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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샘플링 관련 오해들

ㄴ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9.16 02:00:29
조회 16632 추천 21 댓글 199

안티들이 조작하고 일부 대중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안은 이렇다.


1. 지드래곤은 샘플링만 한다. 샘플링전문 작곡가.
2. 샘플링하면서 표기도 자기가 다 만든것처럼 한다. -> 곧 표절
3. 디스럽 샘플링 무단으로 하고 나중에 걸리니 음저협에 저작권자 이름을 바꾸었다.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지드래곤은 현재까지 60여곡을 작곡 했고. 그 중 샘플링을 한 곡은 5곡이 있다.
그가 작업한 60여곡의 리스트를 알고싶다면.
<U>https://gall.dcinside.com/list.php?id=Gdragon&no=59949</U>
-지드래곤 프로필 참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그는 샘플링을 전문으로 하는 작곡가도 아니고. 여태까지의 작업물을 본다면
하나의 작업방식일뿐. 별로 크게 부각될것도 없는 일이다. 이는 힙합전문작곡가이든 대중음악전문작곡가이든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결코 많은 수치가 아니다.

정당한 대가를 주고 샘플링을 했고, 곡을 만들었음에도 그의 전체작품 중 몇 곡 되지도 않고,
그 작곡법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그는 어이없는 비난을 받고있다.


샘플링을 한 곡 리스트

This Love 
발매일- 2006/08/29  수록앨범- BigBang 1st Single
발매일- 2006/12/22 수록앨범- BigBang 정규 1st [BigBang Vol.1]
But I Love U
발매일- 2007/11/22 수록앨범- BigBang 2nd Mini [Hot Issue]
Crazy Dog
발매일- 2007/11/22 수록앨범- BigBang 2nd Mini [Hot Issue]
오.아.오
발매일- 2008/11/05 수록앨범- BigBang 정규 2nd Vol.2 [Remember]
붉은 노을
발매일- 2008/11/05 수록앨범 - BigBang 정규 2nd Vol.2 [Remember]



각각의 앨범 부클릿은 이렇다.

This Love (작사 GD/ 작곡 GD/편곡 GD)
(O.T This Love/ O.A Levin, Adam/Carmichael, Jesse/Dusick, Ryan/Madden, Mickey)

c0099835_4aaf6ee49c991.jpg


But I Love U (작사 GD/ 작곡 GD.Kush /편곡 Kush )
(sampling by Rhu Of Redd Holt Unlimited(1975, Paula))

c0099835_4aaf6ed9715bf.jpg


Crazy Dog (작사 GD/ 작곡 GD. 용감한 형제. Perry/ 편곡 용감한 형제)
(sampling by 환상속의 그대 Of Taiji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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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오 (작사 GD/ 작곡 GD.Teddy / 편곡Teddy )
(O.T Scatman/ O.W Catania+Antonio Nunzio, Larkin+John Paul/ O.P Scales Ed., EMI Music Publ.
Germany GmbH Co. KG, Iceberg Publ. AS/ S.P Universal Music Publishing Korea, EMI Music Publishing Korea)

c0099835_4aaf6eeed6160.jpg



붉은 노을 (작사 이영훈. GD/ 작곡 이영훈. GD. Teddy /편곡Teddy)
(contains samples from the song by "붉은 노을" 이문세)

c0099835_4aaf6fc6c9b8a.jpg 



단한번도 밝히지 않은적이 없었다.


역순으로 각각의 내역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먼저 오아오와 붉은 노을

정규1집부터 부클릿에 아에 해당 퍼블리싱회사명까지 기입하는데 이러한 확실한 표기는 정규2집도 그렇다. (오.아.오)
원저권자가 사망한 붉은 노을의 경우 공동작곡자로 이름이 등록되었다.

이 관련 음악저작권협회 등록사항은 이렇다.
b0059485_4aaf804650bb3.jpg
 
b0059485_4aaf8046774b7.jpg
 
오아오의 경우는 부클릿과 음저협의 기록이 다르고 음저협엔 지드래곤과 테디가 등록이 되지 않았는데.
이는 샘플클리어를 위해 마찰이 생기지 않게 곡의 저작권을 통으로 넘긴것뿐(권리상의 표기)이지 부클릿이 잘못된것이 아니다.

