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kahoku.co.jp/spe/spe_sys1062/20120907_01.htm
카호쿠신보  2012 년 09 월 07 일 금요일
石巻のがれき、北九州へ搬出　１７日にも焼却開始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宮城県石巻市)의 잔해 처리를 맡기로 한
키타큐슈시(北九州市/후쿠오카현)로 보내기 위해  이시노마키시의 중간 처리 시설에서 진행 중인 반출 작업이
6 일  보도진에게 공개되었다.

   센다이 항 (仙台市宮城野区/센다이시 미야기노구)  →  키타큐슈 항 (北九州市門司区/키타큐슈시 모지구)까지
해상으로  운송한 후,  9월 17일  소각이 시작된다.

　중간 처리 시설에서 작업원들은  나무조각 등의 가연성 잔해 속에 이물질이 들어있지 않은지 여부를 확인한 후,
중장비로 컨테이너에 실었다.
  키타큐슈시 측은  하루에  2 회,  잔해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다.

　(미야기)현 지진 폐기물 대책과의 사사데 하루야스(笹出陽康) 과장은,
"키타큐슈시에 감사드린다.  안전한 잔해를 반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키타큐슈시  순환사회 추진부의  이사야마 오사무(諌山修) 부장은,
"예정보다 한 달  늦어져서  죄송하지만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미야기)현은 9월 3~10 일,  컨테이너 110 개에  잔해 총 700 톤을 싣고 센다이 항까지 트럭으로 운반한다.

   첫 번째 수송편은 9월 10 일 저녁에 출항하여  키타큐슈 항에 9월 13 일 도착한다.

   현재 계획으로는  주 1회,   800 톤씩  운송하여  연 내에  2 만 3,000 톤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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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코쿠라키타구(小倉北区)의 히아가리(日明) 공장,
M -모지구(門司区)의 신모지(新門司)공장,
Y -야하타니시구(八幡西区)의  고가사키(皇后崎)공장

W-와카마츠구(若松区) 최종 처분장(매립지) : 히비키나다 서쪽지구(響灘西地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