기가 쓴 본인 응원 댓글을 보고 웃기다며 쪼개던 모습 24. 선배들을 위해 도쿄 바나나를 사오겠다고 아부했으나 정작 뒤통수를 치던 모습 25. 득점지원이 3점대에 불과한 패귀스러운 모습 26. 올림픽에서 모든 힘을 쏟아내고 정작 팀에 복귀해서는 손톱 및 발목 부상으로 꾀를 부리던 모습 27. 20살 처먹고 정해영과 급식처럼 지랄염병을 하던 모습 28. 1년 선배인 정해영에게 서슴없이 개기던 싸가지 없는 모습 29. 1년차부터 여자친구 문제로 팬들 사이에서 뒷말이 나오던 모습 30. 정해영이 안산에게 사인볼을 건내는 모습을 보고 선배 커플의 불화를 조장하던 모습 31. 안산 선수의 시구를 지도했으나 정작 그 경기가 이승재의 방화로 무승부로 끝나는 패귀스러운 모습 32. 신인왕 먹씨를 위해 몇 경기 더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그마저도 하기 싫어 물집으로 꾀를 부리던 모습 33. 선발투수 주제에 불펜투수이자 중고신인인 최준용을 신인왕 레이스에서 압도하지 못하던 모습 34. 이로 인해 대선배인 이순철이 팬들의 전기톱에 위협당하던 모습 35. 더그아웃에 있는 계단도 제대로 못 오르내리는 병신같은 모습 36. 100이닝도 안 던졌는데 도루 허용이 14번이나 되던 모습 37. BB/9이 그렇게 욕을 들어처먹었던 19김기훈에 비비던 모습 38. 피안타율이 0.204인데 WHIP가 1.3을 넘던 모습 39. 신인왕 수상식에서 정우영에게 계단 조심하라며 디스를 듣던 모습 40. 팬이 신인왕 수상을 축하하며 인스타 스토리에 본인을 태그했으나 읽지도 않던 모습 41. 비시즌 중 사설 코칭장에 갔다가 체인지업을 잃어버리고 돌아오던 모습 42. 신인왕을 수상했음에도 구단 신인 최고 인상률 기록을 깨지 못하던 모습 43.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또다시 물집으로 꾀를 부리던 모습 44. 5이닝 동안 볼넷 6개를 내줬으면서도 승리를 노리던 뻔뻔한 모습 45. 데뷔 첫 QS+와 153km/h를 동시에 달성했음에도 첫 승을 따지 못하던 패귀스러운 모습 46. 체인지업이 보트를 타서 직구만 주구장창 던지던 모습 47. 이로 인해 박병호와 홈런왕 경쟁을 하던 모습 48. 6월에 ERA 6.51을 기록하며 팀 멸망의 선봉장이 되던 모습 49. 데뷔 첫 불펜등판에서 온갖 개지랄을 하며 팀의 호흡기를 떼던 모습 50. 변화구 하나 제대로 못 던져서 직구 구사율이 70%에 이르던 모습 51. 이로 인해 피장타율이 0.1 넘게 상승하던 모습 52. 팀 타선이 23점이나 지원해줬는데 완봉은커녕 도미넌트 스타트도 못하며 꾀를 부리던 모습 53. 정작 휴식일이 길어질수록 성적이 씹창나던 모습 54. 경기 시작과 동시에 홈런을 얻어맞던 모습 55. 김선빈의 호수비 아니었으면 개같이 멸망했을 타구를 얻어맞던 모습 56. 애미없는 송구로 좆판을 저격하던 모습 57. 그 직후 송승환에게 데뷔 첫 홈런이자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사망하던 모습 58. 그러다 혼자 쫄아서 미친 듯이 팩질을 하던 모습 59. 좆같은 인터뷰 답변으로 정우영을 애먹이던 모습 60. 이로 인해 여러 차례 돌려까기를 당하던 모습 61. 문동주 인스타 댓글에서 김도영에게 조용히 하라며 갈구던 모습 62. 허락도 없이 김도영의 사진을 자기 카톡 프사로 설정해 후배의 초상권과 프라이버시를 짓밟던 모습 63. 여친하고 400일이 지난 상황에서 이순철과의 인터뷰에서 여친 없다고 구라를 치던 모습 64. 홈런 3방 맞고 팀 승리 vs 본인 무실점인데 팀 패배에서 후자를 고르던 모습 65. 구단 유튜브에서 팀 관련해서 시험을 치는데 당당히 50점 맞겠다고 선언하던 모습 66. 김도영의 컨닝 드립에 정색하며 갑분싸를 만들던 모습 67. 그래놓고 휴대폰 찬스를 운운하던 모습 68. 수능장 전자기기 반입 금지도 모르던 멍청한 모습 69. 학교 선배가 역대 첫 팀 31000탈삼진을 기록한 것도 모르던 모습 70. 정작 전혀 인연이 없는 LG 이병규가 목동에서 햄스트링 부여잡고 싸이클링 히트친 건 기억하던 모습 71. 김도영이 첫 인상으로 까무잡잡하고 말랐다고 하자 너도 까맣다고 지랄을 하던 모습 72. 김도영과의 고교 첫 맞대결에서 안타 2개를 처맞으며 사망하던 모습 73. 그래놓고 그 때 힘들었다고 추하게 변명하던 모습 74. 