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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와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의료사고..jpg
1999년 경기도 안산시에서 발생한 정신나간 사건1999년 한 해에만 안산 중앙병원 응급실에서 관장을 받은 환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이들은 나이,성별 불문 모두 관장 후 몸이 부은채 심한 복통을 호소,장기 대부분이 부패하는 장괴사 증세를 보임중앙병원 측은 잇따라 사람이 죽어나갔음에도 2명한테 같은 관장약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남알고보니 문제의 관장약은 인체에 치명적인 양잿물이 무려 17%나 함유되어있었음법적 안전기준치를 3배나 초과하는 수준병원 측은 몇달 전 부도가 났다는 업체로부터 샀다고 진술,이중 6리터를 사용했다고 밝힘노동부 산하 산재관리원은 사건을 늦장보고한 병원장에 대해 사직 처리 시킴경찰에 체포된 세탁용 물비누 납품 업체 업주 56세 남성등 관련자 2명을 조사하자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는데세탁용 물비누를 거래하는 과정에서 서로 어떤 목적으로 납품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거래를 한 것이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이후 소식이 없어서 불명이지만 납품업체는 직무유기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처벌했을 것으로 추정참고로 양잿물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설명하자면살짝만 찍어 맛봐도 기도에 상처를 입을정도고묵으로 속여서 맥인 놈도 과실치상 혐의로 잡혀갈 정도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