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기록 통합로그  https://gall.dcinside.com/frozen/2051204

5차 접속기록.

이거 맥빠지는구먼!

기껏 탈갤시켜 놓은 놈은 돌아오고...

프갤은 여전히 돌아가고! 이래서야 무슨 재미로 분탕질을 한담!

후후...여전히 듀크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

그건 또 무슨 소리요?

내 생각해 봤는데, 탈갤 후 돌아온다면...

또 탈갤시키면 그만이오. 프갤러들은 누구보다 쉽게 동요하니까.

그리고 꼬투리를 잡을 자는 널리고 널렸소.

호오...그럴싸 합니다그려.

멈추지 않는 의지력이 중요하오.

그 의지력으로! 역겨운 형들과의 왕위 다툼에선 밀려났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아렌델을 찾아갔던 것이지.

그리고 실패하셨고.

.............

하, 하지만 지금 우리와 함께 다시 전복을 계획 중이시잖소.

역시 대단하시오 유어 하이네스는!

위히리히히히히힛!

흥.

아무튼 보시오! 지금의 프갤을!

또 갤러 하나를 열심히 물어뜯고 있지 않소!

사냥이 시작됐다오!

응? 그러고 보니 어제도 프갤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녀석이구먼.

프갤러 놈들, 참 지치지도 않는다니까!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어제도? 그자가 프갤에 무슨 짓을 했...

아니, 미안하오. 어리석은 질문을 할 뻔했군.

그런 건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용서 받을 만한 죄를 저질렀든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저질렀든

사과를 했든 사과를 하지 않았든!

사냥의 조건은 사냥감이 있으면 충족되는 것 아니겠소?

이번에야말로 돌아올 영혼조차 남지 않도록 탈탈 텁시다!

바로 그 말씀대로입니다!

물고 뜯는 글을 하나라도 더 많이 올려야겠구먼.

저쪽의 사냥꾼 프갤러들을 도와,

우리도 유동 부대와 고닉 특수부대를 동원하겠소!

압데어데어! 아이피 변환기 돌려! 유동들은 나를 따르라!

​

카몽! 카몽! 준비한 고닉들 모두 풀어!

​

후후후... 사냥이 격화될수록

퀸 엘사와 프린세스 안나에 대한 언급은 점점 줄어들겠지.

프갤러의 마음속에서 지워지면,

다음은 그 계집들을 이 세상에서 직접 지울 차례다!

그날이 정말 고대되는군!​

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위히리히히히히히히히히힛!!!!!!​

치이이이익...

접속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