김도영에게 성가시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75. 남의 핸드폰을 뺏어서 자기 이름을 '내 사랑 의리형'이라고 저장해놓던 모습 76. 이래놓고 정작 김도영과 정해영 번.호는 저장 안해놓던 모습 77. 김도영에게 불만이 많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78. 1회부터 30개를 던지더니 기어코 6회까지 120개 가까이 던지며 엑윽거리던 모습 79. 팬한테 요다 그림 선물 받았다고 인상을 구기던 모습 80. 사인 두 번 거절하더니 바로 좆같은 변화구를 땅에 심던 모습 81. 그리고 곧바로 김태군에게 2루타를 처맞던 모습 82. 번트 타구를 지켜보다가 파울 라인 밖으로 안나가니까 그제서야 허버허버 좆같이 송구하던 모습 83. 팔꿈치 불편하다고 2군에서 쉬고 나오자 마자 11연속 볼을 던지던 모습 84. 팀의 5강이 달린 경기에서 3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던 모습 85. 겨우겨우 막고 덕아웃에서 다리가 풀리며 주저앉던 모습 86. 기어코 스트라이크 : 볼 비율 1 : 1을 맞추던 모습 87. 경기 후 장타 맞느니 세게 던져서 볼넷 주는 게 낫겠다고 입을 털던 소리 88. KBO 역대 2번째 3연속 볼넷 후 3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던 모습 89. 경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10승 투수라는 자만에 빠져 만루를 만들던 모습 90. WC에서 구원 등판해서 3볼넷을 내주며 지랄하던 모습 91. 결국 팀을 멸망시키던 모습 92. 선배들은 더 높은 곳을 보고 옷 여러 개 챙겼는데 본인은 달랑 1벌만 챙겨왔다고 입을 털던 모습 93. 구단 공식 인스타에게 언팔을 당하던 모습 94. 임기영이 피파4에서 1점을 주고 시작했음에도 똥꼬쇼 끝에 겨우겨우 이기던 모습 95. 2002년생이면서 2002 월드컵을 봤다고 개소리를 하던 모습 96. GG 후보에 올랐으나 0표로 개같이 사망하던 모습 97. 눈을 뭉쳐서 던지는 와중에도 제구가 지랄나던 모습 98. 인스타에 새해 인사를 하면서 절 받은 놈들은 돈 내놓으라는 돈미새 기질을 발휘하던 모습 99. 이정후와 미국 가서 훈련은 안 하고 놀러다니던 모습 100. 미국 갈 때 여친도 따라갔다는 괴담이 돌던 모습 101. 기아 선수들은 그냥 때려잡는다면서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처맞던 모습 102. 이정후와의 외모 대결에서 개같이 발리던 모습 103. 국대 평가전에서조차 미친듯이 팩질하며 1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당하던 모습 104. 한일전에 등판해 혼자 쫄아서 미친듯이 팩질을 하던 모습 105. 공도 제대로 못 채며 쌩몸으로 던지며 분식을 하던 모습 106. 결국 퇴근존의 도움으로 겨우 삼진 하나를 잡고 강판당하던 모습 107. 혼자 쫄았다는 게 대놓고 중계에 잡히던 모습 108. 도쿄돔 술렁도르 수상하고 끝났다고 기자에게 디스당하던 모습 109. 지랄맞은 제구로 오.타니마저 빡치게 하던 모습 110. 하지만 곧바로 똑같은 쓰로잉을 시전하며 오.타니의 분노를 풀어버리던 모습 111. 심판의 퇴근존으로 겨우겨우 타격감 좆박은 무라카미를 잡아내던 모습 112. MLB 채널에서 이딴 쓰로워는 나오면 안 된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113. 미국 커뮤니티에서 청소부라고 알려지던 모습 114. 결국 마지막 중국전까지 출장을 금지당하던 모습 115. 귀국길에서 이강철에게 대놓고 쓰로워라고 지목 당하던 모습 116. 시범경기에 등판하자마자 피홈런을 처맞던 모습 117. 여전히 제구가 지랄맞던 모습 118. 체인지업 감은 찾았는데 이번엔 직구가 지랄 났다고 입을 털던 모습 119. 황대인에게 인종차별을 시전하던 모습 120. 브이로그 좀 찍었다고 어깨가 뭉치던 모습 121. 개막 첫 타자 상대부터 팩질을 하던 모습 122. 40 먹은 노인네에게 4연속 견제구를 던지던 모습 123. 그리고 곧바로 좆물 변화구를 던지던 모습 124. 타선이 선취점을 내주자마자 쓰로잉을 하며 리드를 내주던 모습 125. 한 이닝에 폭투 + 견제구 폭투 + 볼넷 + 피안타를 모두 달성하던 모습 126. 