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than a year ago, crude oil was $145 and everyone was wondering how fast the dollar would inflate into worthlessness. Could it be that today there’s a shortage of dollars? The usual discussion centers around the supply of money, defined as the quantity (M1 or M2) times the velocity (how quickly a dollar gets passed around the economy). Over the last year the fed has roughly doubled the supply of money while the velocity has roughly fallen in half, keeping the real supply stable. But what about the demand for dollars?
First let’s look at the domestic demand for dollars. For 5 years, homeowners have used their homes as piggy banks. When they wanted cash to buy something, they just took out a home equity loan. Stocks looked like an attractive investment, so people generally had little desire for money, everyone preferred to own stuff like houses and stocks. Companies held as little cash as possible because cash doesn’t generate the aggressive growth that’s so attractive to investors. As asset prices collapse, every seller demands money. After a foreclosure, banks try to sell the foreclosed home as quickly as possible; during bankruptcy, the court or debtors liquidate the company’s holdings. Any potential buyers of homes or corporate assets need to sell other assets to free up money.
What about the international demand for dollars? Over the last decade, investors and banks rushed to send money to emerging markets for higher rates of return. For example, Eastern Europe had net foreign borrowings of $1.6 trillion at the end of 2008. Any foreign loan or investment requires a purchase of the foreign country’s currency and a sale of your own (there are exceptions, but debt denominated in foreign currencies is relatively insignificant). As the world economy comes under pressure, we’ve had a flight to quality. Investors sought to sell their subprime loans to emerging markets and buy top rated US debt. So investors are selling their zlots and forints and even euros to buy dollar denominated assets.
As asset prices continue falling, inflation concerns wane, general economic conditions deteriorate, people hoard cash. Individuals fear unemployment and increase their savings. Companies find fewer attractive investments and financing costs rise, so they hold more cash. Investors worldwide flee all currencies but the safest. As people hoard cash, the velocity of money drops further and asset prices drop further, deepening the cycle. The fed can mitigate this by printing more money, but just about everyone consistently underestimates the deflationary effects of deleveraging, .so the fed is too slow and the dollar shortage deepens. Eventually the cycle ends when there are fewer new foreclosures and new bankruptcies and enough debt is liquidated that companies and individuals start spending more
Where does the deleveraging end? It’s hard to predict in advance, but we can at least identify when asset prices have further to fall. Real Estate is stagnant in most of the country as sellers remain anchored to old prices and refuse to hit the “too low” bids of the buyers. California is the exception. After a 40% drop in median prices, the real estate market is starting to look healthy with plenty of transactions. Californian real estate may have reached equilibrium while most of the country obviously hasn’t. Prices keep falling until sellers and buyers agree on prices. Another example is mortgage derivatives. With some derivatives, buyers are bidding $0.20 on the dollar while the banks that hold the derivatives are refusing to sell at less than $.80. Without massive subsidies, the result would be that eventually the banks would become realistic and lower their offers or go bankrupt and be forced to sell. The government and the banks are hoping that special programs can subsidize buyers to pay closer to $.80 or that the economy will improve enough for the buyers to pay $.80. History suggests that eventually it is the sellers who must compromise and lower their offers.
2. 달러캐리트레이드
참고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포도님이쓰신 글을 가져왔습니다...
[ 전 세계에 엄청난 돈이 풀려 있다.]
세계엔 역사상 유례없는 돈이 이미 풀려 있다. 엄청난 유동성이다. 물론 현재 화폐의 유통속도가 너무 느리다. 엄청나게 풀린 돈에 비해서 돈의 경직성은 더 심하다.
보통의 경우 통화 유통 속도가 10이라면, 그리고 현재가 1이라면,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10배의 통화량이 필요하다.
통화의 경직성이 커질수록 통화의 유통속도는 느려지고, 그럴수록 시중에 풀리는 통화의 양은 증가한다.
