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이 흐뭇해하면서 비트틀어줄때 속으로 어? 뭐지??
그러나 지누션이 흐뭇해하며 좋아하고 슈퍼비는 옆에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추천하며 신나서 들떠있음 타블로도 해탈해버려서 같이 오빠차의 차원으로 들어가 버림
인크레더블은 본능적으로 이건 아니란걸 알면서도 옆에 주의사람들이 모두가 좋아라 히히덕대니 자기 귀의 정체성에 대혼란이 오기 시작함

처음엔 도처히 가사가 안외워짐

그러다가 결국 오빠차의 뽕에 강제로 취해버리고 가사가 두뇌에 밖혀버림
그리고 공연 전날 자신의 랩퍼친구에게 오빠차를 비트와 함께 들려줌
친구는 기겁을 하며 인크에게 빨리 기권하라고 너 그거 부르면 절교할거라 협박함
인크는 또다시 음악적 내면 갈등과 대혼란을 겪으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공연당일 리허설
인크는 아직도 혼란을 겪고 있고
꼬마차에서내리다가 엉덩이를 찧고 다리가 걸리며 가사도 틀리고, 그의 몸은 본능적으로 공연을 거부한다
하지만 타블로는 "야! 너 차에서 내리는거 모르냐?!"하며 구박하고 급기야 리허설을 다시 시킨다.

타블로가 상냥한 목소리로 "인크야 너 가사틀리는거 너무 걱정하지마" 하며 오빠차 뽕빡이 흘러나오자
인크는 상냥한 타블로의 말투에 그만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오빠차비트에 자동으로 가사를 뱉는다

리허설이 끝나고 마이크를 받은 인크..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새끼마냥 모든것이 혼란스럽고 불안하다
그러나 오빠차 뽀바따 뽕짝 뽕짝짝짝 비트가 흘러나오자 어느새 가사를 뱉으며 지누션아재들과 함께 삐빠빠삐뿅 짝을 하고 있다

그와중에 오빠차를 타지 못해 아쉬워하는 슈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