45구를 처던지고서야 영점이 잡히던 모습 127. 5이닝 꾸역꾸역 던지는 거 잘봤다고 강백호에게 디스당하던 모습 128. 좌완투수이면서 샹크스 코스프레를 하다가 양현종에게 털리던 모습 129. 타선이 선취점을 내주자마자 볼넷 5개를 내주며 4이닝도 못 채우던 모습 130. BB/9가 10을 가볍게 넘던 모습 131. n이닝 n볼넷을 시전하고도 BB/9가 하락하던 모습 132. 혼자 지랄해서 만루 만들고 무실점으로 막았다고 좋다고 쪼개던 모습 133. 선발투수면서 평균 이닝이 5이닝이 채 안 되던 모습 134. 구속보다 제구라며 윤영철에게 디스당하던 모습 135. 애미없는 쓰로잉이 이의리 챌린지로 포장되던 모습 136. 이순철에게 파워피쳐도 아니고 기교파 투수도 아니라고 디스당하던 모습 137. 이순철에게 하위타선 스찌밖에 못한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138. 3경기 연속 4이닝 90구라는 미친 쓰로잉을 하던 모습 139. 잡으라는 삼진은 안 잡고 제구가 지랄나서 북두칠성을 만들던 모습 140. 대선배 김광현에게 인사 패싱하고 인스타만 하다가 저격 당하던 모습 141. 그러면서 곽빈에게 내로남불을 시전하다가 김광현에게 걸리던 모습 142. 먹금하려다가 일부러 오타를 내며 허버허버 댓글을 달던 모습 143. 정우영과 함께 곽빈에게 고나리질을 하던 모습 144. 1이닝 만에 헤드샷을 던지고 퇴장당하던 모습 145. 삼구삼진을 잡자마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던 모습 146. 결국 1이닝 볼넷 4개를 내주며 실점하던 모습 147. 겨우겨우 막고 내려오며 김상수 앞에서 씨발거리던 모습 148. 11K를 잡고도 욕을 들어처먹던 모습 149. 결국 5이닝만 겨우 소화하고 강판당하던 모습 150. 유강남이 주자인데 피치아웃을 하던 모습 151. 정수빈에게 헤드샷을 맞출 뻔하고 쪼개던 모습 152. 쓰러진 선수 걱정보다 파울 여부를 먼저 확인하던 모습 153. 곧바로 번트 안타를 허용하며 멸망하던 모습 154. 5점차에서 0.2이닝 5볼넷을 시전하고 강판당하던 모습 155. 주자를 모두 분식당하며 ERA가 1.1이나 치솟던 모습 156.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도 못하는 주제에 시구 지도를 하던 모습 157. 그러면서 좋다고 실실 쪼개던 모습 158. 또 애미없는 피칭을 시전하며 ERA가 4점대로 치솟던 모습 159. 하라는 야구는 안하고 디시나 들여다 보던 모습 160. 팩질에는 안 긁히고 하관에 긁히던 모습 161. 도움닫기로 156을 찍으면서도 볼을 던지던 모습 162. 복귀전에서 애미없는 쓰로잉으로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짤리던 모습 163. 이에 쿨찐짓을 시전하며 애써 괜찮은 척하던 모습 164. 정작 뒤에서는 말을 하지도 못할 정도로 질질 짜던 모습 165.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짤린 뒤에도 꿋꿋하게 볼질을 하던 모습 166. 애미없는 수비로 손아섭의 타격왕을 허용하던 모습 167. 기어코 한 시즌 100K - 100BB를 달성하던 모습 168. 충격적인 분장으로 어린아이에게 악몽을 심어주던 모습 169. 어린아이들에게 고백공격을 날리던 모습 170. APBC 대표팀 합류하자마자 류중일에게 손가락 검사를 당하던 모습 171. 자기보다 연봉 낮은 곽빈에게 막창을 뜯어내데 모습 172. APBC 1회부터 볼넷 안타 안타 안타로 사망하던 모습 173. 부모님 선물을 협찬으로 처리하던 모습 174. 부모님 선물이라면서 본인이 좋다고 쓰고 있던 모습 175. 가장 든든한 선수로 노시환을 뽑으며 이적각을 재던 모습 176. 공항 도착하자마자 유심을 잃어버리던 모습 177. 골글 투표에서 달랑 2표 얻고 박찬호에게 콩드립을 치던 모습 178. 피칭 디자인 만들 시간에 음해짤이나 만들고 있던 모습 179. 경기 도중에 잡생각했다고 당당하게 밝히던 모습 180. 신정부터 여러 사람한테 세배를 하며 돈 뜯을 궁리를 하던 모습 181. 노래 마음에 안 든다고 바로 바꿔버리며 인성질을 하던 모습 182. 고영표를 영업하기는 커녕 자기가 영업을 당하던 모습 183. 아이돌 지나간다고 옆에 붙어서 사진 찍지 말라며 정공짓을 하던 모습 184. 