다시 말해 통화의 경직성이 커지면 커질수록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통화의 양은 그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시장엔 돈으로 넘쳐난다. 즉, 시장이 경직되면 될수록 시장이 안정화 됐을 때의 폭발력은 커진다.
따라서 투자자라면 시장의 경직성의 증가는 미래의 기회에 대한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시장엔 역사상 유례없는 자금이 풀려 있다. 이 말은 다가올 시장에 엄청난 기회(유동성에 의한 기회)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 미국의 제로금리, 다가오는 달러 캐리 트레이드 ]
미국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내려 왔으며 내년이면 제로금리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제로금리? 한 마디로 돈을 이자 없이 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은 더 이상 돈을 투자할 곳이 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바로 미국에서 달러로 돈을 빌려서 한국의 은행에 맡겨만 두어도 돈을 번다는 것이다. 미국의 제로금리 그것은 달러 캐리 트레이드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달러 캐리는 기존의 엔 캐리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막대한 규모이다.
미국의 오바마는 재정지출을 통한 경기부양대책을 펼 것으로 보이고, 중국은 엑스포를 겨냥하여 내년부터 다시 경기활성화 정책을 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세계엔 엄청난 돈이 풀려 있다. 거기에 0% 금리로 달러를 무제한으로 빌릴 수 있다.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만약 당신이 골드만삭스의 사장이고, 오바마는 집권 후 경기부양정책을 사용할 것이고, 중국은 엑스포를 위해 경기활성화 정책을 쓸 것이고, 현재 당신의 금고에 1000조 원이 있고,
0% 금리로 1000조 원을 더 빌릴 수 있다면 당신은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현재 있는 돈 1000조 원을 그냥 금고에 방치한 채 가만히 있을 것인가? 아니면 0% 금리로 1000조 원을 더 빌려 2000조 원 투자할 곳을 찾을 것인가?
[ 슈퍼 유동성장세의 시작은? ]
앞에서 나는 종합지수 4,000포인트를 본다고 말했다. 물론 이것은 정확한 수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3,000이건 4,000이건 5,000이건, 혹은 전고점인 2,000이건, 혹은 지수는 멈춰 있고 GT테마만 가건 수치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그것이 몇 포인트이건 상관없이
현재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공포감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두 잊어버리고
모든 사람들의 심리가 흥청망청 다시 지뢰밭을 뛰어다닐 정도로
모든 신문과 뉴스가 주식을 이야기하며 희망에 들떠 있을 정도로
오늘의 경계심과 공포감 대신 탐욕과 희망에 흠뻑 빠져들 정도로
그리고 거품과 과열 속에 다시 한 번 정신을 잃는 그런 장이 온다는 것이다.
그런 장이 오면 오늘과 반대로 워런 버핏은 경계의 목소리를 낼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시 그를 무시할 것이다.
오늘 사람들이 느끼는 공포감의 그 크기만큼 탐욕을 부리는 시기가 올 것이다. 이러한 시기가 오고 그 이후 대재앙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이러한 슈퍼 유동성장은 언제 시작될까?
물론 지금도 헐값에 돌아다니는 주식들이 너무나 많다. 특히 환경과 에너지 관련 기업 중엔 침이 넘어가는 기업들이 눈에 많이 띈다.
지금도 너무나 싼 기업들이 많지만, 그래도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장의 본질을 보면 된다.
다가오는 장은 넘쳐나는 현금과 달러캐리트레이드에 의한 유동성장이다. 그럼 답은 간단하다. 특히 오바마는 이 유동성의 물꼬를 GT(그린테크놀로지)로 몰아갈 것으로 보인다.
달러(!)가 움직이는 시기를 보면 된다.
작년에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엄청난 주식을 팔았다. 아니, 전 세계에서 엄청난 주식을 팔았다. 왜 그랬을까?
바로 본국에서 모기지 손실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충당하기 위해서 주식을 판 것이다. 이제는 반대로 보면 된다.
모기지 손실을 충당할 정도의 현금이 마련되고 본국에서의 환매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외국인은 다시 주식을 사기 시작할 것이다.