"지드래곤·테디 저작권 등록한 적 없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82115285029365&type=1&outlink=1
관련기사 中
외국곡을 국내에 갖고 와서 사용할 경우 원곡의 작사가와 작곡가에게 50 대 50 씩, 총 100%의 지분이 모두 돌아간다.
국내에서 사용된 외국곡의 경우 한국어 가사를 붙였다고 하더라도 한국어 가사를 작사한 이에게는 지분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 것이 전 가요계의 통상적 인식이다.


샘플링을 했다고 작사를 하지 않은 것도 나머지부분의 작곡을 하지 않은 것도 편곡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했으니까 당연히 앨범 부클릿에는 정확하게 표기했고. 돈이 오고가는 권리상의 문제에서는 합의된 대로 등록했다.

오히려 이부분에 있어서는 일부 외국곡샘플링의 관례가 문제가 있고,
국내의 작곡가들이 샘플클리어를 할때 손해를 볼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안타깝다.

음악저작권관리협회는 실제의 사실을 관리하는 곳이 아니다.
대행해 관리하는 저작권의 수익자를 가리키는 것 뿐이고. 샘플링을 한 경우 원작자와 합의가 돼 별도의 비용을
지불 해 합의가 되었다면 협회에 등록되지 않는다.
또한 외국곡을 샘플링한 모든 경우에 이런 방식으로 기록을 하는 것도 아니다.
이는 각각의 퍼블리싱회사와의 합의에 따라 결정된다.

즉, 저작권관련 수익자. 권리관계를 살펴볼때 우선하는 것은 저작권협회이고.
곡의 실제 정보, 샘플링관련 작곡/작사/편곡 프로듀싱의 정보를 알려면 앨범 부클릿을 따라야 한다.

앨범 부클릿은 물론 음저협의 기록도 하등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다음으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를 샘플링한 Crazy Dog
역시 표기에 문제도 없고. 붉은 노을과 마찬가지로 양현석사장의 권유로 이루어졌다.


2008년 10월 1일 이적의 텐텐클럽 2부 서태지와 이적의 대화 中

1970년대에 나온 재즈 연주곡을 샘플링한, But I Love U  역시 표기에 문제가 없다.
이 곡은 앨범표기는 물론이고 아에 음원판매시 제목 옆에 샘플링사실을 명시했다. 샘플링한 곡까지 제목에 따라붙은셈이다.
모든음원사이트에 이렇다.

b0059485_4aaf97df7d8e4.jpg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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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b0059485_4aaf963a95d88.jpg
싸이월드


지드래곤의 THIS LOVE 가 처음 공개된것은 2006년 7월 빅뱅다큐멘터리 2화를 통해서이다. 
당시의 공개화면은 아래와 같다. 

 


b0094638_4aaf9cf6a7b75.jpg
영상 첫 화면 캡쳐 - 마룬5의 THIS LOVE을 편곡했고 가사를 새로 썼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곡은 지드래곤의 습작곡, 다큐멘터리에서의 자기소개를 위한 곡이었다.
빅뱅은 다큐멘터리를 방송한 후 한달이 못되어 공식적으로 데뷔를 하는데, 방송을 통해 THIS LOVE와  싱글 1집 
인트로 Put Your Hands Up을 공개한다. (다큐의 인트로 BGM으로 LALALA가 사용되긴 하나 THIS LOVE와
Put Your Hands Up처럼 곡의 거의 전부 아닌 일부분이었다.)

애초에 이곡은 앨범에 실릴 예정이 없었다. 다른 여타의 빅뱅의 곡들은 이미 다 나와있음에도 방송을
통해 알리지 않았고. 양현석사장 역시 프롬와쥐를 통해 반응이 좋아 퍼블리싱 회사로 부터 승인을 받았다는 공지를 한다.