어림도 없는 목표 세워놓고 기자가 물어보니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회피하던 모습 185. 돈 아끼려고 선글라스마저 남에게 얻어 쓰던 모습 186. 체크인을 치킨이라고 읽던 모습 187. 크로우에게 강간 당하던 모습 188. KT로 뻘개이 각을 잡던 모습 189. 고영표에게 기생하던 모습 190. 되도 않는 아재개그 치고 부끄러운지 모르던 모습 191. 연습경기에서도 이닝당 20구씩 던지던 모습 192. 곽도규가 우승하면 야자타임을 하겠다고 하자 지금하라며 꼰대짓을 하던 모습 193. 02년생 주제에 후배들과 선을 그으며 꼰대짓을 하던 모습 194. 서울 시리즈에서 오타니 제외 나머지에게 탈탈 털리던 모습 195. 오타니는 잡으랬더니 오타니 제외 나머지에게 탈탈 털리던 모습 196. 구단이 1이닝 소화를 요청하지 않았으면 경기를 안 끝낼 기세로 볼질을 하던 모습 197. 아직 데뷔도 안 한 신인선수들보다 못 던지던 모습 198. 쓰로잉으로 샷건 탄착군을 완성하던 모습 199. 자기 유니폼 입고 응원 온 팬을 쪽팔리게 하던 모습 200. 결국 그 팬을 중간에 탈주하게 만들던 모습 이거 또 실베 가면 알바 남친 개대인
작성자 : Leessang고정닉
언더테이커와 스팅의 드림매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번외편)
- 관련게시물 : 언더테이커와 스팅의 드림매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부)- 관련게시물 : 언더테이커와 스팅의 드림매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2부)1부 - https://gall.dcinside.com/wwe/30454902부 - https://gall.dcinside.com/wwe/30454302011년, WWE와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최종적으로 TNA를선택했던 스팅은 인터뷰에서 가장 맞붙어 보고 싶은 상대로언더테이커를 뽑으며, WWE로 가지 않은 것에 대해 살짝후회한 적이 있다는 발언을 함시간은 흘러 2013년, TNA는 그 동안 단체를 이끌며 기둥같은역할을 맡아왔던 AJ 스타일스와 스팅에게 터무니 없는 계약제시를 던지며 두 선수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게 되었고결국 2013년 말에 AJ 스타일스가, 2014년 초에 스팅이그렇게나 애정하며 집이라 여겨왔던 TNA를 탈단하게 됨훗날 두 선수 모두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큰 결심을필요로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함, 마음이 아팠고 정든 곳을떠나야 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라고AJ 스타일스는 ROH를 거쳐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중심으로본인의 커리어를 쌓아가기로 결정했고, 한편 스팅은 이전에못 다한 본인의 꿈을 이루고자 WWE로 향하기로 마음먹음TNA와의 계약이 종료되자마자 바로 WWE와의 계약 협상을위해 코네티컷으로 향했고, 서로 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면서신중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 됨그리고 며칠 뒤 스팅과 WWE의 협상이 길어지고 있는 점에대해 자세한 소식이 업로드 됐는데, 바로 스팅 본인이 올해30주년을 맞이하는 레슬매니아에서 언더테이커와 정식으로붙어보길 원하고 있기 때문이란 게 밝혀짐하지만 테이커의 상대로 이미 레스너가 낙점되어 있었기때문에 WWE 쪽에서 무리하게 변경 할 필요성이 없다고판단했는지 계약을 서두르지 않겠단 입장을 내비침그리고 레슬매니아 당일날언더테이커의 뇌진탕 부상과 레슬매니아 연승행진 종료심지어 고릴라 포지션으로 들어오기도 전에 의식을 잃고쓰러졌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테이커의 은퇴설에 더욱무게가 실리게 되고, 앞으로의 행보 역시 알 수 없게 됨한편 길고 긴 협상 끝에 최종적으로 WWE와 계약을 하게 된스팅은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그 