0% 금리 하에서 할 것은 주식과 원자재밖엔 없다. 따라서 만약 외국인이 3일 연속 어느 정도 금액 이상을 순매수한다면 달러가 움직이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것이 슈퍼 유동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높다.
- 달러가 움직인다고 판단되는 정도의 금액을 3일 연속 순매수한다면 이제는 본국에서의 달러가 움직이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세계 이머징마켓의 외국인 동향을 함께 보면 더 정확할 것이다.
물론 달러는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된 다음에 움직일 것이기에 이때는 주가가 바닥에서 어느 정도 올라와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여기에 외국인이 3일 간 순매수를 했다면 거기에 더 상승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달러의 움직임은 하루 이틀에 끝날 것이 아니기에 이때도 늦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 애석하게도 현재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는 슈퍼 유동성 장세는 해피엔딩이 아니다. 그것은 세계 대공황이란 비극적 결말로 끝을 맺을 것이다. 그리고 인류는 적어도 10여 년의 암흑기를 보내야 할 것이다.
이런기사들도 뜨는군요...
[뉴스핌=우동환 기자] 경기침체 양상이 다소 둔화되고 금융시장이 개선되면서 달러화 리보(LIBOR) 금리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은행연합회(BBA)의 고시에 따르면 3개월 달러화 리보는 0.88313%로 전날 0.90563%보다 2bp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연준이 300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발표한 지난 3월 19일 이후 2개월 만에 최대 하락한 것이다.
참고로 달러화 리보는 지난 3월 18일 1.28750%에서 3월 19일 1.22688%로 하루 만에 6 bp 이상 급락한 바 있다. 이어 꾸준히 하락하면서 5월 들어 1% 밑으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 주 들어 0.9% 아래까지 조정 받은 것이다.(뉴스핌 " 2009년 5월 주요 통화별 리보(LIBOR) 동향" 참조)
은행 간 거래에서 현금부족도를 나타내는 리보와 OIS(오버나이트인덱스스왑)의 스프레드도 2bp 하락해 지난 해 6월 16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리보 하락세는 경기침체 둔화 기대를 자극하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3개월 달러 리보금리는 지난 주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미국의 경기침체 속도가 둔화되고 있으며 금융권 스트레스 테스트로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처음으로 1% 밑으로 떨어졌다.
전날에는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이 시장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밝혀 이같은 경기회복 기대감을 한층 더 자극한 바 있다.
<U>http://www.newspim.com/sub_view.php?start=0&cate1=4&cate2=3&ecate=&news_id=231921</U>
3. 달러캐리트리이드 박박
달러캐리트레이드"가 "엔캐리"처럼 유행이 될 것인가? 일단 난 아니다라고 본다. "달러캐리트레이드"라는 말 자체에 모순이 있는 것 아닌가? 하나씩 내 생각을 말하겠다.
[A]리보금리
먼저,리보금리란 무엇인가?부터 보자!
1.리보금리의 정의: <U>http://windyman.microtop10.com/12328</U>
영국 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
2.리보금리에 대한 부가설명:<U>국제금융시장</U>의 중심지인 <U>영국</U> 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말한다. 런던은행간 금리(London inter-bank offered rates)의 <U>머리글자</U>를 따서 리보(LIBOR)라고 부른다.
국제금융시장의 <U>기준금리</U>로 활용되고 있으며 금융기관이 <U>외화자금</U>을 들여올 때 기준으로 삼는 금리이다. 외화차입기관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데 신용도가 낮을수록 더 높은 금리가 붙는다. 이때 <U>가산금리</U>(spread)가 붙었다고 표현한다. 예를 들어 리보가 연 8.5%인데 실제 지급해야 할 금리가 연 9.5%라면 그 차이인 1%가 가산금리로 금융기관의 <U>수수료</U> 수입이 된다. 가산금리가 높게 적용되는 것은 국제금융시장에서 은행의 대외신인도가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3.리보금리의 산정방식:
<U>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60191681</U>
<U></U>
4.리보금리의 문제점: <U>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47164</U>
[B]미국내의 차입금리인 리보금리와 엔케리의 발생원인
다음은 미국내의 은행들도 리보금리를 적용받는가?를 보자!