Message from YG [2006.07.31] 中
http://www.ygfamily.com/noti/yg_view.html?seqno=173&s_field=&s_str=&gotopage=1
빅뱅의 첫 싱글 앨범 발표는 8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초의 계획은 8월1일이었으나 빅뱅 다큐 방영일자가 예정보다 보름이 늦추어진데다가,
빅뱅의 첫 정식 데뷔 무대가 8월19일에 열리는 YG FAMILY콘서트로 결정됨에 따라 첫 싱글 앨범 발표일은 8월 16일경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달 발표되는 싱글 앨범에는 2~3곡의 신곡과 각자 멤버들의 솔로 곡을 수록할 예정입니다, 8월에 발표될 싱글의 첫 번째 솔로 곡은 바로
G-DRAGON이 작사하고 편곡한 Maroon5의 [THIS LOVE]입니다. 여러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은 것 같아, 이 곡을 관리하고 있는 퍼블리싱
회사로부터 곡 사용에 대한 정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데뷔 전 인터넷을 이용한 프로모션 방식과 같이 독특한 앨범 진행방식과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빅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련기사 - THIS LOVE 샘플클리어 관련 최초기사
"8월 YG 출신 세 그룹 동시 출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371764&


처음부터 마룬5의 동명곡을 사용했음을 분명히 밝혔고. 반응이 좋아 샘플클리어를 받았다는 사실도 알렸다.
오아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곡은 샘플클리어를 위해 저작권을 원작자로 등록하게 된다.

지드래곤의 THIS LOVE 음저협 등록기록
b0059485_4aaf8045c2944.jpg


음저협의 외국곡들은 저작권의 표기가 국내곡과 약간 다른데. (아래 설명까지 같이 캡쳐함)
원저작권자가 이곡의 저작권을 갖고 있음을 알수있다.

마룬5의 THIS LOVE 음저협 등록 기록
b0059485_4aaf804703389.jpg 


THIS LOVE는 싱글1집은 물론 정규1집에도 실렸다. 아래는 빅뱅 정규 1집의 부클릿이다.
역시 이때도 정확하게 표기 했다.

c0099835_4aaf6eead6c2f.jpg


지드래곤은 마룬5의 THIS LOVE를 샘플링해 본인 솔로곡 THIS LOVE를 발표했다.
합당한 대가를 지불했고, 어느 것 하나 속인것이 없다.

안티들은 음저협기록이 바뀌었다 주장하지만 애초에 그런일은 없었다.

관련기사
YG “빅뱅곡 저작자 명의변경? 사실무근 강력대응하겠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211617111002


2006년 7월에 이미 관련 퍼블리싱화사로부터 승인을 받았고. 그래 앨범에 넣겠다고 공지를 하고, 아니 그 이전시점.
다큐를 통해 곡을 처음 공개하던 그 처음부터 사실을 알렸던 일이다.
싱글과 정규1집을 통해 두번 앨범에 수록될때에도 기록이 잘못되었던 적은 없다.

권리관계를 나타내는 음저협의 정보를 보고 "어? 이거 여기는 지드래곤이 저작권 수익자가 아니잖아.이거 한거 아님"
이라고 주장하는건 말이 안된다. 
앞서도 말했지만 음저협의 등록자료는 합의된 권리를 나타내는 자료일 뿐이다.
앨범부클릿에는 언제나 명확하게 적혀있었고. 저권협의 기록은 수익배분 역시 공정하게 되어있다는 증거가 될뿐이다.

또, 간혹가다 보이는 노래방에는 왜 샘플링정보가 안뜨냐는 일부 안티의 주장 역시 안타까울따름이다.
노래방에 샘플링 정보가 뜨지 않는다고 수익배분이 불공정하게 되는것이 아니다. 노래방의 저작권 역시 음저협관할이다.
그것이 못내 아쉽다면 노래방회사를 상대로 정확한 정보를 기입해 달라고 요청을 하길 바란다.
(지드래곤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작곡가들의 곡들도 샘플링 정보가 안되어있으니 이 역시 함께 요청하길)

게다가 샘플링이라서 작곡에 이름을 넣어서는 안된다고 주장을 하려고해도 지드래곤의 THIS LOVE는 랩부분의 멜로디를
지드래곤이 새로 만든 곡이고 비트역시 다르다.  샘플링 관련 모든 저작권자의 이름을 다 수록한걸로 표기는 충분하다.
그런 주장을 하고싶다면 전세계의 샘플링을 해 작곡한 모든 곡들에 대해서 해야 마땅하다.



 




지드래곤은 현재까지 60여곡을 작곡 했다.
그리고 그 중 샘플링을 해 작곡 한 곡은 5곡이 있다.
그는 정당한 대가를 치루고 샘플클리어를 받았고.
그 사실에 대해 정확하게 알렸다. 




퍼가도 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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