해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모습을 들어 냄그리고 며칠 뒤 인터뷰를 통해 언더테이커를 상대로 '최후의빅 매치'를 벌이고 싶다며 그의 선수 생명이 이대로 끝나지않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멘트를 날림또한 WWE에서 일해보지 않고 은퇴를 하는 건 분명 후회될일이라며 WWE와 계약한 이유를 밝히기도 함그리고 그 시기에 언더테이커의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레슬매니아 31에 모습을 비출지 모른다는 소식이 뜸스팅의 WWE 계약 그리고 언더테이커의 몸상태 호전팬들은 이제 진정한 드림매치를 볼 수 있게 되는 건 아닌가기대를 품으며 레슬매니아가 다가올 날만을 기다림하지만 모두의 기대와는 다르게 스팅은 트리플H를 상대로언더테이커는 브레이 와이어트를 상대로 경기를 가지게 됨그렇게 스팅과 언더테이커는 같은 날 다른 선수를 상대로레슬매니아란 무대에 함께 참전하게 되었고또한 같은 락커룸을 이용하며 미래에 있을 싱글매치에 대해서도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둘의 대결은시간문제일거라 보는 팬들의 시각이 더욱 많아짐실제로 공항에서 둘이 같이 대화를 나누는 사진이 찍히기도 함하지만스팅의 예상치 못한 목 부상과 휴식기로 방향이 틀어지기 시작함세스 롤린스에게 턴버클 파워밤을 2번 연속으로 맞는 과정에서큰 데미지를 입어 목뼈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했고, 1분간 손발에힘이 들어가지 않아 사실상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스팅의 상황을 고려해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종료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고 함스팅이 이송되기 전, 롤린스가 급하게 찾아와 울면서 사과를 했고이 경기가 본인에게 있어 얼마나 큰 영광인지를 설명하며 15분 간대화를 이어나갔다고 함, 스팅 역시 롤린스를 최고의 상대였다고말하며 이 일에 대해 미안해 하지 말라고 다독여 줬다고그렇게 스팅이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WWE는 그의 나이를 고려해더 이상 무리해서 경기를 뛰게 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인지다가오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을 제안하며 명예롭게 은퇴해주길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함WWE와 트러블을 일으키고 싶지 않았던 스팅은 결국 이를받아들이기로 결정했고, 원하지 않은 은퇴를 하게 됨팬들이 '원 모어 매치'와 함께 그의 드림매치 상대인언더테이커의 이름을 연호하기 시작하자스팅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이 더 크게 외칠 수 있도록시간을 내어줌, 테이커와의 경기를 끝까지 반대했던 빈스 맥맨에게 팬들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행동한 거스팅 : 이건 작별인사가 아닙니다. 나중에 보자는 말입니다.그리고 혹시 모를 언더테이커와의 마지막 한 경기를 위해이와 같은 언급을 하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모습을보여줌그렇게 스팅이 잠정 은퇴를 하게 된 사이, 언더테이커는 여러우여곡절 끝에 AJ 스타일스를 상대로 본야드 매치를 치루게되었고, 승리를 챙긴 것과 동시에 이 경기가 사실상 본인의마지막 경기로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림TNA의 얼굴이라 불리우던 두 선수, 하지만 한 선수는 언더테이커의마지막 상대로, 또 한 선수는 '영원한 드림매치'의 상대로 남게 됨
작성자 : 프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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