1.<U>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50687</U>
여기서 보았듯이,미국내의 은행들도 리보금리에 적용받는다.예를 들어 AIG는 정부대출금을 되갚을때 원금에 리보금리+자체가산금리가 포함된다.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리보금리는 은행들끼리의 대출금리(정확하게는 차입금리다.예를 들면즉 A은행이 B은행으로부터 달러를 빌려올때의 A은행이 B은행에게 지불해야 할 이자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리보금리의 산정기준이란 바로 그 A은행에게 금리를 얼마에 빌려느냐?라고 물어봐서 산정했다는것이다.즉 대출자 B은행에 어떤 금리에 돈을 빌려주었냐? 물어봐서 하는 것이 아니라,돈을 빌리려는 입장의 A은행에게 물어보기 때문에 실제은행들끼리의 차입금리보다 매우 낮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며(왜? 계속 싼 금리로 돈을 빌려야 할 것 아니야!),일반적으로 FRB기준금리와 비슷하다.)
또한 중요한 것이 미국내의 은행들끼리 달러를 서로 빌려주고 빌려받을 때도 이 리보금리가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2.엔케리트레이드: <U>http://blog.naver.com/jhi75?Redirect=Log&logNo=70037146614</U>
엔케리트레이드 쓰임새의 예: <U>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611/e2006112017150370060.htm</U>
여기서 보아듯이 무조건 대출금리가 싸다고 그 통화로 장사하는 것이 아니다.케리트레이드의 기준은 즉 장사의 기준이 되는 통화는 상대적으로 싸느냐 안싸느냐이다. 자! 그럼 엔케리가 한창이던 2006년을 보자!
2-1) 엔케리트레이드 당시 미국달러대출금리대비 엔화대출금리가 약 5% 더 싸었다.즉,캐리 트레이드의 기준이 되는 통화의 기준은 상대적인 금리차이다.
<U>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0183166</U>
2-2)현재의 리보금리를 보자! 달러대출과엔화대출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U>http://www.newspim.com/sub_view.php?cate1=4&cate2=3&news_id=232653</U>
<U></U>
<U></U>
<U></U>
[A]와[B]를 토대로 한 결론;
이상 위의 정보들을 토대로 몇가지 결론들을 유추 해 내겠다!
[결론1] 현재 리보금리의 하락이란 전적으로 현재 은행들간의 달러차입이 매우 쉬워졌다.즉 달러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다라고 할 수 있다.허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단기적이다.왜냐하면 리보금리는 3개월짜리 금리이기때문이다. 즉 변동성이 심할수 있다는 말이다!
[결론2]타통화(유로화나엔화)로의 대출금리에 비해 달러대출금리가 메리트가 그리 크게 없다.과연 이런상황에서 달러캐리트레이드란 말을 사용할수 있는가?
[결론3] 전체적으로 모든통화의 금리가 내려가는 시점에서(물론 G20의 공조의 힘이겠지만) 달러로 장사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기축통화의 증가는 곧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를 상징한다.과연 현재 어느정도의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는가? (앞으로 어느정도 인플레이션이 진행이 되겠지만...) 지금시점에서 달러캐리트레이드를 말해도 되는가?
현재 참고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수준은 거의 0% 수준이다.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에 비해 거의 똑 같다. <U>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51522021149853</U>
달러를 찍어되는 상황에서 (FRB의 국채매입)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달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있다는 말이다.현재 미국정부가 서브프라임사태이후 쏟아부은 돈(부시행정부때 3,500억 과 오마바행정부의 1조500억,합이 1조4,000억이 될 것 같은데...)( <U>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0903/e2009032417352269760.htm</U> )
[내생각은 미국이 써야할 서브프라임 해결에 필요한 총 구제금융액수가 미국의 1년 예산이 넘을 것 같은데...약 2조 달러..앞으로 오바마가 한번 더 추가 구제금융발표하면 되겠네! 암튼...]
과연 이런 달러 부족 상황에서 달러캐리트레이드가 생기겠는가?
삼연(삼성경제연구소)에서 왜 갑작스러운 엔저현상에 달러를 모으라고 이명박정부에게 조언했는지 다시 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이놈의삼연은 노무현정부때는 맨날 쓸데없는 리포트가 뿌리다가 이명박정부에게는 잘 하네! 암튼 우리나라 경제연구소란 순순한 연구소가 아니지!]
달러수요는 강력하다! <U>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80609</U>
리보금리하락의 의미: 모기기채권의 금리하락과 연관시켜야 된다! 즉 단기금리를 낮게 함으로써 장기금리도 낮게하겠다! 왜? 리보금리란 은행들의 대출금리의 기준이기 때문이다.즉 미국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신호로 봐라!
<U>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2009050614323425183</U>
[결론4]현재 달러의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으면 앞으로도 당분간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동의한다.미정부가 일단 달러를 찍고 보자라는 식이었기 때문이다. 달러캐리트레이드와 같이 달러의 유동성이 증가된다는 것은 달러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달러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곧 인플레이션이 생긴다는 것이다.앞으로 기축통화로써의 위상이 흔들리지 않겠는가? 그럼 미국의 대책이 없는가? 자! 다음을 보자!
미국의 유동성 흡수 대비책 마련: <U>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904/e2009040117475970100.htm</U>
어떤 대비책을 마련했는지 잘 모르지만 이미 일본,한국등의 중앙은행들로부터 충분한 데이타를 마련하고 여러 시나리오를 준비했다고 알고있다.언제든지 강달러로 갈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흡수시나리오가 기다리고 있는데 달러캐리트레이드가 가능하겠나? [난 이제부터 FRB의 금리인상이 오히려 경제회복시그널이 될 수있다고 본다.왜? FRB가 더이상 미국내은행들이나 모기지채권 눈치 안보고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것인데, 이는 어느정도 경제회복이 되어서 금리에 여유가 있다는 말로도 들릴 수 있다는 말이다! 올해 가능할까?]
*참고:
여러 얘기를 하고 싶으나[요즘 언론들에서 조심하라!라는 말들이 많아서,나도 주택안정과실업률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경제회복이라고 말할수는 없으나,요즘은 채권가격이 떨어지는 시점이며 부동산도 아직 안정이 되지 않는 시점인데,과연 유동자금들은 어디에 머물을것인가? 개인들의 고객예탁금이 14조이다! 과거 2006년 5월당시 코스피 1,600포인트에서 고객예탁금이 14조이었다. 7월 코스피가 2,000가 넘어갔는데,5월당시 언론에서 코스피에 들어가지 말라고 찌라시가 너무 많았다! 과연 고객예탁금의 성격은 무엇일까? 과연 공매도를 해제할 것인가? 등등 당분간 코스피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가정하에 즉 역포인트하에 어떤 요소가 중요 포인트가 될것인가체크해서 자신의 포지션을 굳히는 것!] 리보금리와 관련된 달러캐리트레이드만 얘기하였다.난 외환쪽에 일한 적도 없고 문턱에도 못 가봐서,외환쪽에 직접 일하는 상생의 길님의 뷰에 반대되는 의견인지라 아닌 것 같으면 아니라고 생각해라! 말리지 않는다! 참고로 난 "상생의길"님 글을 너무 좋아해서 [본의아니게 상생의 길님이 나의 뷰를 보이라고 요청해서 쓴것이니]이 글에 대해 상생의 길님께 양해를 받고 싶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글은 당분간의 유동성증가를 부정하는 글이 아니라 달러캐리트레이드자체에 대해서 부정을 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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